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5/ 2014 (토) : Kelly Lake ㅡ Henry W. Coe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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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Kelly L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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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Loop (8.7) + Kelly Lake Trail (1.0+1.0 ) = 10.7 |
고도변화 (ft) | 1700 |
예상 산행시간 (hr) | 6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8 AM, Hunting Hollow Entrance |
산행 준비물 | 물, 간식, 점심, 모자, 썬블락로션, etc |
하이웨이 101 을 끼고 Mt Madonna CP 와는 정반대쪽에 있는 헨리코 주립공원에 갑니다.
헨리코 공원은 Northern California 에서 가장 큰 주립공원으로, 입구가 4 군데나 있습니다.
이번에는 베이산악회에서 처음가는 Coyote Creek Entrance 입니다.
산호세에서 사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멀지않고, 길도 몹씨 심하게 꼬불꼬불하지 않습니다.
번잡한 하이웨이 101 을 빠져나와 시골로 11 마일만 들어가도 백팩킹을 할수 있는 이런 오지가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http://coepark.net/pineridgeassociation/documents/maps/gilroy_entrances/coe_gilroy_entrances.pdf
Kelly Lake Trail Review: http://www.everytrail.com/view_trip.php?trip_id=415401
처음 가는 곳이니 지도를 잘 공부하시고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
주차문제로 2 차 집결지로 직접 오지 마시고, 1.5 차 집결지로 오세요
1.5 차 집결지: 8 AM
Henry W. Coe 주립공원에 있는 Hunting Hollow Entrance 주차장.
■ Hunting Hollow - 1.5 차 집결지 Google Map
맨윗칸에 있는것을 지우고 자기집 주소를 쓰시면 됩니다. (Enter)
마우스를 움직여서 지도를 공부하신후에
"List All Steps" 를 크릭하세요.
Interstate Highway 101 남쪽으로 가다가 Gilroy 에서 하이웨이 152 WEST 로 exit 합니다.
출구로 나오자마자 좌회전 합니다 ( Gilroy Premium Outlet 쪽) , 우회전하시면 Mt. Madonna CP 로 가니 주의 하시고...
Leavesley Road 로 신호등 2 개 지나 1.7 마 일 정도 가다가 허허벌판에 밤색인 Coyote Lake - Harvey Bear 공원 방향 싸인이 나오면
New Avenue 로 좌회전 하고, 곧 또 밤색 Coyote Lake -Harvey Bear 공원방향 싸인이 나오는 Roop Road 로 우회전..
Roop Rd 를 3.5 마일 쯤 가면 Gilroy Hot Springs/ Hunting Hollow 싸인이 나옵니다.
Gilroy Hot Springs Road 가 시작하므로 직진하여 숲길을 3 마일쯤 가다보면 오른편에 건물이 나타나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Gilroy Hot Springs Rd 는 계속해서 왼편으로 구부러집니다.
여기 사진에서 보면 이 갈림길에서 제 차가 향하는 방향처럼 왼편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여기를 놓치시면
캐나다 로 가버리니 여기서 주의 해야 합니다. AUTO TOUR Route 싸인을 따라가지 마세요.
^+^ 크맄 ^+^
이제부터는 말라버린 넓은 개천을 따라 Gilroy Hot Springs Road 를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에 Hunting Hollow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차를 줄여서 1.8 마일 떨어진 곳에 trailhead 가 있는 Coyote Creek Entrance 로 이동합니다.
가까운 거리이니 회원님들을 트레일헤드로 실어 날르면 됩니다. Hunting Hollow 입구는 공원주차비가 $6 입니다.
Cash 를 봉투에 넣는 옛날방식입니다.
2차 집결지
승용차 2 대는 Trailhead 에서 0.3 마일 전 도로옆에 주차 할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조금이라도 도로에 닿지않게 주차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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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Kelly Lake 으로 내려가는 마지막 0.5 마일은 상당히 가파르다.
Elderberry Spring 은 컴컴한 숲속 트레일 이었다. 꽃피는 3월달이 아닌 다음에는
그냥 가을에 누런풀이 아름다운 소방도로인 Jackson Rd 로 가는게 훨씬낫겠다.
전체소요시간: (카풀+ 산행+ 점심) : 6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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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보시려면 트레일 지도에 마우스로 크릭하세요.
트레일:
Grizzly Gulch (0.1+0.2+0.7+0.5+1) --> Dexter (0.6) --> Wasno Rd (0.2) --> Kelly Lake Trail (1.0+1.0) -->
Wasno Rd (0.4) --> Jackson Rd (0.5) --> Spring (0.5) --> Domino Rock (0.1) --> Elderberry (0.6) -->
Jackson Trail (1.4+0.3) --> Anza (0.6) --> Coit Rd (0.9+0.1)
(Total: 10.7 마일)
Gilroy Yamato Hot Springs
이곳에 역사깊은 온천이 있고 지금 수리중 입니다만, 가끔씩 길로이 온천의 역사 투어가 있는데 예약을 해야 합니다.
관심 있으신분은 : 408-314-7185
http://en.wikipedia.org/wiki/Gilroy_Yamato_Hot_Springs http://www.gilroyyamatohotspring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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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는 곳이라 이전의 후기는 없겠네요.
그런데 1.5차 집결지 내용을 보니 전에 가족들과 캠핑했었던 곳의 추억이 떠 오릅니다.
요번주는 굶고 있는중이니까... 담주에는 기회를 노려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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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지난 후기를 일부러 찾아서 읽지는 않지만, 이렇게 링크가 있으면 당연히 읽어 보게 됩니다..
세월이 그렇게도 빨리 흘러갔나 ? 이 댓글은 누가 썻었나? 여러가지 상념에 빠집니다.
잊여져 가는 기억들이 흩어졌다 다시 한군데로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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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월달은 토요일이 5 번이나 있군요.
이번주 부터는 기온이 상당히 많이 떨어지네요.
겨울이 문턱 가까이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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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이 많으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1.5 차 집결지를 Hunting Hollow Entrance 로 바꾸겠습니다.
그래야 쓸데없이 두군데에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히히히 웃지마세요.
아무도 신청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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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이 금요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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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 안 되는디.....아, 내 대구리야~~~~
아무래도 오는밤에 1.5차 집결지를 Hunting Hollow Entrance 로 고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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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사람은 안올리나~~?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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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이프를 끝는분 한테 산행 끝나면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줄려고 했는데. 자연님 당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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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도 아니고, 선착순 한명이면 너무 야박한거 아닙니까?
쓰는김에 좀더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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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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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님. 오랜만에 공지올리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팔치료중이라 산행은 하기힘이들어 함께하지못하네요.
못내 아쉬움이 크내요. 다음을 기약하며 즐거운 산행이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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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조금 다친게 아니라 많이 다치셨나보네요, 치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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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쯔와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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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계수나무님,
저도 일루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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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입니다. 얼굴 잊어버렸으니까 빨간 장미 한송이 머리에 꽂고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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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지랑님,
정회원 자격 박탈 위기에 처한 불초 산행위원입니다. 이런 초유의 사태를 보시게 해서 여러분에게 매우 죄송합니다.
이번 주에 제가 산행 공지를 올려야 하는데 이렇게 가깝고 좋은 곳 추천하셔서 걍 여기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자주 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
(혹시 제가 올릴 곳을 기대하신 분들 - 여기 좋은데 일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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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쪽길님이 산행리드 좀 해 주세요. (이렇때는 뭐라도 해야 구사리 않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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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뭘 알아야 면장을 하죠.
그냥 옆에서 보필해드리겠습니다.
쿠사리는 ... 먹어도 싸죠. 대신 머 드실거나 마실거 좀 가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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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반
Pleasanton park and Ride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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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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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산님 묻어갑시다.
이른비,늦은비 참가합니다. A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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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었나???
동생들(봄비,가을비) 댈구 가는걸 깜빡 했습니다,
따루 갈께요,산행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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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당연 동생들 챙기셔야지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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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님,가을비님 두분이 동생이세요?
깜빡 했습니다. ㅋㅋ
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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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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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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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nd Candy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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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산행지가 안 나왔으므로 조금 짧은 B팀도 만들겠습니다.
10.7 마일이 너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Kelly Lake Trail 을 뺀 8.7 마일 Loop 만 하셔도 됩니다.
참가 신청 하실때 B 팀 으로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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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보스톤 참석합니다. A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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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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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가을비 참가합니다 A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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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비 갑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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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금요일 저녁은 제가 바빠서 좀 일찍 오후 4시에 최종출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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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 A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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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님 안녕,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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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오시는대 뵙지못해 서운하내요.
다음에 산행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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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님만 저멀리 북베이에서 오시네요.
(야 !) 혼자 운전하시면서 (운전하냐고) 심심 좀 하겠습니다. (좀 심심컷다) ......from 삼영 국교 10 기 동창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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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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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글 읽다. 눈물이 앞을가려.... 답이 늦었읍니다. 내려가는길에 합칠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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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주까지는 산행이 어려울것 같내요.
2주 동안 빠지는경우가 처음이라 안타깝지만 회복을위하여 .
모두보고싶내요. 모두즐겁고 안전한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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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XX 총무님 빨리 회복하세요. 다음번엔 우리도 Clouds Rest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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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피트를 처음부터 치고 올라가니, WOW !! 아침을 거르시지 마시고 든든히 먹고 오세요.
밥먹은 힘으로 가야 합니다. 아로빅 운동되고 살 많이 빠지겠죠.
뮤리에따 폭포가 딱 100 피트 높이 입니다. 산수를 하면 뮤리에따 폭포를 17 개를 넘어 갑니다.
선비님의 Clouds Rest 가 1,760 피트를 올라갔네요. 막상막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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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자세히 보니까 정말 고도변화가 심해보이네요. 등고선을 가로질러서 한참을 올라갔다가 또 내려갔다가 엄청 빡세보이네요. 마음의 준비를 좀 하시고 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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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랑님
이제야 가는길 산행길 봅니다.
참 세세하고 친절하게 잘 올려주셨네요.
섬세한 배려. Thanks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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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최종출책 입니다.
내일 만나요.
10.7 마일 ( A 팀: 23 명 ) 8.7 마일 ( B 팀: 0 명 )
자연
서쪽길
미셀
선비
까치
아지랑
뫼산
이른비
단비
봉우리
계수나무
거목
늦은비
봄비
자전거
벽송
나리
보스톤
가을비
KT
Candy
한솔
안디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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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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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 분전,, 항상 첫째로 쓰시는분이 어찌하여 요번엔 꼴찌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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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요기 거리로 찹쌀떡 좀 가져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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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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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었네요.
이 가을향기를 맡아보지 못하고 한해를 보내야 하는건 아닌가 아쉬웠는데
22일 토요일 제게 허락된 하루가 기다리고 있어서 설레인답니다.
낙엽내음과 함께 산향기 물씬 풍기는 좋은곳 올라올것을 기대하면서....
내일 즐거운 산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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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향기님도 안녕. 자주 못 보네요.
다음주는 아싸님 차례,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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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갑자기 가만히 있는 저는 걸구 넘어지시나여?ㅋㅋㅋ
전 괭장히 쉬운 코스 갈껍니다. 그 옛날을 추억하며... 한 5~6마일?
옵션으로 B 팀과 C팀은 10마일 그리고 15마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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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는 Half Dome 가느라 같이 참석 못해 죄송합니다. 벽송님이 안내하십니다. 서로 협력하셔서 안산, 즐산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는 요기를 보세요.
4월 말쯤 늦은 오후에 Coyote Creek 트레일헤드에 가보니 마침 켈리레잌에서 백팩킹을 하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 어땠냐고 물어보니, 트레일이 가파른 곳도 있지만 좋은곳이라고 강추 합니다. .
그래서 2주쯤후에 이번에는 답사차 트레일을 올라갔다가 절반도 못 올라 가고 내려왔습니다.
이곳의 5월 초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했습니다.
아마 켈리레잌은 겨울부터 초봄까지가 가장 좋은때인가 봅니다
바다에서 좀 떨어져있는 탓에 이쪽도 Pinnacles NP 처럼 Semi-Desert 기후인지
초봄이 지나면 몹씨 무더워집니다.
저도 초행이니 지도를 보면서 같이 트레일을 찾겠습니다
Early Bird 산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