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15 (토) Joseph D. Grant county park
산행지 | Joseph D. Grant county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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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11.7 mile |
고도변화 (ft) | 14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6 hours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I 30번 선상 왼쪽 파킹랏 8:30분 |
산행 준비물 |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
이 파킹랏은 프리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나누어 쓰는 관계로 붐빕니다.
그리고 거리도 길어서 8:30분에 모입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힘든 코스는 아닙니다. 다만 산행 길이가 길어서 힘듬으로 했읍니다.
날씨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코스는 파킹랏에서 츨발하여 Yerba Buena Trail로 올라가다가 ....
파킹랏-> Yerba Buena Trail-> Canada de Palla Trail-> Pala Seca Trail--> Antler Point Trail-> Antler Point Trail-> Canada de Pala Trail-> Wish Burn Trail -> Arroyo Aguague ( right turn, could be a dry CREEK) ->Halls Valley Trail -> McCreery Lake Trail -> Halls Valley Trail->Grant Lake (Bernal Trail ) -> Bernal Trail -> Parking Lot
사진은 2010년에 본드님과 마이송님이 찎으신 것를 카피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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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비빔밥 산행할까요?
각자 맨밥하고 나물 하나씩 해 오는 것으로 할까요?
참기름과 고추장은 제가 준비합니다.
큰 다라와 주걱은 당연히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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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산행한지 너무 오래된듯해서 찾아보니, 마지막이
2013 년 10월 26일에 ...
windy hill 에서 .. KT님이 베이알파인클럽 컵 가져온날이에요...저런..세월이 유수처럼 빨리도 가버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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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험의 Tip, 그전에 하실때는
1) 단비님께서 Aluminum Tray 접어서, 위생비닐장갑 몇개 가져가서 비벼서 했슴.
2) 한번에 너무 대용량으로 안하실거면 마트에서 야채담을때 쓰는 위생봉지 큰거에 밥,나물,참기름, 고추장 넣은다음 입구 쪼매고 마구마구 손으로 주물럭 하신다음에 비닐 터뜨려서 드심 맛있습니다. Ziplock은 뚜꺼워서 비비기가 좀 불편할듯.. 밥이 차가우면 바로 비빕밥처럼 끓는물을
약간 보충. 고추장도 마트가면 Tube형이 있음.
3) 1회용 미소Soup 가져가서 물끓여서 같이 드심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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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거운 다라야는 안가져와도 되네요. 굳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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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Event는 가실분들이 미리 정해져야지 역할분담이 원활히 되는데 많은분들이 막판에 참가 신청을 하시니까 그게 힘들겠네요.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누가 뭘 가지고 오는줄를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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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네요. 이번엔 각자 도시락 갖고 오시든지, 자기가 먹을 양의 맨밥
하고 나물 한가지씩 가져 온 사람은 비빔밥을 먹기로 하지요.
학창시절 뭐든 넣어서 알미늄 도시락 흔들어 먹던
그시절로 돌아가 보죠.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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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추억의 알미늄 도시락... 맛있겠당... 2교시 끝나면 도시락 까먹던 그시절... 너무 그리워..몇끼 남지도 않은인생 맛있게,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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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은 2 교시 시작할때 벌써 벤또를 석탄 난로위에 올리시고 참..말로.
4교시 끝나고야 점심시간 아녀요?
구공탄땔때 시절입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겨울마다 벌어지는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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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이 몇명 있었습니다. 2교시면 자기 도시락 다 까먹고 점심때는 빈도시락에 돌아 다니면서 한젓가락식 얻어서 먹고 그 시절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으니께...우리때는 새벽에 일찍가서 야간 자율학습하고 집에 가면 거의 자정이었는데 여기 미국은 고등학교가
날로 먹는거 같습니다. 그게 효율적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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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산새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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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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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나물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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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다라는 안되니 비빌만한 즉석 용기 가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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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참석합니다 (Shiitake 버섯 채썰어 볶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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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늦은비,봄비 고사리, 무생채 가지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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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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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nd Candy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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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상추 채 썰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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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계란부침 +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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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산새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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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볶은 김치 가지고 갑니다. --- 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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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합니다.
아지랑,이른비, 늦은비, 나리, 모찌롱, KT, Candy, 산울림 , 곰바위, 두루
단촐한 10명의 산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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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준비합니다^^
참석합니다.
옛사진을 보니 푸른초장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봄나물에 참기름, 고추장을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힘이 불끈날것 같아요.......아자아자 11.7마일에 도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