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산행이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운 분들이 계실까하여 다소 쉬운 코스를 올립니다.
8.5마일 정도 왕복의 거리지만 가는 도중에 Bass Lake과 Pelican lake도 볼 생각입니다.
산행거리가 늘어나도 10마일 남짓이고 고도가 심한것도 아니여서 무릎에게 착한 산행지가 될겁니다.
어릴적 타잔놀이가 그리우신 분들은 Bass Lake에서 로프를 타셔도 되구요 ^^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라 파킹공간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Mesa Rd 를 타고 오시다가
나중에 1마일 정도는 자갈밭으로 트레일 입구까지 연결이 됩니다.
비록 뒷동산엘 올라도 마음은 알프스 산맥의 스케일을 꿈꾸면서 토요산행 함께 하시지요.
지난번에 갔었을때 어디서 점심을 먹었는지 생각이 안나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알려주시구요 아님 바다를 반찬삼아 모래사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