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2018 이벤트 산행 (Redwood RP)

오랜만에 나오시는데 1번으로 신청하시는 센스..
이 정도의 모범이면 그간 결석한 걸 다 카버하실 수 있을 듯. ㅎ
곧 뵙겠습니다, 아리송님.

아랑은 다랑과 세트라야 맞는디요. 다랑님 끌고라도 오심 특별 선물 준비하겠슴다. ㅎ

반갑습니다. 잘 다녀 오셨어요? 

아니, 산천은 유구한데 초목은 간데 없구나라는 싯구가 생각이 나게 만드십니다. 사정상 못 나오시겠지만 25번 자리는 남겨 놓겠습니다. 

혹 사정 바뀌시면 꼭 오시고요.

그 성의 감사 드립니다. 두 분 다 오랜만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거목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앞으로 더욱 "큰 나무"의 그늘에서 저희들이 쉴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

에구에구 선/단비님 빠지심 ... 미워요!!! 아쉽...슴니다.

처음 이 이밴트 산행의 아이디어를 주셨고 누구보다도 참가하고 싶어하셨는데 하필 이미 세워놓은 다른 일정과 겹치셔서 못 오시는 줄 압니다. 멀리서라도 성원해주시니 무한 감사 드려요. 다음에 자리를 한 번 마련할터이니 그때는 꼭 뵐게요.

33이라, 삼에다 또 삼이 얹혀지니 세갈래로 꼬일 수 밖에요.
33번째로 신청하시고, 또 잠시 참석해 주시는 건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길벗님.

오실 줄 알았습니다. 제가 쓴 마법이 통했군요. ㅎ
다랑님이 오시니 아롱다롱한 모임이 될 것 같습니다. 곧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