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된 일인지 개인적으로 계속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자꾸 생기네요.
막걸리랑 돼지 머리 챙겨가 산에서라도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하는 심정입니다. ㅎㅎ
자꾸 침체되고, 위축되고, 칩거하고 하는거 보단 그냥 나가서 걷고, 떠들고, 마시고, 또 걷고 해보려 합니다.
토요산행, 일요산행 공지는 보니 인원도 다 채워지고 이번 주말 보니 많이들 장거리 캠핑들 가시고 해서 딱히 또다른 공지는 없을거 갇네요.
해서..
혹시 갇이 걸을분 있어면 좋고 또 혹 다른공지가 인원이 다차 미아가 되었어면 여기 홀트 아동 복지회 공지로 오셔도 환영합니다.
같이 걷게요.
가까워 즐겨 찿고 다녀본곳중 사람이 제일 적어 한적하게 걸을수 있는 사라토가 갭에서 캐슬락 뒤쪽으로 걸어가 겨울 주말에만 오픈하는 Summit Rock 둘렀다 오는 10마일 올립니다.
* 사라토가 갭은 주차문제가 있어 8:00 am 에 모이는 걸로 하겠습니다
아래지도 Directions 클릭하시고 my location 을 시작으로 선택하시고 내비하시면 됩니다.
주차장 모습입니다.
*코비드 상황
저희들 번개 산행공지에는 항상
"* 이공지는 베이산악회 공식 공지가 아니고 개인적인 번개 산행 모임입니다. 베이산악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참여여부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참가자 개인에 있습니다."
라는 알림이 첨부 됩니다.
활발하게 꾸준히 산행하시며 건강을 갖추신 회원님들에게 코비드는 두려울정도의 위험은 아닐거라 판단되지만 일단 최선의 방법은 코비드에 안걸리는 것입니다.
산행시 나만이 아닌 모두를 배려하는 의미에서 야외라도 대면 대화나 큰소리로 이야기 할때등은 항상 마스크 착용해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나 접촉이 있었다면 참가를 재고해 주시는게 타인을 위한 배려일거 같습니다..
참여인원은 6명으로 제한 하겠습니다
보해, 아리송, 동행 | |
동면중이던 아리송뱀이 날씨가 따뜻한 관계로 좀 일찍 깨어 났습니다.
간만에 참여 합니다. 근데 이거 내일 산행(1/16) 맞지요?
일부 공지를 보면 날짜 공지가 아예 없거나 날짜랑 요일이 맞지 않아서 햇갈리는 경우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