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ial Day 연휴 백패킹 (5/23-5/26)
산행지 | Ansel Adams Wilder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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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23+ 마일 |
고도변화 (ft) | 22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총 3박 4일 (Car Camping 1박 + Backpacking 2박)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5/23 (금) 13:00 @ McDonalds at Mammoth Lakes (1 Sierra Park Rd Mammoth Lakes, CA 93546) |
산행 준비물 | 개별 Backpacking 장비, 의복, 식량 (Bear Canister required)등.. |
이제 베이산악회의 산행에도 Backpacking 이 보편화 되어 가고 있는 듯하여 반갑습니다.
오는 Memorial Day 연휴동안 (5/23--5/26) Ansel Adams Wilderness 로 backpacking을 가려고 합니다.
같이 산행하기를 원하시는 횐님들께서는 참가의사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Permit 등의 사정으로 총인원이 8명으로 제한됩니다만 저를 포함하여 4명은 이미 참가의사를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최대 4명의 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Permit 확보를 위해 참가신청은 5월15일(목) 마감합니다.
**이번 산행지의 산간 경치는 High Sierra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John Muir, Ansel Adams 등이 특별히 이곳을 애호했었지요..)
**이곳으로 가는 Reds Meadow Rd 는 보통 6월말에 open 됩니다만 올해는 5월 중순에 열릴 예정입니다. 때문에 이번 Memorial Day 연휴에 가면 이곳의 Summer Crowd 도 피할 수 있고 또한 설경이 가득한 이곳 최상급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6월 중순 John Muir Trail (Evolution Valley) 백패킹 가시는 횐님들께서는 시간이 되시면 워밍엎 삼아 이 산행도 참가하시도록 강추합니다.
간략한 산행일정입니다:
5/23 (금) 집결해서 Reds Meadow 캠프장에서 캠핑 (hot shower 가능)
주변의 Devils Postpile, Minaret Falls, Rainbow Falls 등 둘러보기
5/24 (토) Agnew Meadows ---> High Trail (Pacific Crest Trail) ----> Thousand Island Lake (9+ 마일)
5/25 (일) Thousand Island Lake ---> John Muir Trail ---> Ediza Lake (7.5 마일)
이 구간의 JMT는 아름다운 Emerald Lake, Ruby Lake, Garnet Lake등을 지나갑니다.
Ediza Lake에 캠프설치후 Trail 상태가 괜찮으면 인근의 Iceberg Lake도 다녀옵니다.
5/26 (월) Ediza Lake ---> Shadow Creek Trail ----> Agnew Meadows Hike Out (7 마일)
이 구간의 Shadow Lake, Shadow Creek Gorge 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아래는 요세미티의 Crane Flat (Tioga Rd 입구) 에서 Mammoth Lakes 맥도널드 (1 Sierra Park Rd Mammoth Lakes, CA 93546) 까지의 약도인데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다음 지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된 것이 이번 backpacking 의 전체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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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고 가 주시면 설겆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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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녀오신곳이지만, 응해주셔서 기대됩니다.
계획하신 산동무님,
그리고 같이 가는횐님들과도 좋은 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제가 PCT도..... 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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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Tamalpais 산행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길벗님 포스가 대단하신데요... 설거지는 소인이 하겠나이다.
그리고 선비님, PCT 가실 때 저도 꼭 좀 끼워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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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습니다. 같이 가시지요........
- 상거지들만 가거나... 아니면 상거지가 되어 돌아온답니다.
그래서 연습중입니다. '제발 한푼만 줍쇼'... (각 나라말 그리고 body language)
(자아를 죽이는데 구걸만한게 있겠습니까..ㅋㅋ)
- 헌데, 단비의 외마다가 걸립니다.
"그럼 소는 누가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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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무님께서 링크거신 곳 경치가 정말 환상적이군요.
아... 부럽습니다. 따라 가고 싶은데... 자유가 허락되기 전 까지는 아직 시간이...
(소는 여자가 키워야 한다고 어느 토론회에서 본 듯합니다. 그러니 그것은 걱정하실 필요가 - ---
앗! 여성 횐님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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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문구를 당당하게 올릴 수 있는 그대는 남자 맞습니다.부러운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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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제가 ...
여기 그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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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제가 봐 드릴테니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그라고 레잌타호 지날때 연락 주이소 소맥이랑 소델고 위문산행 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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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 수 있는 권한이 없어서 아직 사진을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따듯하게 맞아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제가 다음 주에는 엘에이에 출장을 가서 산행에는 참석하지 못합니다. 백팩킹을 위한 준비 모임 같은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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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비님, 길벗님으로 참가 신청 마감합니다.
단선비 갑니다.
여러가지 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