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개념도 없었을 무렵 처음 산행을 시작한 곳입니다. 누구나에게 첫시작은 마음에 남듯이
제게도 이곳은 애틋한 감정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첫발을 내딘 산행지가 이곳이여서 그 후로도
계속 산행을 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히 토요산행지를 내밀 위치가 아니지만 그냥 제가
좋아하는 길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올립니다. 함께 하시지요.
Limantour Rd를 따라오시다보면 사거리에 놓치기 쉬운 Limantour Spit 쪽길이 왼쪽으로 있습니다 ( Street Sign이 없으니 유의하세요).
이길로 들어오셔야 호스텔로 들어오게 됩니다.
Limantour Spit 길을 따라오시면 작은 호스텔이 왼쪽으로 보입니다. 호스텔을 지나면 오른쪽으로 공터같은 곳에 주차할 공간이 많이 있고
여기가 다 차면 라구나 트레일이 시작하는곳에 작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Woodward Valley Trail 모습과 Costal Trail 사진입니다.
사진출처: Modern Hiker
사진출처: Every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