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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Vasquez Peak (2,210') - Henry W Coe
난이도 Strenuous (힘듬)
예상거리 (mi) 13 (A), 11 (B) , 7.6 (C)
고도변화 (ft) 1,360'
예상 산행시간 (hr) 5-7
모이는 시간 및 장소 Hunting Hollow 주차장 @ 8 AM
산행 준비물 공원비 cash $6,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http://www.bayalpineclub.com/?mid=multimedia&page=5&document_srl=189363

수지님의 부탁으로  제가 대신 올림니다. 



베이 산악회에서는 절반은 처음 가는 트레일입니다.

Hunting Hollow  입구 쪽에는 여러개의 트레일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트레일이 언덕을 끼고 올라가면서 상당히 멋있고, 끝도 없이 넓은 헨리코 주립공원의 경치를 바라봅니다.

산호세에서 사시는 분들한테는 별로 멀지않고, 도로도 몹씨 심하게 꼬불꼬불하지 않습니다.

번잡한 하이웨이 101 을 빠져나와 시골로 11 마일만 들어가면, 백팩킹도 할수 있는 이런 오지가 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Lyman%20Ridge%20Trail_30.jpg         Phegley Ridge Trl.jpg




트레일이 길어서 일찍 시작합니다.  @ 8 AM

(A) 조는 13 마일 입니다.   Vasquez Peak 까지 다 갑니다.  

(B) 조는 11 마일입니다.  Vasquez Peak 까지 안가고 Wilson Camp 에서 아래길 Loop 로 내려갑니다. 

(C)  조는 3.8 마일 지점인 Wilson Camp 까지만 갑니다.  돌아서서 온길을 그대로 갑니다.  왕복 7.6 마일


*   (B) 와 (C) 조는 산행신청하실때에  B  코스이거나  C 코스 를 알려주시면 됩니다.


날씨, Gilroy



2차 집결지:   8 AM

Henry W. Coe 주립공원에 있는 Hunting Hollow Entrance  주차장.



■    Hunting Hollow - 2 차 집결지 Google Map

맨윗칸에 있는것을 지우고 자기집 주소를 쓰시면 됩니다. (Enter)

마우스를 움직여서  지도를 공부하신후에

"List All Steps" 를 크릭하세요.



^+^  크맄 ^+^

Direction_Hunting Hollow_4.png





Interstate Highway  101 남쪽으로 가다가  Gilroy 에서  하이웨이 152  WEST  로 exit  합니다.

출구로 나오자마자 좌회전 합니다  ( Gilroy Premium Outlet  쪽) , 우회전하시면  Mt. Madonna  CP 로 가니 주의 하시고...

Leavesley Road  로  신호등 2 개 지나서,   1.7 마 일 정도 가다가  허허벌판에  밤색인 Coyote Lake - Harvey Bear  공원 방향 싸인이 나오면

New Avenue  로  좌회전 하고,    2 Block 지나서 곧 또   밤색  Coyote Lake -Harvey Bear 공원방향 싸인이 나오는  Roop Road   로 우회전..

Roop Rd   를   3.5 마일 쯤 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Gilroy Hot Springs/ Hunting Hollow   싸인이 나옵니다.

Gilroy Hot Springs Road 가 시작하므로 직진하여 숲이 우거진 아주 한적한 도로를 3 마일쯤 가다보면 

오른편에 건물 (소방소) 이 나타나고 갈림길이 나옵니다.

Gilroy Hot Springs Rd 는 계속해서 살짝 왼편으로 들어갑니다. 


여기 사진에서 보면 이 갈림길에서 제 차가 향하는 방향처럼 왼편에 있는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여기를 놓치시면 

캐나다 로 가버리니 여기서 주의 해야 합니다.  AUTO TOUR Route 싸인을 따라가지 마세요.



^+^  크맄 ^+^

갈림길.jpg 



이제부터는 말라버린 넓은 개천을 따라  Gilroy Hot Springs Road  를 조금만  더 가면 오른쪽에 커다란 Hunting Hollow 주차장이 있습니다.

 Hunting Hollow 입구는 공원주차비가   $6 입니다.     Cash 를  봉투에다 넣는 옛날방식 그대로 입니다.


헨리코 주립공원 동영상



트레일:


Hunting Hollow (0.7) -- Lyman Willson Ridge Trail (2.1+1.0, Willson Camp) --Vasquez Rd (1.1) --Vasquez Peak (0.3) -- Pond (0.2) --

--Long Dam Trail (1.1) -- Wagon Rd (1.2) -- Phegley Ridge Rd (0.4) -- Phegley Ridge Trail (1.3+0.7) -- Hunting Hollow (0.3+ 0.7+0.7) = 13 마일


^+^  크맄 ^+^

Lyman_Willson_2.jpg



=================

<< 산행후기 >>: 

13 마일,  7 시간 걸렸다.

비가 온후 (화) 4 일이 지나서 트레일에는 먼지가 없고 모래땅은 Perfect 했다.

Phegley  Trail 을 빼고는 다 햇빛에 노츨된 트레일이고 낮에는 온도가 이른아침보다 많이 상승하는 지역이다..

이 쪽편은 가을풀이 짧은 종류라서 멋지지않아,  늦가을 보다는 푸른 언덕을 보기위해  늦겨울이나 초봄에 가는게 더 낫겠다.

Vasquez Peak 부터 Wagon Road 까지는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Phegley  Trail 에서 중간쯤 부터는 5-6개의 언덕을 심한 각도로 내려온다.  특히 한 군데는 Panoramic View 는 끝내주나

경사각도가 30% 정도되므로 비온직후에는 미끄러울수가 있으니, 우기에는 트레일 방향을 반대로 도는게 낫겠다.


,,,,,,




  • ?
    아지랑 2015.11.10 07:13

    Early Bird 산행입니다.

    부정기이니 여러 다른 산행지가 올라오기 바랍니다.

  • ?
    아지랑 2015.11.10 11:06

    내일은 (11/11,   빼빼로 )  " 회칙수정에 대한 투표" 마감날 입니다. 

    아직도 투표를  안 하신분들은 잊지 말고, 베이산악회의 발전을 위해서 귀중한 한표를 행사 하세요.


    저는 3 대 운영진 때에 산악회에 가입을 했고,

    100 %  저의 성의부족이었지만  4 대 운영진 때에 " 회칙을 대폭 개정한다"  는 투표가 있었는 줄도 몰랐었습니다.

    일주일에 딱한번 산행안내에만 단 1 분 정도 들여다 보고 닫았었으니까요.  물론 댓글을  안 썻으니

    다른방에 들어가볼 필요성도 없었고요, 그리고 산행참석도 가뭄에 콩나듯이  나갔으니까......


    혹시 그때의 저처럼  산행공지에 무었이 나왔나 하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베이 산악회 싸이트에 들어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내일은 회칙수정에 대한 투표 마감날인것을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이나 정회원 토론방에서 그 내용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 ?
    아지랑 2015.11.10 11:26

    추천/비추천 하시지 말아 주세요.   

    제가 쓴글을 추천을 달아주셔도,  솔직히 말해서 하나도 안 고맙습니다.

  • ?
    아지랑 2015.11.10 18:20

    헨리코 공원은 Permanently  문 닫는계획을 내년 6 월 까지 연장했는데 ...글쎄 그리고 또 일년 연장이 되는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네요  ???

    여긴 초겨울에서 늦은 봄에나 가야지 더워서 못 가니까

    일단  가고나 봅시다,  문 닫기전에

    http://www.coeparkfund.org/index.html

  • ?
    아지랑 2015.11.11 07:47

    수욜 아침인데도 다른 산행지가 안 올라와서,  짧은 코스  C 도 만듭니다. 
     Willson Camp 까지 3.8 마일입니다.   짧은 코스는 갔던길을 그대로 돌아오시면 왕복 7.6 마일이 됩니다.

    산행신청을 하실때에 C 코스라고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
    아지랑 2015.11.11 08:49

    Hunting Hollow 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Lyman Willson Ridge Trail 은 옛날에는 농장도로 이었습니다.

    1853 년에 New Hampshire 에서 이주한 서부 개척자 Horace Willson 이 Homesteading (초기서부개척 당시에 몇년간 자리잡고 땅을 개간 하면, 그땅은 자기소유가 됨) 으로 넓은 지역을 차지하고 Gilroy 동쪽 Diablo Range 의 땅들도 사들였습니다.  

    Horace Willson 에게는 두 아들 Edwin 과  Lyman 이 있었습니다.

    Edwin 과  Lyman 은 Gilroy Hot Springs 근처에서 농장을 했습니다.

    1915년에 Lyman 은 자기 가족의 사냥터가 있는 곳에서 부터 사슴들을 Middle Ridge 에서 Hunting Hollow 쪽으로  몰다가

    말에서 떨어져서 죽었습니다.

    이지역 서부개척 가족의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몇 군대에 그들의 이름을 딴 지명이 있습니다.

    Lyman Willson Ridge Trail  이 있고 Willson Peak  이 있습니다.  

    그리고 Edwin 은 Willson Camp 에서 1925 년까지 농장을 했습니다.

    Willson Camp 에는 아직도 몇개 안되는 그 당시의 농촌건물들이 흘러가는 세월에 허무러질듯이 남아 있습니다

     

  • ?
    서쪽길 2015.11.11 09:35

    참석합니다.

    B코스로 신청합니다.

  • ?
    산. 2015.11.11 13:40

    A코스로 선비님 참가한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고

    올려달라고 하여서 대신 올립니다.

  • ?
    아지랑 2015.11.11 14:41

    여기 위에는  왜 '추천' 이 올라갑니까 ?     

    베이산악회 싸이트에서  장난질을 할려고 아주 작정을 했군요.     Immature  !!!

  • profile
    옐로스톤 2015.11.11 14:20

    참석합니다 

  • ?
    동 행 2015.11.11 16:22

    참가합니다. A 또는 B는 그날 줄이 짥은걸로 선택하겠습니다.

  • ?
    서쪽길 2015.11.11 22:15

    동행님, 우리 둘이 같이 걸으며 맛있는 식빵과 게시판에 대해 얘기나눠요 ^^


    아지랑님, 좋은 산행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에도 참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리고 쓸데없는 일에 열받지 마세요 ^.*)

  • ?
    동 행 2015.11.12 10:07

    그럴까요. 딸기잼하고 냠냠  음~

  • ?
    늦은비 2015.11.11 18:52

    이른비,늦은비 참가합니다.

  • ?
    벗길 2015.11.11 19:14

    A 코스로 참석합니다. 

  • ?
    모찌롱 2015.11.12 09:21

    attend ( B)


  • ?
    아지랑 2015.11.12 09:37

    오키도키 

  • ?
    서쪽길 2015.11.12 10:02

    모찌롱님,

    지난 번에 뵜던 피자집옆 주차장에서 만나 카풀하시죠. 제가 잘 모시겠습니다.

    6:45분 좋습니까? (5분이라도 더 누웠고 싶은 이 마음 ㅜㅜ)


    Blue Line Pizza, 160 West Main Street, Los Gatos, CA 95030



  • ?
    나리 2015.11.12 16:23

    Can I carpool with you?

  • ?
    서쪽길 2015.11.12 17:29

    네, 환영합니다.

    근데 오시면 저를 따라 다니셔야 합니다 (B)  - 참고하세요~

  • ?
    나리 2015.11.13 10:05

    That's just perfect for me. Thanks a lot.

  • ?
    모찌롱 2015.11.12 18:16

    I will go  to Blue Line Pizza at 6:45 AM 

    Thank you very much


  • ?
    아리송 2015.11.12 10:56

    저도 가능하면 C코스로 아침에 짧게 산행하고 싶은데 혹시 시간내에 안오면 기다리지 마시길..(토욜아침 애 라이드 카풀이 확정되지 않아서..)

  • ?
    벽송 2015.11.12 12:05

    참가합니다  (B)

  • ?

    벽송님께서도 같이 가시죠~

    노란 색으로 표시한 주차공간입니다.

    Blueline parkinglot.png



  • ?
    jini베이비 2015.11.12 17:26

    진이 베이비, 소라 b코스에 참석 하겠습니다

  • ?
    jini베이비 2015.11.12 17:40

    죄송합니다 잘못 올렸습니다.  참석 못 합니다

  • profile
    창공 2015.11.12 18:56

    참가합니다 (A). 


  • ?
    봉이 2015.11.12 19:59

    참석 합니다

  • ?
    봉이 2015.11.13 15:51

    죄송 함니다. 

    개인사정으로 참석을 못합니다. 


  • ?
    아지랑 2015.11.13 20:49

    A B C 각 팀은 Wilson Camp 까지는 같이 가고,


    B 팀은 서쪽길님이 맡아서 성님, 누님, 동상들 다 팽개치지 말고, 잘 챙겨서 산을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트래일맵 카피를 드리겠습니다.

  • ?
    아리송 2015.11.13 21:44

    저는 기다리지 말고 출발 하시길... 맵은 프린터 했고 혼자서 형편되는데로 좀 걷고 십어서..

  • ?
    아지랑 2015.11.14 03:51


    이쪽은 아리송님이 처음 가시는 곳 같아요.

    풍차 (지도에 windmill 이라고 쓴곳)가 있는곳 약간 못미쳐서 근처에 있는 

    Middle Steer Ridge /  Lyman Willson Trail 입구만 잘 찾으시면

    나머지는 아주 쉽게 찾아 갈수 있습니다. 

  • ?
    두루 2015.11.13 22:43

    저도 갈 수 있읍니다.  서쪽길님 카풀로 가겠읍니다.




  • ?
    아지랑 2015.11.14 04:28

    Willson Camp 까지는 작년 가을에 우리 산악회가 가본 트레일이고

    저는 지난 봄에 Hunting Hollow Trail 에서 시작해서 Phegley Trail 과 Wagon Road 가 만나는 Junction 까지만

    답사를 했습니다.   

    더 이상은 트레일에 사람들이 하나도 없어서...(옴마야, 무서와라 !!!..등골이 오싹해요 ) 후딱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습니다.

    (내가 하는 답사가 다 그렇지뭐~~~)

    나머지 트레일은 서로 같이 머리를 맞대고 길을 찾아 봅시다.



    그나저나 프랑스 파리시가 이슬람 자살단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크게 당했군요. 

    SF 에 사시는 분들은 당분간 극장같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셔야할듯... 



     

    합계:  14 명

    A (13 Mile)                               B (11 Mile)                                 C (7.6 Mile)

      아지랑       

      옐로스톤       

     

     

     

      서쪽길         

         두루          



          아리송      

      선비

      창공

     

     

     

      동행 

     

     

     

     

      이른비

      

     

     

     

      모찌롱

     

     

     

     

      늦은비

     

     

     

     

      벽송

     

     

     

     

      벗길

     

     

     

     

      나리

     

     

     

     


  • ?
    아리송 2015.11.16 17:03

    아지랑님, 산행안내후에 산행후기를 마지막에 달아 주신거 참 잘하신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이 코스로 산행하고저 할때 소중한 참조가 될것 같습니다.(저까지 포함해서..)

  • ?
    아지랑 2015.11.16 19:52

    이번이 초행길이고 다음번에 이곳을 올리고 싶은 회원들에게 참조가 되리라고해서 적었습니다.

    가끔씩 정말 꼭 필요하면 적는데,

    산행후기 써논것까지 몽땅 카피해서 산행공지를 올리시면 제가 얼굴이 빨개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