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성큼 다가선 계절이 옷 갈아입을 채비를 하네요. 바람 내음에도 가을이 묻어나구요.
맘을 무겁게 하는 사건, 사고 그리고 일상의 무게를 자연속에서 덜어내고 재충전이 되는 토요산행에 초대합니다.
처음 나오시거나 오랜만에 나오시는 산우님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을 코스로 잡았습니다. 아직 어색한 회원님들이
베이산악회 적응이 수월해지는 만남을 기대합니다.
아래 동그라미안이 밀러님 댁( The Abbey) 이곳에서 만나는걸로 해요. 파킹은 JOAQUIN MILLER RD 를 따라서 길거리 파킹이 가능합니다.
다만 왼쪽으로는 빨간선을 제외한 곳에서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