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14.12.08 21:44

12/13/14 Joseph D. Grant County Park

조회 수 140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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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Joseph D. Grant County Park
난이도 Easy (쉬움)
예상거리 (mi) 7.1 mile
고도변화 (ft) 많지 않음
예상 산행시간 (hr) 4 hrs
모이는 시간 및 장소 Mountain Hamilton Rd의 왼쪽편 Twin Gates parking lot 9:00 a.m.
산행 준비물 점심, 간식, 물

Grant Park.jpg joseph_grant_jpg_001.jpg


7마일 정도의 Loop은 풀이 많고 완만한 언덕에 간간히 서있는 Oak Tree를 지나며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확트인 Halls Valley 를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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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4.12.08 22:00

    앗, 두루님 오셨어요? 집결지가 Park Entrance가 아니고 Mt Hamilton Rd로 3 마일 정도 더 간지점이네요. 회원님들 햇갈리지 마세요!!!

    https://goo.gl/maps/ZCPLW

    (37.329156, -121.681269) ==> GPS 좌표

  • ?
    두루 2014.12.09 14:15

    녜, 금요일에 돌아왔읍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성원에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읍니다.

    이틀 밤낮을 정신없이 자고 문명세계의 바쁜 일상에

    적응하려 노력하는 중 입니다.

    Annapurna Circuit은 산동무님이 감칠 맛 넘치게 올리실테고

    저는 Annapurna Base Camp를 소개해 드려야하는 숙제를 해야 하는군요.  모자라는 글 솜씨에, 컴퓨터까지 머리가 무척이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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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2014.12.10 00:58

    머리가 아프면서 까지 숙제를 해야 하실 필요는 없어 보이는데요..^^

    쉬엄쉬엄 하세요.  못하면 또 어때요. 뭐라하는 횐님들은 없을것 같은데요.. 헤헤.


    토요일에 비가 안오면 가 보려고 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산에 못갔어요. 여기저기 불편한곳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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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지기 2014.12.09 14:17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Na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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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2014.12.09 23:39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X 2

    몸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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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 2014.12.10 00:27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신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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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 2014.12.10 18:07

    링크걸기 연습중입니다^^ 

    날씨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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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2014.12.12 08:20

    두루님. 모든일정을 잘마침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지요.

    저는 일때문에 이번산행은 불참입니다. 안전산행하시고 잼난 이야기는

    다음에 듣기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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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4.12.12 15:28

    여긴 아무도 안가시나 보네요?

    저도 오후에 일이 있어서 가기에는 시간이 좀 애매할것 같네요. 낮에 서너시간 자전거나 나홀로 산행을 할까 합니다.


  • ?
    두루 2014.12.12 17:10

    산행 리더는 제가 하겠읍니다.

    새회원 남자분 한분이 참석하십니다.

    비가 많이  온 뒤라 땅이 질어서 한 걸음 걸을때마다 신발의

    무게가 더해질까봐 걱정은 안 하셔도 되리라 봅니다.  제 기억으론 땅이

    모래가 많이 섞였던 것 같읍니다.  참고로 우리가 이곳을 산행하기는

    2010 2월과 4월에 아래쪽에서 두번 다 했읍니다.  봄에 가면 야생화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초록의 싱그러움이 몸과 마음을 새롭게 만들어 주리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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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2014.12.12 18:44

    저 위는 일요일 또 가야하니까 요리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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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adrunner 2014.12.13 19:53

    참석은 못했지만 즐겁고 안전 산행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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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14.12.14 00:21

    여기 가고 싶었는데 연말에 애들 행사들 쫒아 다니느라, 그래도 낮에 세시간에 10마일 정도 Almaden Quicksilver 나홀로 산행을 했습니다.

    군데군데 질퍽거리는 구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Hiking 도중에 보니까 Trail 군데군데 Volunteer들이 도랑을 파고

    흙을 덮고 트레일 관리를 하더군요. 이걸 보면서 저도 약간 미안한 생각도 들더군요. 더불어 우리도 하이킹할때 삽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톱정도는 들고 다니면서 트레일에 쓰러진 나무가지정도는 치워줄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는 산행인원이 조촐하여서 산행후기가 없는주가 되겠지요?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