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토요산행에 무리 되지 않도록 또 금요일 오후 교통난을 피할수 있는
근교에 있는 어렵지 않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모라가에 있는 샌리안드로 저수지로
한때는 RAINBOW TROUT 서식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세계 최초의 레인보우 트라우트 서식장이였다네요)
7마일 코스지만 반정도가 오픈스페이스이니 물을 충분히 지참하세요.
이열치열이라 했습니다. 더위는 더위로 이기기로 하지요. 그을린 피부는
겨우내 감기예방 면역증진을 도울것입니다. 시간되시면 저수지를 끼고
느긋한 산책 함께 하시지요.
세자리 기온때문에 산행시작을 조금 당겨서 아침 7시로 하였습니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와 온도는 숫자에 관계없이 늘~ 걷기에 딱 좋은 날입니다
주차장 찾아오시는길:
https://goo.gl/maps/BNZJE25jzA32
CANYON RD 길을 따라 EBMUD ENTERANCE 전에 적은 수의 차를 파킹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파킹할 곳이 없다면 0.7마일 더가면 VALLE VISTA STAGING AREA에는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레비스타 스테이징 에어리아까지 그늘진 레드우드 트레일을 0.6마일정도 걸어가서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