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시내를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녔습니다.
얼마나 갔을까 넓직한 광장도 보이고, 건물도 멋있길래 여기가 어딘가 물어보니 버킹검 궁전이었습니다.
이래서 역시 결론은 버킹검이군........
비소식도 있고해서 질척거리지 않는 데가 어디에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생각한데가 레드우드 리저널 팍입니다.
역시 결론은 버킹검.....
경치가 화려하진 않아도,
오르막이 화끈하진 않아도,
그냥 부담없이 갈 수 있는 트레일,
남에서 올라오나,
북에서 내려오나,
동에서도 서에서도
어디서나 오기 부담없는 산행지
역시 결론은 버킹검입니다.
오클랜드 레드우드 리저널 팍에서 만납시다.
현재 일기예보로는 토요일은 비가 그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