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토): Double dipsea trail
산행지 | Double dipsea trail (Mill Valley to/from Stinson Beach: 14.2 mi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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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Butt-Kicker (아주 힘듬) |
예상거리 (mi) | 14.2 |
고도변화 (ft) | 4400 |
예상 산행시간 (hr) | 6~7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Old Mill Park (Throckmorton Ave/Old Mill St), Mill Valley @ 8AM |
산행 준비물 |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http://www.bayalpineclub.org/hiking_notice/407487 |
Trail Map: http://www.protrails.com/trail/314/san-francisco-marin-headlands-mt-tamalpais-point-reyes-dipsea-trail-muir-woods-to-stinson-beach/Trail_Map
(실제 트레일 헤드는 밀벨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위의 링크의 경로는 참고만 하심될것 같습니다.)
기타 자료:
http://www.norcalhiker.com/double-dipsea-hike/
참고: 작년 창꽃님과 고프로님이 다녀오신 같은 트레일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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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지적하신 부분 업데이트 했습니다. 오랫 동안 산행 기확을 하지 않아서 많이 헤메고 있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 드립니다. -
이번 주에 하이씨에라 못가면 여기로 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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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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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하이씨에라의 꿈을 일단 연기하고.... 산행 마치고, 쏘살리토 바닷가에서 맛있는거 먹는 순서도 있을까 기대해도 되려나... 땀냄새에 쩔어서 가능할른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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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길님, 커피님, FAB 님 (so far~),
이 코스를 많이 경험한 제가 제안 하나 하고싶습니다.
이번 주말이 상당히 더울 거라 하네요. 이 코스가 애초 어려운점, 그리고 날씨까지 협조해주지 않으면 Stinson Beach 까지 가지않더라도
우린 언제라도 적당한 시점에서 돌아오는 여지를 남겨두자는 거죠. 이럴 경우 일단 high point 를 지나서 Muir Woods trail 을 통해 돌아 오면 10 - 12 마일을 카바하고도 dipsea trail 의 진수를 대부분 맛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dipsea.org/course.php
그리고 끝난후 쏘살리토 까지 갈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린 뒷풀이로 불과 몇 블락 떨어져 있는 풍치있는 (그리고 훨씬 고적한) Mill Valley downtown 에서 이름있는 피자 레스토랑에서 피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케쉬 반드시!)
*식수를 2-3 군데서 재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안가져오셔도 됩니다.
*파킹은 공원 주위 국민학교/주택가에 하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 8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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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습니다. 뒷풀이를 위해 근사한 와인 하나 들고 가겠습니다. 산행은 짧게 뒷풀이는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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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와인 한병 - 멋집니다!
출발점인 Old Miller Park 시원한 곳에 벤치-테이블도 있으니 그기서 뒷풀이 해도 좋겠습니다.
그럼 전 IPA 계통 맥주 six pack 치즈 그리고 올리브 조금 가져가겠습니다. -
참가합니다.
원래 내일 가려던 출장이 취소되었어요. ㅎ
전 산호세에서 출발하는데 혹시 카풀하실분 있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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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금요일 오전 9시: 총 5명
창꽃님, 커피님, FAB 님, 광교산님, 벗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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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에는 8시에 모이는 걸로 되어 있는데, 그 시간을 다시 한 번 확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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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길님이 확인해 주시겠지만 8시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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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8시에 모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끝까지 못가더라고
조금 일찍 시작하는 것이 한낮의 무더위를
조금은 피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벗길님 공지 고마와요. 사실 저도 바로 이곳을 '다양한 산행' 차원에서 이번 토요산행으로 올리려던 참인데~
정보에 나와있듯 이 산행코스는 정말 쎕니다- 엄밀히 butt-kicker 카테고리가 더 적합하지요.
고프로님과 그후 함께 mt Diablo 4 peaks 산행도 했는데, 이게 쪼끔 더 쎄지 않나에 고프로님도 동의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dipsea course 만큼 다양하고 멋있는 경치와 볼거리를 두루 갖춘 트레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쌩고생해서 돌려받게 되는 보상이 너무 좋아 한번 시도해볼만한 충분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