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Ansel Adams Wilderness Backpacking

Journey

조회 수 423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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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Ansel Adams Wilderness
난이도	Strenuous (힘듬)
예상거리 (mi)	30
고도변화 (ft)	2200
예상 산행시간 (hr)	4박 5일( 1박은 car camping, 3박 4일은 백팩킹)
모이는 시간 및 장소	2차 집결지 Mammoth Lakes Visitor Center(2510 Main St. Mammoth Lakes, CA 93546 6월 30일 오후 3시, 혹은 Reds Meadows Campground
산행 준비물	백팩킹 장비 일체(텐트, 침낭, 매트, 물병, 정수 필터, 썬블럭, 벅 스프레이, 헤드 넷, 곰통, 헤드 렌턴, 음식, 간식, 따듯한 옷, 카메라, 여분의 배러리 등)

오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6월/30--7/4) Ansel Adams Wilderness 로 backpacking을 가려고 합니다.

12명 퍼밋중 현재 7명(Journey, 미미, 동행, 청자, 길벗, 산천+1)은 이미 참가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5명의 여분이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시간이 되시어 함께 산행하기를 원하시는 횐님들께서는 참가의사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년전 산동무님이 올리셨던 산행 안내에서 카피해서 일정을 올려드립니다.

**이번 산행지의 산간 경치는 High Sierra에서 최고 수준입니다. (John Muir, Ansel Adams 등이 특별히 이곳을 애호했었지요..)

간략한 산행일정입니다:

6/30(목) Mammoth Lakes Visitor Centerdp집결해서 퍼밋 수령 후 Reds Meadow 캠프장에서 캠핑 (hot shower 가능)

주변의 Devils Postpile, Rainbow Falls 등 둘러보기

7/1 (금) Agnew Meadows ---> High Trail (Pacific Crest Trail) ----> Thousand Island Lake (9+ 마일)

7/2 (토) Thousand Island Lake ---> John Muir Trail ---> Ediza Lake---> Cecile Lake (9.9 마일)

이 구간의 JMT는 아름다운 Emerald Lake, Ruby Lake, Garnet Lake, Ediza Lake, Iceberg Lake등을 지나갑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John Muir가 씨에라 산맥 전체에서 Ediza Lake을 가장 좋아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Ediza Lake에서 캠핑을 하던지 가능하다면 10,239피트 높이에 있는 Cecile Lake까지 올라가서 캠핑하려고 합니다.

7/3 (일) Cecile Lake ---> Ediza Lake--->Shadow Lake--->Shadow Creek(6 마일)

이 구간의 Shadow Lake, Shadow Creek Gorge 도 아주 아름답습니다. 이날은 가능하면 텐트 없이 캄캄한 그믐 밤 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보며 비박을 하려고 합니다.

7/4(월) Shadow Creek--->Agnew Meadow Trail head(4마일) 도착 후 귀가 일정입니다.

다음 지도에서 붉은 색으로 표시된 것이 이번 backpacking 의 전체 코스입니다.

Thousand Island Lake 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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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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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06.21 19:24

아! 안타깝다. 여기 꼭 가고 싶었는데...저니님 좋은코스 공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지다 2016.06.21 23:17

하이시에라는 못가지만 여기라도 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지난 토욜에 입질을 좀 했는데...
안타깝게도 집안에 일이 생겨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안전 산행 하시고 후기 잘 올려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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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6.28 21:12

써니+1 참석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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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2016.06.29 00:09

산천+1, 초목+1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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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06.29 07:35

와! 전 가족이 가시나 봐요?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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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 2016.06.29 15:39

네 이번 기회에 모두 벡팽킹에 입문하려고요 ㅋㅋ
그런데 이번이 마지막 경험이 될지 아니면 시작일지는 모르지요 :-)

댓글
소라 2016.06.29 16:56

자연을 접하는 젊은이 참 싱그럽지요.
입문뿐 아니라 백팽킹 완전정복까지.
자연을 최고의 선생으로 삼게되길...
평생에 남을 백팩킹 경험이 될테지요.
부러워요 ^^

댓글
미 미 2016.06.30 08:34

최종 출첵 입니다.존칭생략
길벗 동행+1 산천+1 초목+1 써니 +1 청자 Journey 미미 토탈 12명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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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 2016.06.30 09:13

12명이면 백팩킹으로 적지 않은 인원인데 무탈하게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인제 백팩킹 회원님들이 많이 늘어서 곰통같은거는 빌려써도 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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