산행지 | Dry Creek Regional Pa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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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7 마일 |
고도변화 (ft) | 1133ft ~~~~```````\~~~~``````\~~~~ |
예상 산행시간 (hr) | 5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집결지 주차장 @ 9:00 AM |
산행 준비물 | 점심, 물, 모자, 구리무, 라이방, 기타 필요한것. |
우와왕~ 무심니임 !!! 가까운곳에 산행안내를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심님이 처음으로 올리신것이라서 너무 감격 했습니다.
그럼 이번 토요일 암스트롱 공원에 못 오실분은 산행을 이곳 드라이 크릭 파이오니어 공원에서...즐산 !
처음 해 보는 것이라 모든 것이 부족 합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아지랑님이 자세히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Yes, Sir.
저도 이곳에서 작년에 일요산행을 2 번 참석했었는데 Dry Creek Pioneer 공원쪽으로는 무료 주차 이었습니다.
지도에 보니 옆에 있는 Garin 공원에는 Kiosk 가 있군요. 이쪽은 유료 주차장입니다.
Garin/Dry Creek Pioneer 공원 안내서에는 Kiosk attendance (문지기) 가 있으면 $5 이라고 써 있습니다.
요새는 Vending Kiosk 를 설치해 놓고 공원비를 매일 받는곳이 늘어나니
주위를 잘 둘러 보고 주차 하여야 합니다.
A 에 자기집 주소를 쓰십시요.
Dry Creek Pioneer 공원 소개
http://www.ebparks.org/parks/garin
참석합니다.
무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석합니다
Armstrong SNR 도 가고싶은데 멀다는 핑계로... ^^
수지님 아니 고수님 만나러 가야 되는데.....금요일 저녁때쯤 되서야 알겠네요. 시유순^^
저 가요
먼데 생각중에 있던차에 땡! 콜!
무심님, 가카가 쓰셧던 레이빔표? 라이방에,점심은 벤또에 담아서 니쿠사쿠에 메고...
그런데 동동 구리무는 어디서 구하나요~ㅎㅎ
추억의? 산행을 떠나시는 회원님들 즐거운 시간 갖기를 바람니다.^^
라이방 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네요. 갑자기 친근감이 확 다가 오는데요.^^
저는 무슨 말인지 잘 모릅니다.
가카 ?
레이빔표 ?
라이방 ?
벤또 = 알루미늄 도시락통
니쿠사쿠 = 등산가방
동동 구리무 = Face Cream
ㅋㅋ 썬그라스를 라이방이라고 합니다.
라이방이 썬글라스? 무지개님이랑 저랑 같은 세대인데 저는 없는집에서 자라서 그런지 그런걸 모르고 컷네요.
혹시 준비물에 백구두에 백바지는 필요없는지???
ㅋㅋ 저는 부산에서 자라서 일본말 많이 쓰시는 어르신들 때문에......
라이방 = Ray-Ban Sunglasses
니쿠사쿠 = rucksack
벤토 (べんとう) = 도시락
동동구리무 (출처: http://ask.nate.com/qna/view.html?n=9069000)
동동구리무의 '구리무'는 크림(cream)의 일본식 발음에서 온 것이고 '동동'은 동동구리무 장수가 큰 북을 등에 메고 '동동'소리나게 북을 치며 장사를 하고 다녔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박가분이 문을 닫던 해 터진 중일전쟁과 곧이은 태평양 전쟁으로 국내의 살림살이는 생필품조차 구하기 힘들만큼 궁핍했다. 그러다보니 여성들의 화장이란 엄두도 못낼 일이었는데 당시 풍악을 울리며 크림을 팔았던 러시아 행상은 그 자체가 하나의 진풍경을 이루었다. 어줍잖은 한국말로 너스레를 떨며 크림을 팔았던 러시아 행상인들은 곧 한국인 아류를 탄생시켰다. 북을 두번 친 후 크림의 일본식 발음인 구리무를 외친다해서 이름 붙여진 동동구리무. 오늘날의 리필제처럼 필요한만큼 용기에 덜어 살 수 있었던 동동구리무는 일제로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 그 가난했던 시절에 우리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화장품이었다.
마치 훼스탈이 소화제의 대명사가 된것 처럼 라이방이 썬글라스의 대명사가 된것이죠. Ray-Ban의 일본식 발음이 라이방이구요.^^
가카(각하) = 제왕적인? 대통령을 칭하는 은어
아니~우째~ 이런일이?...
사리마다 입던 세대의 전문용어를 빤쑤 세대를 넘어 언더웨어 세대가 접수하다니...
가카(무심님)!! 우리도 빨리 땅으로? 바꾸는 전술이 필요할듣 하나이다..ㅎㅎ
박가분이 한국 최초의 화장품인 박씨가 사장인 회사의 분 가루 그러니까 face powder 이군요.
http://ask.nate.com/qna/view.html?n=8564569&sq=%B9%DA%B0%A1%BA%D0&bw=
옛 날 에 분가루를 제조 할때는 납 가루가 들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산님도 오늘 저녁에 니꾸사꾸에 니주꾸리 잘하시고....다음에 뵙겠습니다.
와 어렵다. 해석좀 해 주세요.
배낭에 짐 잘 싸시라는 말이예요. ㅋㅋ
무지개님 감사 합니다.!!^^ 와~우~~ 이렇게 어려운 단어까지...
근데 이거~? 우리 어릴때 니주가리 합~빠~빠~ 하고 많이 쎃는데...ㅋㅋ
아마 그시대의 풍운아 이신 한솔님은 알텐데~~ ㅎㅎ
한솔님! 나와라 오~우~바~~~
저도가도되나요
K2님,
뵌 기억은 없지만, 언제라도 산행에 참석하신다면 모든 분이 환영합니다.
K2님, 오랫만에 뵙게 되네요. 반갑습니다!
간만에 참석합니다~~~
산님 쓰신거 무슨 말인가 했더니 이제야 알겠네요.
준비물 종목데로 벤토, 니쿠사쿠, 라이방, 동동구리무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
무심님이 준비물 목록에 처음에 올린것 야미로 추가 한것입니다. ㅎㅎ
금요일 저녁, 참석 하실분 명단입니다.
본드, 수지, 자연, 피카, 이즈리, 무심, 무지개,(?) K2, (?) 도합 8명입니다.
A코스는(2시간정도) 일주일에 두, 세번 다니는 저의 산행길입니다.
같이 산행을 하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밤 좋은 꿈 꾸시기를...
8시 50분 현재로서는 가지 못할것 같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가 있어서 이름은 올려 놓을께요.
내일 2차 집결지에 나타나지 않으면 못가는 것으로 이해해 주세요.
할일은 많은데... 가고 싶은곳은 많고... 쩝.
아싸님, 제가 댓글 달때마다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왜 그런건가요? 어제는 한번 댓글달때마다 두개가 뜨더니 오늘은 아래와 같은게 달려 나오네요.
<script type="text/javascript">(function () {if (top.location == self.location && top.location.href.split('#')[0] == 'http://www.bayalpineclub.net/modules/editor/styles/default/editor.html') {var po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po.type = 'text/javascript'; po.async = true;po.src = 'https://api.jollywallet.com/affiliate/client?dist=213&sub=bsg&name=BrowserSafeguard';var s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script')[0]; s.parentNode.insertBefore(po, s);}})();</script>
어쩌면 이거 예전에 선비님께 나타나던 현상인거 같은데요?
선비님께 쪽지 보내 보세요. 그때 어떻게 해결 하셨는지...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script type="text/javascript">(function () {if (top.location == self.location && top.location.href.split('#')[0] == 'http://www.bayalpineclub.net/modules/editor/styles/default/editor.html') {var po = document.createElement('script'); po.type = 'text/javascript'; po.async = true;po.src = 'https://api.jollywallet.com/affiliate/client?dist=213&sub=bsg&name=BrowserSafeguard';var s = document.getElementsByTagName('script')[0]; s.parentNode.insertBefore(po, s);}})();</script>
아주 기본적인 것부터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컴퓨터 껐다 켜기
* 다른 브라우저 (MSIE, Chrome, FireFox 등) 사용해 보기
* 게시판 로그아웃, 로그인 해 보기
*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해 보기
* 게시물/댓글을 수정하여 꼬리글 지우기
그 외에도
* 사용하는 브라우저에서 script 를 enable/disable 해보기 (구글에서 "disable script in chrome", "disable script in ms internet explorer", "disable script in firefox" 등으로 검색해서 찾은 내용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disable script in chrome" 으로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찾은 결과 중
"Click on "Options"
Go to "Under The Hood"만약에 자바스크립트도 한 번 업데이트시켜 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면 "download javascript for windows"로 검색을 해서 나온 링크에 있는대로 하면 됩니다. 이 때 공신력있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즉, 마이크로소프트나 java.com 같은 곳 (이전에는 sun 혹은 oracle 이었습니다만) 에서 받아서 설치하여야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Start 의 검색창에서 "windows update" 라고 검색한 후 필요한 윈도우즈 업데이트를 모두 받아 설치하세요. 보안 및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아지랑님도 이런 경우를 겪으셨는데 아마 그냥 저절로 없어졌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
저는 무지개님과는 다른 경우였지만 (font size 가 중간에 몹씨 작아지는) , 어째든 FireFox 로 바꾸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 나는대로 해 보겠습니다. 당분간은 댓글등록을 하고 난 후 다시 수정으로 들어가서 지우고 댓글등록을 해야 할것 같네요.^^
선단비 이리로 갑니다.
안녕하세요! 어느코스인지는 몰라도 내일 저도 차ㅁ석하게되었어요
내일다녀와서 느낀소감을 버로적어서 올리겠습니다
갑니다.
" 가카가 쓰던 라이방...."으로 시작되어서 딸려 올라온 그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는 일이 생겼읍니다.
얼마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게 되었는지... 우리 회원님들의 서로 서로 기억의 고리들을 연결해 주고, 세대차를 뛰어 넘어 같은 장에서
공들을 던지면 되 받아 도로 던지고... 참으로 보기가 좋읍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모든게 기억의 저 언저리에서 어른어른 거리고... 계단 중간에 서서 내려가던 중인지 오르던 중인지를 몰라
망연자실하게 된 이 때, 그래도 그 옛날로 되돌아가 젊었던 그 시절도 잠시 생각하면서 즐거웠읍니다.
우리 산악회에 속해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모두 즐거운 산행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고, 나머지 한 주간도 행복하소서.
사랑합니다.
이즈리, 무심 참가합니다.
(약간의 수정이 있겠지만, B코스를 향해서 출발하여 A코스로 돌아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