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일) Huddart County Park
산행지 | Huddart / Phle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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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10.4 |
고도변화 (ft) | 1700 |
예상 산행시간 (hr) | 6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2차 집결지 주차장 @ 9:00 AM. 1100 Kings Mountain Road, Woodside, CA |
산행 준비물 | 1. 각자의 점심과 간식 및 충분한 양의 물 2. 개인의 상비약품 및 구급약품 3. 보온을 위한 자켓이나 방수옷 (비가 예상되는 경우) Vehicle Entry Fee는 $6 입니다. (62세 이상은 무료) 카풀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
이번 일요산행은 Huddart/ Phleger입니다. (산악회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긴 Huddart Trail 입니다)
파킹랏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입장료 지불후 바로 왼편에 있는 파킹랏에서 만나신후 Trailhead로 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형편상 일요산행만을 해야하는 횐님들과 또다른 횐님들을 위한 일요산행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좋은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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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요산행만 하심 정회원이 못되셔서 여러회원님들의 주옥같은 동영상을 못보시겠네요. 닉네임이 Aspen이란 단어랑 무척 햇갈립니다. 산행에서 뵐수 있길.. 회칙상 선비님이 올리시는 일요산행은 모조리 부정기 산행입니다. 저도 바꾸고 싶지만 회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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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칙은 회칙이니까 당연히 지켜야 겠죠.
아싸님도 닉네임에 관해 같은 말씀을 일전에 하셨죠. 와이프가 같이 참가하게 되면 Aspen (또는 Aspenglow) 로 권유해보겠습니다 -- 뒷산이나 옆산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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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링이 Apsan 하고 Aspen 하고 너무 비슷해서 헷갈릴뿐만 아니라,
Aspen 은 이미 다른분의 닉네임 입니다. 얼마전에 K-Pop 이었다가 Aspen 으로 변경하신 횐님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Aspenglow 는 5 자에다가 끝에 "님" 자도븥여야하니 호칭으로 쓰기엔 너무 길은듯 하니.... ...
여기에 멋진 Aspen 군락지 (Grove) 사진한장 낑깁니다.
+^+ 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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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했네요. K-Pop 님은 Aspen 이 아니고 " 세도나" 로 바꾸셨대요.
두분이 다 영어로 닉네임을 쓰시면
Apsan 과 Aspen 이 스페링이 비슷해서
두분중에 한분은 한글로 닉네임을 쓰시면 잘 될것 같습니다. 그냥 저의 Suggestion 이지 꼭 그래야만 된다는 것은 아님니다.
Alpine Glow 는 아는데, Aspenglow 는 무슨뜻인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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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Alpine Glow 는 요런것입니다.
해돋이나 석양일때 해가 바로 지평선이나 산밑에 있을때, 즉 햇님이 바로 밑에 숨어있을때에만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빛이 나즈막히 공기증에 떠있는 눈입자나 수증기 입자에 반사해서 간접적으로 나오는 반사된 빛으로,
붉은 긴 띠 모양이라고 하는구요.
햇빛이 직접 투과하는 일방적인 해돋이나 석양이 아니므로,
알파인 그로는 조건이 딱 맞아 떨어져야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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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착한 알파인 그로의 붉은 띠 모양이 나무에 보입니다.
어제 저녁에 이게 나타났다고, 오늘 저녁에 또 다시 나타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한 5 분정도 지나면 없어지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나무마다 다 붉은빛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반사빛과 어떤 특정한 각도로 서 있는 나무에만 붉게 타오르듯한 색이 나타났습니다.
오~ 정말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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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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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족님, 갤러리아마켓 주차장에서 만나 같이 갈 수 있으면 시간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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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rence & El Camino 갤러리아에서 8:00A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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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소나무님은 갤러리아까지 내려가실려구? 92번인데
이쪽에서 만나시던지 바로가시던지 미미님과 헤이월드에서 카풀하는게 훨 시간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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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미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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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젠튼 팍앤 라이드에서 7:45에 카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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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도 갑니다
플레젠튼애서 카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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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코스 map 몇장 copy 해가겠습니다. 9시에 입구 왼쪽 파킹랏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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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2년전인가 3년전인가 제 첫산행지 였는데 회원가입하고 첫 산행, 조니워커님 선비님 이 취임식하는날 9시에 도착했는데 여기에 파킹랏이 무지 많더군요. 결국은 10분쯤 늦게 도착했는데 다들 산행가고 없고 100도가 넘는 더위에 혼자서 산행하다가 길잃어서 막 헤매다가 막판에
이취임식 하고 있는 회원님들 만나서 인사하던 기억이... 그때 한회원님이 주신 생맥주한잔 정말 달더군요.. 여기 파킹랏이 많아서 처음가시는 회원님들은 정말 햇갈립니다. 집결지가 입구에 있는 파킹랏이면 그런 염려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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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라 참석합니다. 플레젠튼 으로 갑니다.
물프레 참석하도록 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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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로라가 영어로 Flora 인가요?
특정한 지역이나 계절에 피는 꽃이나 풀같은 .........아주 멋진 닉네임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참가 합니다. (저는 현재로는 일요산행만 할수 있는 처지네요...) 제가 1년 전쯤 이 코스를 해봤어 혹 필요하시면 안내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