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28일(금~토/1박2일) CHOCOLATE PEAK
산행지 | CHOCOLATE PEA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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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8 miles |
고도변화 (ft) | 18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6 hr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SOUTH LAKE TRAILHEAD @9:00 AM |
1. 메모리얼데이 연휴의 시작에 가는곳은
비숍패스의 이름그대로 달콤한(?) CHOCOLATE PEAK 입니다.
당일산행으로 하이시에라의 파노라마를 360도 즐길수 있습니다.
산행중 불레잌, 쵸코레잌, 루와우레잌, 롱레잌등 아름다운 여러호수들을 거쳐갑니다.
또한, 트레일헤드가 9850피트에 위치하므로 고도적응 훈련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요.
2. 주요일정 :
- 5월27일(금) 오토캠핑하실분들은 저녁6시까지 캠프그라운드로 도착하시면 됩니다.
- 5월28일(토) 오전6시기상후 아침식사, 오토캠핑장비철수후 비숍패스 트레일헤드로 이동하여
오전9시에 트레일헤드에서 산행시작합니다. 오후4시 까지 하산후 귀가합니다.
3. 트레일헤드 찾아오는길 (아래 URL을 클릭하십시요)
https://goo.gl/maps/UeWiqnwt68s
4. 캠프그라운드 찾아오는길 (아래 URL을 클릭하십시요)
- CONVICT LAKE CAMPGROUND (6명/차량2대/32불) : Site, Loop: 053, AREA CONVICT LAKE CAMPGROUND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BBUkKVMxDaM2
- BIG PINE CANYON GROUP CAMPGROUND (20명/차량5대/73불) : Site, Loop:PAL, GLAC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JHpwwf5if982
가급적 두번째 BIG PINE CANYON 그룹 캠프그라운드를 추천합니다.
5. 기타사항
- 27일 금요일 캠핑하실분은 차량7대 / 26명 가능합니다.
- 28일 토요일 당일산행은 인원제한 없으며, 오전9시까지 트레일헤드로 오시면 됩니다.
- 캠핑하시는분 비용은 전체비용(105불)을 캠핑참여자들끼리 1/N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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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참석합니다.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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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벤프님은 산악인의 선봉자 이십니다
지치지 않고 굴하지 않은 불굴의 산사나이 !!!!
ㅎㅎㅎ픽에 올라가면 달콤한 쵸콜릿이 있나염 ? -
헐.. 산악인의 선봉자.. @.@
엊그제 동네레이크 주변 걷다가 발가락에 물집잡힌넘입니다.
산행에 관한한 생초보에요.
뱃살좀 빼볼까하고 돌아댕기는 저같은 사람한테 산악인 막 그런거 가져다 붙이시고 그러지 말아주세요 ㅋㅋ
쵸콜릿은 제가 드립니다.
이슬님도 오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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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비 갑니다.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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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비님 혹시 카플되시면 몇시 출발하실런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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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같이가요~ 시간은 이번 산행때 결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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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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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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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을 필두로 해서 같이 가기로했던 모든 분들께 지난주에 연이어서 송구한 말씀드립니다
내일도 OT가 잡혀서 산행을 못하게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N분의 일은 일단 단비님이 대납 해주세요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되세요 -
참가합니당~(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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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이라 참석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 눈깜짝할 사이에 매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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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여긴 가을에 단풍보러 갈 곳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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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당근 또 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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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박 2일로 무쟈 가고 싶은데...
담주말에 토/일 1박 2일 올라오길 기다렸는데요... 암튼 멀지만 사진보니 아름다워서 함께 쫒아가고 싶네요~창공님 아님 혹시 다른분 카풀 가능성 있으신지요? 잠자는 것도 문제라 좀더 알아보긴 해야 하겠네요.혹시 도움말 주실부 있으시면 언제든지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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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ownscampgrounds.com/ --> 관심있으심 여기 한번 보시든지요. Online 예약이 안되고 전화예약만 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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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reserveamerica.com/camping/big-pine-canyon/r/campgroundDetails.do?contractCode=NRSO&parkId=70518 --> 여기도 금욜 한자리 비었네요. Group Camp Site이고 차 5대 20명 까지 가능. 트레일 헤드까지도 가깝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빨리 예약 하세요.
산악회 차원에서 여러분들 모여서 하루 캠핑하기는 딱인거 같은데.
Flush Toilet/샤워는 포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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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이 픽업기다리면서 찬찬히 google map으로 운전거리 다시 살펴봤슴다.Convict 캠프그라운드에서 south lake trailhead까지는 1시간 10분 거리이고 big meadow에서 south lake trailhead까지는 1시간 40분 convict에서 big meadow campground 까지는 30분 거리 입니다.
Big meadow에 20인분 group site하나 잡았어니까 가고싶으신분들은 이쪽으로 신청하심 됩니다.
여기 그룹캠프사이트 괜찮으면 가을 단풍산행때 이용할수 있슴 좋겠습니다.
고도가 높으니까 눈산행준비 단디 하시구요.멋진후기 기대 할께요. -
아들녀석 대학기숙사에서 나온다해서 학교옆에 아파트얻어주러 다녀오느라 이제야 체크했습니다.
일단, 오늘현재 상황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면요,
우리베이산악회에서 예약한 캠프사이트가 우찌하다보니 다른장소에 2개가 되었습니다.장소는 제가 예약한 곳과 아리송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신곳 입니다.
아울러 기예약한 두곳모두 14일이내라서 어느곳도 취소환불이 안됩니다.
따라서, 제생각은 2번 그룹사이트에서 모두함께 보내심이 어떠하실까 싶습니다.물론, 제가 예약한곳도 어차피 취소해본들 환불이 안되니 그냥 살려둡니다.
원하시는분은 여기서 하룻밤을 보내셔도 됩니다.
담날 오전9시까지 트레일헤드로만 오시면되어요.다만 캠프비용은,
전체 105불을 캠핑에 참여하시는분들이 1/N 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양해바라고요,1. CONVICT LAKE CAMPGROUND (6명/차량2대/32불) : Site, Loop: 053, AREA CONVICT LAKE CAMPGROUND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BBUkKVMxDaM22. BIG PINE CANYON GROUP CAMPGROUND (20명/차량5대/73불) : Site, Loop:PAL, GLAC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JHpwwf5if982
참고로, 트레일헤드 주차장이 9850피트에 위치해있습니다.
따라서 쵸콜렛핔 정상까지의 등반고도는 약 1800피트가 되고요
산행거리왕복 8마일 / 클래스2에 해당하는 중급정도의 산행이므로 우리 베이산악회의 회원님들은 누구라도 무리없이 등정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캠프사이트는 전체 26명 차량 7대 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이용하셔서 시간되시는분들은 부담없이 참여하셔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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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산악회 회원님들 이 동네 한번 접수???Big meadow 1박2일팀에 창공님 빠짐 첵인 안됨. 창공님이 예약 하셔서...눈산행 준비 단디 하삼. 팥빙수 준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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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신 창공님은 개인사정상 못가신답니다 ;)
그곳은 그룹사이트가 달랑2개뿐이고, 무인으로 운영되어지는곳입니다.
따라서, 예약자가 안가도 이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설령 관리자가 있다해도 캠프사이트비용을 이미 온라인으로 전액지불하고 가기때문에 이용에 문제 없습니다.
아리송님 말씀대로 트래킹폴과 크램폰은 꼭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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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선단비 나그네보리수 봉우리산새님 convict에 원앙금침 깔아 드리고 나머지 떨거지들은 big meadow에서 단체로 주무심이.... 안적 더 신청 하셔도 됩니다요...돌 로즈님도 원앙금침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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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거지들끼리 그룹사이트에서 캠프화이어 하면서 잼있게 놀끼고요,
아리송장군님, 씰데없는 댓글일랑 그만달고 참가댓글이나 얼렁달아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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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눈산행 일테니까 비료푸대 방수바지 크렘폰도 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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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푸대는 뭐고 왜죠? ㅋㅋ
제가 아직 배울게 한참이라....
매일 동네 산에만 짧게 다니다가 이런 어드벤쳐러스~ 한곳에 따라가려니 한참 훈련이 필요하네요.^^
눈산행이라 하니 겁도 나구요.ㅠㅠ
전 요세미티에 스노우슈 눈산행으로 걸어본게 다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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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웃자고 한겁니다. 비료푸대는 빼세요.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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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ㅎㅎ 그런거 였군요. 재밌겠네요~
농담도 이해 못하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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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님, 빠르게 정리 잘해주셨군요.
덕분에 또 아름다운 곳을 가보게 되었네요. ^^
감사합니다. -
좀더 하드한걸 원하시는분들은
쵸콜릿핔 바로뒤의 Cloudripper Summit (13500ft)이나 Hurd Peak (12200ft) 을 아침일찍 출발하셔서 데이하이킹으로 가셔도 됩니다.
참고로, Cloudripper 는 13ers in California 이며
등반고도는 4000피트 / 왕복10마일, 선택루트에 따라 클래스 2 또는 3 이랍니다.
아래사진의 우측 쵸콜릿색깔의 봉우리가 Chocolate Peak (11600ft) 이구요,
뒤에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산이 Cloudrippe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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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어려운거라뇨 밴프님~
저 사실 지금 걱정이 고도 때문에 가자 마자 어지러워 8마일 못하는건 아닌다 내심 염려됩니당~
사진으로 보니 멋지긴 참으로 멋지군요.
전 요세미티는 많이 다녔지만 거길 넘어서 티오가 패스랑 맴모스 레잌 지나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기대됩니다
어떻게 해야 고도에 잘 적응할수 있나 팁좀 주세요. 제가 약은(에드빌) 물론 가져 가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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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타픽이 만피트넘는 산행은 처음이었는데 소라님이 주신 마그네슘덕택이었는지 괜찮았습니다.아마존에서 order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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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텐트 도착. 이로써, 70리터 배낭, 4 파운드짜리 2 인용 텐트, 700 필짜리 슬리핑 백, 정수기, 간이 빠나꺼정 도합 400불에 죄다 득템. 기본 장비 갖췄으니 떠나는 일만 남았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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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픽 캠핑가서 장비점검 해보심이.. 햐! 400불에 장비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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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도 이번에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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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저는 일요일에 1 박이나 2 박으로 다른데엘 가려고 헙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Skyline to the Sea를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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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 이제 가는일만 남았네요..ㅋㅋ
홧팅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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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휴가 내기가 망설여지고 있었는데, 미모리엘 연휴 팀원들 대부분이 금요일날 오프를 낸다네요.
저도 1박 2일 참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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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글 자세히 읽어보니....
약간 겁이 납니다 ~
아름다운 레잌 사진들 보고 덜컥 간다고 했는데... 완전 눈산행 1박에 고산이라고 하시니 조금씩 두려운 마음이 생기네요 ㅠㅠ
괜히 저때문에 민폐끼칠까 봐서리...
아, 두려운 마음아 없어져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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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가봐서 잘모르겠지만 고도변화가 크지않아서 첫날 만피트에서 고산증만 없으면 산행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것 같아여.
스노슈즈도 챙겨가보세요.
항상 준비는 꼼꼼하게 하시고 산행은 즐겁게.눈과 어우러지는 호수경치가 정말 끝내줄것 같아요. -
올라가시다가 힘드시면 호수들만 구경하시고 내려오셔서, 주차장바로옆 사우스레잌주변에서 산책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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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일찍 오실수있으신분들을 위해 오시면서 부담없이 들리실만한곳 알려드립니다.
다들 아시는곳이시지만 의외로 안가보신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시간되시는분들은 오시는길에 들리셔서 멋진사진과 추억 남기시고,
저녁에 캠프사이트로 오시면 딱일듯합니다.
1. 모노레이크
바닷물보다 염도가 2.5배 라네요.
Tufa 라는 석회석기둥이 장관이에요.
- 찾아가시는길 (딴데가시지 마시고 제가 아래에 찍어드린 좌표로 찾아가셔서 주차하세요. 주차장도 크고, 화장실 있고, 트레일이 잘정비되어있습니다)
https://goo.gl/maps/yrEL6FBcrjN2
사진은 제가 작년가을에 비숍단풍놀이 다녀오는길에 들려 찍은겁니다.
2. 에릭 샤츠 제과점
배가 고프니 뭘 좀 간단하게라도 먹어야 할것 같은데...
그럼 여길들려보세요.
비숍 다운타운에 있는 백년전통의 빵집인데요.
저도 갈때마다 들려서 뭐라도 먹어는 보았지만,
원래 빵은 별로인지라 ㅋ~
- 찾아가시는길
https://goo.gl/maps/P7E8b5nttD72
암튼 사람은 언제나 바글바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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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밴프님 넘넘 감사합니다!
혹시 금요일 일찍 출발하여 함께 가실분들 안계신가요? 전 이쪽은 다 첨이라서 엄청 기대됩이당~ ㅎㅎ
거기다가 맛있는 먹거리 유명 빵집까지...
축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그리고 산그래님 가신다 하였는데 얼릉 댓글 올리세요.^^ -
- 중간출첵 (존칭생략)
1박2일팀 : 고프로, 밴프, 선비, 단비, 청자, 커피, 샛별, 생수, 벗길, 산그래, 창공
캠핑은 본인이 원하시는곳으로 자유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단, CONVICT LAKE CAMPGROUND 는 차량2대/6명으로 제한이 되므로, 먼저 참가댓글을 다신분들 우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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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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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무튀튀하고 우중충한 xx님 프로파일 사진만 보다가 상그래한 산그래님 프로파일 보니께 눈이 즐겁슴다. 이번에는 초코렛물고 날으는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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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장군님...내 얘기하는거 맞죠?
자격지심인가... ㅋㅋㅋ암튼 산뜻하게 바꿨시요.
산그래님 오랜만입니다.
함께가게되어 무척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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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현재 (5월23일) 주변 도로상황입니다.
보시다시피 사우스레이크(9850피트)로 올라가는길은 오픈입니다.
이번주말까지 날씨도 좋고요, 따라서 자동차용 스노우체인까지는 필요없을듯 합니다.
- White Mountain Road :
Open to Patriarch Grove turn off, still snow from turn off to Patriarch Grove, walk from the turn off. Silver and Wyman Canyon Roads are open, expect rutted conditions on Wyman Canyon Rd.
- Rock Creek Road :
Open to the Pack Station.
- Bishop Canyon Road :
North Fork Open to Sabrina Lake and North Lake, South Fork open to South Lake.
- Big Pine Canyon :
Open to Glacier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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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포인트를 두고자 합니다.
따라서, 먹거리는 본인이드실 분량을 각자가 알아서 준비해오셔서 드시는 것으로 합니다.
첫째는 먹거리에 대한 부담과 낭비를 줄이고자 함이고,
둘째는 우린 이미 일주일동안 집에서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하므로 산에서는 비교적 간단하게 드셔도 좋겠다는 판단이며,
셋째는 LNT (Leave No Trace) 원칙을 보다 충실히 지키고자 함이오니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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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산들 9000 피트 이상은 눈으로 가득 덮여 있습니다. 비숖 패스 지역의 산들도 상태가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크램폰 및 하이킹 폴은 필수입니다. (스노슈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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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산행 시작 시간이 조금 늦지 않나 생각됩니다. 6시 정도는 출발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9시에 시작해서 10,000피터 정도부터 눈과 고도의 영향으로 운행 속도가 많이 떨어질 것을 고려한다면 조금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일찍 산행이 종료 되어도 6~7시간 넘게 운전을 해서 돌아와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오전 9시에 트레일헤드에서 출발하여도 쵸콜릿핔은 큰 무리가 없습니다.
어차피 9시에 트레일헤드에서 산행에 나서려면,
이동시간과 장비철수시간까지 고려해서, 아침 6시~6시반에는 기상해야합니다.
트레일헤드에서 오전9시에 출발할수 있도록, 8시30분까지 사우스레이크 주차장에 모이는걸로 하면 큰무리없을듯합니다.
당일 운전자를 위해서도 오전 6시까지는 주무시도록 하심이 좋을듯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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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주말이되서 몇가지 만:
-금요일 가능하면 아주 아주 일찍 떠나십시오~. 티오가 120 통해서 가는 만큼 traffic 이 대단할 겁니다. 일찌감치 East Sierra 쪽으로 넘어가셔서 밴프님이 추천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즐기실 수도 있답니다. (티오가 로드 상태는 최상이더군요~~ 펼쳐지는 설경의 요세미티 산 산 ㅋ)
-South Lake Trailhead 는 보통때도 엄청 popular 한 곳입니다. 연휴 토요일 아침은 더하겠죠. 파킹공간이 넓기는 하나 가능하면 일찍 가셔서 출발하면 좋을듯 합니다.
-초콜렛 픽은 클레스 2로 비교적 "쉬운" 시에라 산입니다. 그러나 일정부분 크로스 컨츄리를 해야하고, 눈이 많이 있고, (알타픽과 비교해서) 크램폰신고 양손을 써서 올라야만 하는 상당히 가파른 구간도 있고 또 (필연적인) 고산증 등을 감안한다면 9시 출발은 늦은 감이 있네요 (이 점에서 전 위의 벗길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싶네요 - 6시 출발은 약간 빠르지만~)-비숖 지역 East Sierra 는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요세미티 보다 아주 쪼끔 더 좋아할 정도로 멋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거리가 제법 됩니다. 전 여기에 올때 될수 있는한 2박 3일을 합니다. 여기까지 당일 산행은 정말 무리입니다 (특히 연휴 토요일은 - 십년만 젊었어도 ㅎ).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안으로 제안 하나 (순전히 제 생각이니 무시해도 됩니다^^) - 왕복 11 마일 고도도 초콜렛 픽과 비슷한 Bishop Pass 산행은 아주 popular 하고 트레일이 잘나있기 때문에 장점이죠 (크램폰은 필히 지참!). 그곳 지역의 grand and beautiful 한 시에라 경치 고스란히 다 볼수도 있고, 패스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Dusy Basin 도 볼수 있지요. -
출발시간과 관련하여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토요일산행 출발시간과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드려야 할것같습니다.
6시 기상
7시 까지 세면 및 아침식사완료
7시 30분까지 장비철수및 차량탑승
7시 30분 캠프그라운드출발
8시 30분 트레일헤드 도착
8시 45분~9시 산행출발
비숍패스는 가을에 아스펜단풍 보러갈때 또 올라갈예정입니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가을엔 2박3일로 갈거고요.
그러니 굳이 무리해서 산행할 생각이 없답니다.
사람들 몰고 무식하게 죽기살기로 정상에 올라가는스탈도 아니고,
함께 다녀보신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그럴능력도 안되는 생초보입니다.
암튼,
염려해주시는 맘 잘 새기고
힘들면 그냥 레이크 몇개보고 내려오겠습니다. ^^ -
창꽃님, 잘 다녀오셨군요. 따끈따끈한 최신 정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볼때, 산행 출발시간은 8시로 절충하는걸 제안합니다. 물론, 산행 리더인 밴프님 최종 결정에 따르겠습니다.
저는 밴프님과 함께 그 전날 Mt Whitney에 오르기로 했기 때문에 이날 초콜릿픽을 완주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 체력에 비해 과욕을 부리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저는 Convict lake에서 캠핑을 했으면 합니다. 가시는 분이 열분 이상 되시는 것 같고, 캠핑보다는 산행이 중심이 되는 일정인 만큼, 반반 나눠서 캠핑을 하면 기동성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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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혼자 마음껏 방랑하고 왔답니다 (둘쨋날 9000 ft 정도 눈덮인 하얀 high meadow 에서 곰!도 보고~ 좀 먼 거리지만 사진도 한 장 찍어뒀답니다)
이번 Whitney 등정 제일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가장 최근 트레일 상태 정보를 얻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Ranger 는 물론 summit post forum 또는 super topo (?) forum 등 Google ;) 하셔서 많이 알아내세요. 하나 분명한 것은 트레일 곳곳에 눈으로 덮여 있다는 것 따라서 크램폰, 아이스 액스/하이킹폴 은 절대 필수라 생각되네요.
어제 10000 ft 에 불과 했지만 제법 가파른 눈길을 오를 때 아이스 엑스를 한손에 다른 손에는 폴을 잡고 사용하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 저도 눈산행 경험은 아직도 일천해서 어제같은 여행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아무든 정확한 정보 그기에 따른 적절한 충분한 준비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잘 알고 판단 결정 내리는게 산행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산!즐산! -
감사합니다. 창꽃님. Summit post forum에서 검색해보니, 지난주에 찍은 사진들이 많이 나오네요.
Whitney는 class1이니까 눈이 있다해도 큰 문제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사진들을 보니 장난이 아니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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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참 멋있는 경치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클래스 1 이라 가장 쉬운 14er 중 하나이면서도 고도변화와 거리 그리고 눈덮인 트레일...진행 속도가 아무리 해도 늦어지겠군요. 그런만큼 고도적응에 따른 그날 체력 상태가 더 중요해지고...
두분 내내 같이 잘 의논해 가면서 안전하게 하세요. Turn-around time 을 그날 아침 떠나기 전 정해두고 반드시 지키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하답니다. 객관적 조건이 너무 버거울 때 깨끗히 단념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 역시 무척 어렵지만...앞으로 무궁무진 있을 멋진 안산 성공의 지름길이겠지요.
이런 "challenging" 한 조건에서 그런 spectacular 한 곳에서 도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절반 이상의 성공이며, 전 솔직히 참 부럽습니다 (camp 에서 하루 자는 것 빼고 ~)(한가지 - 만일 눈덮인 트레일 구간이 정말 위험하다면 ranger 들이 분명 어떤 형태든 조치를 취할거라 생각해보는데 - 경고판 등. 퍼밋 받을 때 확실히 물어보세요.) -
네. 눈이 많은 것 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또 아주 많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창꽃님 말씀 명심하고, 안산 즐산 하겠습니다. ^^ -
개인적으론 Mt. Shasta보단 Mt. Whitney등정이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산이라도 고도가 높은 산은 마찬가지겠지만 고산 적응 여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립니다.
물론, 지구력과 체력도 뒷받침되어야겠지만..
눈이 쌓여있다면 크램폰, 하이킹 스틱, 게이터, 그리고 방수와 방한이 되는 등산화가 필요할겁니다.
2013년 10월 말에 갔었는데, 97스위치백 시작 지점에서 정상 밑까지 크램폰을 착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보천리(牛步千里). 우직한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말이 있듯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잘 다녀오세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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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비디오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치 삼각대를 대고 찍은 듯 안정적인 영상과 군더더기 없는 편집, 영상과 절묘하게 어울리는 배경음악 등, 명품 영상입니다.
우보천리를 마음에 품고 천천히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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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천리, 힘들다고 울지말고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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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고프로님 밴프님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저도 7월에 몇몇 횐님들과 넘게되네요...;) -
넵 둘이 잘 의논해가면서 안전하게 다녀오겠습니다.
창꽃님, 담엔 좋은곳 가실때 우리도 좀 델꼬 다녀주세요 ^^나그네님,
울보천리 명심할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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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Summit post forum 사진들을 보고, 길이 잘닦여 있는게 안심이 되던데요 ;)
암튼,
창꽃님 혼자 좋은데는 다 다니시나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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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래봤자 나도 (첫날은) clouds rest 했다오~. 이곳이 나의 시에라 첫사랑이라서...그리고 최근 횐님들 가신 비데오 보니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어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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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님! cloud rest가실때 트레일헤드에 호수물 넘치지 않았나요? 그전 산행후기에서 그런 내용을 읽은게 기억나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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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제가 그점은 확실하게 답을 드릴수가 없네요. 전 그날 커리빌리지 파킹장에서 시작했으니까요.
그러나 tioga road sunrise th 에서 출발하면 아마 거의 확실하게 바지를 걷어 올리고 2번 정도 creek 을 건너야 할것입니다 (많이 온 눈때문에)
- 트레일 헤드 가까이 creek 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제가 2013년 처음 갔을때는 Sunrise (Tenaya Lake) 에서 시작했는데 눈이 오지않아 전혀 건너는데 문제없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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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전 Tenaya Lake쪽 Trailhead에서 시작 하신줄 알고... 7월에 그쪽에 계획이 있어서..
역시 커리빌리지에서 당일로 Cloud Rest를 왕복. 역시 빠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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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레뜨 먹고나서 커피로 마무리하실 분들은 월요일에 Big Basin으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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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가믄 죽을듯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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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산그래님 카풀하고 제가 예약한 빅파인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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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출첵 (존칭생략)
- CONVICT LAKE CAMPGROUND : 고프로, 밴프, 선비, 단비, 커피, 청자 (댓글순으로 6명마감)
- BIG PINE CANYON GROUP CAMPGROUND : 샛별, 벗길, 산그래, 창공 (20명까지 추가신청가능)
여기까지 제가 중간출첵을 합니다.
제가 내일부터 산에 들어가므로 더이상 체크해 드리기가 불가능합니다.
추가로 신청하시는분이 계시면 BIG PINE CANYON GROUP CAMPGROUND 로 금요일중으로 도착하시어 캠핑하시면 됩니다.
캠프그라운드 비용(전체 105불)은 캠핑참가자가 1/N 합니다.
식사는 본인이 드실것만큼만 준비해 오시면 됩니다.
따라서 별도로 다른 공동비용은 발생할것이 없습니다.
트레일헤드에는 토요일 아침 8시30분까지 모두 모이는걸로 합니다.
시간엄수 부탁드립니다.
산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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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합시다. 앞으로 Bay산악회 정회원 시험 이걸로 봅시다. 봉우리 맞추기로..
(from Glacier Point)
(from Sentinel Dome)
Mt Clark부터 오른쪽으로 쭉 있는 봉우리들을 Clark Range라고 하고, Mt Clark의 곧바로 뒤쪽 (正東방향)으로 제가 위의 산행후기에서 언급한 Ritter Range가 있습니다.
아래는 Tioga Rd의 Yosemite Creek (Yosemite Falls 가 되는) 근처에서 찍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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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 Hoffmann 이 당일산행으로 아주 적당한 곳이죠. 타이오가 로드 Olmsted 조금 못미쳐 trailhead 가 있고 왕복 거리 8-9 마일 10,000 ft 넘는 비교적 쉬운 클래스 2 인대 (경험상) 초콜렛 픽 보다 쉽고 물론 정상에서의 절경은 담보되죠~ (산 밑에 있는 May Lake 에서 마음껏 즐길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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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6월중에 당일로 한번 갈까요? 좋아 보이네요. 난이도도 적당하고...호수에서 수영도 한번 하고..
애들도 데리고 가서 May Lake에서 놀고 있으라고 하고 호프만 갔다와도 될거 같아여.http://www.yosemitehikes.com/tioga-road/may-lake/trail-map.htm : 여기에 상세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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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organize 해보세요. 사실 이번 주말이 좋았는데 너무 늦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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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주는 운영진주관의 정기산행주, 둘째주는 랭리백팩킹, 아로요 세코캠핑, 셋째주나 가능할듯 합니다.
아니면 금요 혹은 일요 산행으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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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길님이 알고싶어 하시는 한두개 사항에 대답도 드릴겸 이번 산행 (그리고 가을 단풍 산행)에 관련된 추가 정보 몇가지를 나누려고요.
먼저, 요세미티 NP alert 를 보니 오늘 tioga road 가 일시 icy condition 으로 인하여 close 되었더군요. 출발하시기전에 꼭 확인하세요. 제가 월요일 7시쯤 여기 운전할때 곳곳에 얼음이 있는 것 볼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south lake trailhead 와 big pine camp 의 고도가 타이오가 패스 (로드)와 비슷합니다. Close 는 안하겠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chain 을 가져가시길 권장합니다.
East Sierra 목적지를 향해 운전해가면서 끝내주는 경치를 즐길수 있답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그래도). 요세미티를 횡단하는 120 Tioga Road 전 구간 4방으로 경치 두말하면 잔소리고, HW 395 를 만나 남쪽으로 꺽어 Bishop 을 향할때 오른쪽 (서쪽) 내내 Sierra Crest (시에라 본산맥 이라 하면 되겠죠?) 의 압도하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여기 속도위반 단속 상당히 심하니 주의하시고 - 요령은, 제일 빨리 달리는 차가 아니면 왠만큼 빨리 가도 괜찮습니다 (100% 믿지마세용)
보통 HW 395 에서 목적하는 트레일해드/캠핑장소를 갈때 다시 서쪽으로 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상당히 깊숙히 위치해 있어도 웬만한 데는 길이 포장이 잘되어 있고 제법 넓직해서 운전하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상당히 꼬불하고 높이 위치해 있다는 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4wheel 은 필요하지 않고 말씀 드렸듯이 체인은 혹시나 해서.Big Pine 에서 캠프장으로 가실 때, Glacier Lodge Road 로 가셔야 합니다. 이 길로 운전해서 갈 때 경치야 괭장하죠. 그러나 여기서 부터는 (특히 초행길이면) 운전에 집중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길 맨 끝에 th 가 있습니다. 다음에 오실 때 꼭 여기서 하이킹을 하시기 강강추 합니다.-big pine creek north fork 트레일을 선택하시면 천국의 길로 가시게 됩니다. North Palisades 의 높고 험준한 산들, 에메랄드 빛의 7 Lakes, Inconsolable Range (그리고 저만의 비밀 장소...한군데 ㅋ)-south fork 를 택하시면 못지않은 South Palisades 의 산들의 절경을 접할 수 있습니다Bishop 에서 South Lake/North Lake/Sabrina Lake TH 로 가게됩니다. 운전할 때 집중하셔야 합니다 경치에 혹하지 말고.-south lake: Bishop Pass 를 넘어 Dusy Basin 과 North Palisades 의 다른 편을 보게되고 그리고 LeConte Canyon 으로 내려가 John Muir Trail 을 만나게 됩니다 (선비님께서 이곳을 일전에 여행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north lake: Piute Pass 를 넘어 Humphreys Basin 에 가게됩니다. 북쪽으로 신산 Mt Humphreys 가 그 웅좌를 나타내고. 그전에 남쪽으로 크로스 컨튜리를 해서 들어가면 Evolution Region 의 북쪽 관문인 Lamarck Col 과 Mountain 에 갈수 있습니다.-Sabrina lake: (아직 여긴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Evolution Region 으로 동쪽에서 바로 들어가는 아주 popular 한 곳입니다.위에 간단히 열거한 곳들 대부분을 트레일로 day hiking 해서 경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곳 거의 모든 지역이 Kings Canyon NP 에 속해 있습니다. 이번 산행 뿐만 아니라 가을 산행 (and beyond) 우리 산악회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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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안전 운전하고 조심해서 좋은 추억이 되는 여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산행에서 뵙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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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갈때는 많고 시간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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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꽃님
세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러구보니 이번산행이 언급하신 제가 한 2014년 6월에 한 산행과 초반부가 겹치네요...ㅋㅋ
https://youtu.be/7LFmFwgxb0w
처음 약 3분가량이 겹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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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죠?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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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곳들 참 많이도 다니셨네요. 이번에 가시는 분들도 즐거운 산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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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1박2일)
Convict lake 엄청 멋지던데, 거기서 자다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