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토요산행, 01/23/2021, Pacifica Coastal Trail
산행지 | Pacifica Coastal Tr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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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12 |
고도변화 (ft) | 1700 |
예상 산행시간 (hr) | 6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2100 Beach Blvd Pacifica, CA 94044 @8:00am 근처에서 스트릿 파킹을 한 후 피어 입구에서 모입니다. |
산행 준비물 | 마스크 우의 또는 판초 (비 소식이 있을 수 있음) 장갑 (손이 시려울 수 있음) 점심, 물 행동식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https://www.bayalpineclub.net/sunday_hiking_notice/681058 |
지난 11월에 갔었던 퍼시피카 해변을 다시 한 번 갑니다. 바다와 산이 어울어진 근사한 곳이에요. 파킹랏은 따로 없고 대신 근처에 스트릿 파킹하면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게릴라 산행의 취지에 따라 참가인원을 6명으로 제한합니다. 이점 너그러히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찾아 오는길: https://goo.gl/maps/eTjNcwN3ZpDGY7x59
AllTrails Map: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pacifica-2020-12mi-8f4d94f?u=i
참고로 지난 산행 때 찍은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 이공지는 베이산악회 공식 공지가 아니고 개인적인 번개 산행 모임입니다. 베이산악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참여여부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참가자 개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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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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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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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미미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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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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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늘 서로 같이 하는 분들이 또 하나의 새로운 산행파를 이루셨네요. 공지 올라간지 10분만에 다다닥 콜~, 등록 마감. 이렇게 본딩이 서로 좋기도 쉽지 않은데 부럽습니다. ㅎㅎ 신흥소장파에 대비되는 동사파라고 해야 하나요, 아님 혹 따로 작명을 하셨는지요. 산행 재미있게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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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빨리 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게 되면 예전처럼 인원수에 제한없이 많은 산우들이 함께 산행하는 날이 오겠지요. 창공님도 나중에 한 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만든 트레일이지만 정말 코스가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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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이미 몇 년 전에 창꽃님의 공지 하에 산악회에서 한 번 가 봤지요. 맘에 드는 곳이라 언제 한 번 가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에 공지 올라가자 마자 후다닥 닫히는 거 보고 좀 실망도 했고요. ㅎ 공지 올리고 따로 친한 사람들끼리 서로들 교신해서 그 사람들만 빨리 신청할 수 있게 하는 건, 공개 산행 공지의 정신 상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을 듯요. ㅎㅎ 예전에도 그런 일로 말이 좀 있었던 적도 있고 해서.
암튼, 2차 그룹을 만들어 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도 성가시기도 하고요. 다음 기회를 볼 게요. 즐거운 산행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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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이 오해를 하실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여기 댓글을 다신 분들은 어떤 게 진실인지 알고 있지요. 제가 산행을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빨리 댓글을 달았냐고 모두에게 물어 본적이 있어요. 하나 같이 다 항상 산행공지를 체크 하시더군요. 전 사실 어떤 앱이 있어서 산행공지를 따로 알려주는 줄로 알았거든요. 그리고 한 가지더 덧붙이자면, 제가 특정한 분들과 따로 산행을 하고 싶다면 굳이 산행공지를 올리지 않고 별도로 연락을 취하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하는 것에 어떤 하자가 있는 것도 아니라 봅니다. 어차피 모두 산악회 차원의 공식 산행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붙일께요. 산행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항시 우리 홈피를 체크하시고 계시는데, 제가 주말에 가까이 와서 공지를 올리면 그때까지 계속 공지 체크를 하느라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겠죠. 그래서 제가 주초에 공지를 올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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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럼 정답은 딱 하나에요. 공지 뜨자 마자 보고 연락해주는 내부 긴밀 연락자가 계신 것 같네요. 모든 사람이 동시간 대에 스크린을 쳐다 보며 공지를 기다리지는 않을 테니깐요. 뭐, 한, 두번 그러는 거야 나쁠 것도 없고 또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가겠다는 데 말릴 일은 아니지만서도, 그게 여러번 반복 되면은 대표성을 갖는 공지에 그러는 건 좀 거시기하다는 느낌이 있죠
해결점을 제시하자면, 1) 어짜피 늘 같이 하는 사람들끼리 갈 산행이면 공지없이 사적으로 연락하고 만나서 산행을 한다, 2) 산악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산행이라면 공지를 본 사람들이 선착순 순서대로 참가할 수 있도록 내부 연락망은 자제하도록 당부해 본다.
아래 보해님 말씀대로 워낙 잉끼(?)가 높다보니 이런 일도 있는 거니까 장단점이 있는 거네요. 암튼, 제 의견입니다. 지속적인 산행 공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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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제가 죄근에 운영위 단톡방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산행 공지를 올려 주십사 하고요. 창공님이 산행 공지를 보다 적극적으로 올리셨다면 지금 하시는 말에 무척 무게가 실렸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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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창꽃님 공지한 페이지 좀 알려주실래요? 이 코스는 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는데 그 게 창꽃님이 공지 한 것과 비슷할 수는 있어도 같을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제가 비교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개선할 점이 있으면 업데잍를 좀 하려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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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님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드리려고 제가 명탐정 홈즈가 되어 홈피를 열심히 뒤져 공지를 찾았습니다. 제가 옛날 산행 기록을 컴퓨터에 잘 남겨 놔서 열심히 뒤졌더니 사진 기록들이 있었고, 거기에 나온 날짜를 기준으로 2016년 산행 공지를 다 뒤져서 마침내 찾아냈는데 보니까 공지는 선비님이 올리셨고 살제 리드는 창꽃님이 해 주셨네요, 정확히 보니, 트레일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서로 다른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여기 있습니다. 여기도 봄이 되면 해변의 야생화 구경 가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www.bayalpineclub.net/index.php?mid=sunday_hiking_notice&page=19&document_srl=462504.
산행 후기는 여기: https://www.bayalpineclub.net/index.php?mid=membersonly_gallery&page=25&document_srl=464211
후기를 보시면, 아, 옛날이여~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잘 보시면 봉우리님의 야성에 넘친 사진을 발견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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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지에서 산행 경로를 보니 만나는 점(선이 아니라)은 있네요. 기본적으로 제 경로는 남북이고 저건 동서입니다. 이런 건 비슷하지도 않고 전혀 무관한 코스지요. 오히려 전에 제가 올렸던 몬타라 산행지와 비슷한 느낌이 날 거 같아요. 여기에 나중에 한 번 가보는 것도 괜찮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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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관계, 또는 체력 조건, 시간적 여유, 퍼밋조건등으로 인해 사적 연락을 통해 공지없이 개인산행이나 백팩킹등 모임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모임이나 그러한 일들이 있을수 있고 잘못된 경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가능하면 산악회 차원내에서 이루어지고 보완해 줄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하는게 산악회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저또한 가끔 주중산행은 혼자도 가지만 모두들 일하는데 공지 올리려니 좀 망설여 지기도 하고 그렇다고 산행중 나눈 대화로 누가 주중산행이 가능하다는걸 알고 올렸는데
저포함 해당분만 가게 될 경우도 있어 공지올리는거에 대한 망설임이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동사님께서 자주 수고해주시는 산행공지는 연배들도 비슷하고 마음들도 편안하고 하여 잉끼(ㅎ) 가 많은걸로 보입니다.
저도 몇번 참여해보니 재미 있었습니다.
아마 산행이 재미있어 다음주 공지는 어디고 누가 올려줄거냐는 질문도 산행중 자연히 나옵니다.
아마 그러한 지난 산행에서 알게된 내부자 정보 (ㅎㅎ 오해없길) 로 인해 공지 올라오면 얼른 신청하는 경우가 아닐까 짐작 되네요.
전혀 나쁜게 아니고 공지없는 사적 모임대신 공지로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코비드 때문에 6명으로 제한되니 새로운 공지대신 올려주신 정보로 잠시후 B팀 만들어 함께할 옵션도 있어니 감사하게 생각해볼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냥 지나칠려다 제가 아무때나 잘 끼어드는 오지랍이 있다보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바랄께요.
창공님 의견도 소중하고 그리고 "소장파 파이팅"
즐거운 산행 되시길요.
근데 소장파니 신소장파니 하면서 파벌을 일으킨 사람이 누굽네까??
아주 혼나야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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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 붕당, 끼리끼리, 이거 노프라블럼입니다. Full 자유를 만끽합시다. 게릴라 여기저기 많이 많이 만들어서 다양하게 놀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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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스타일의 다양화, 소그룹의 다양화, 파벌의 다각화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산행의 맛을 산악회에서 마음 껏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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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공지 하는 산행이 번개산행 인지요? 즐거운 산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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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씀하신 데로 번개란 갑자기 하는 게 원래 맞죠, ㅎ
그런데 저와 일부 산행공지를 올리시는 분들이 "번개" 란 용어를 쓰는 이유는 비공식 또는 게릴라 라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전 이해를 했어요. 그러니 이렇게 넓은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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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시는 분들 명단입니다. 미나, 연꽃, 저니, 미미, 잠와, 동사 (6명).
일단 출석부는 닫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부터는 웨이팅 리스트로 할께요. 그리하여 원래의 인원이 결원시 충원을 하거나 또는 새로운 팀을 더 꾸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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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a쪽 저도 좋아하는 산행지인데 통 못가봤네요. 올리신 지도 Down받아뒀다가 따로 한번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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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파는 버섯이 있는데로만 다니는 줄 일았는데, 혹시 여기에 숨겨놓은 느타리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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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빛의 속도로 마감이 .. ㄷ ㄷ ㄷ
B 팀으로 8:30 에 출발합니다
비상시 연락번호는 925 오구육 삼 하나 사 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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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B팀으로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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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으로 감재감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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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삼삼오오 산행이라 할께요. 이런 소그룹산행 좋은거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6명도 많은거 같아요. 인원이 더 되면 일단 다른 하이킹하는 사람들 한테 민폐 인거 같아요.
Alltrail 맵만 Download받으면 굳이 산행리더가 필요 하지도 않고 산행때 지루하지 않을 정도, 혹은 산행중 사고시 긴급히 서로 도울 정도만 되면..
저도 공지를 올리고 싶은데 토요일 스케줄을 바로 전날이나 되어야 계획할수 있어 선뜻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일단 올려놓고 나면 그 시간에 맞춰야 하고 산행리더까지 해야 하는데
그때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를 모르니까 잘 못올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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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들 동작이 빨라 ㅎ
B 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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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나 데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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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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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도 다 찼네요. C팀도 만들어 볼까요? 농담입니다. 가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살짝 다녀오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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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에도 몇반씩 산악회 웹사이트에 접속 하는지 확인 해보세요 전 눈뜨면 보고 일할때빼곤 수시로 자기전에 또 확인 해요 스스로 너무 자주봐서 챙피해하고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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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님 댓글보고 개인정보에 대해 웹 관리자면 어디까지 알수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수 있어 그에 대한 댓글 남깁니다.
먼저 답은
1. 회원 자격 여부 (준회원, 정회원등)
2, 회원 가입하실때 작성한 연락처등 정보
3. 가장 최근에 로그인한 날짜
4. 로그인 아디 (잊어버리는 경우 대비)
정도 알수 있습니다 (1, 2번은 정회원이면 일정부분 열람 가능하도록 공개설정 되어 있음)
그외 회원 개인의 로그인 패스워드, 회원 개개인이 방문한 페이지나 얼마나 자주 접속했는가 하는 접속 기록, 사양화된 개인간 쪽지 기능등은 볼수없습니다.
현재 저희들이 사용중이고 제가 조금 추가한 에드온 유틸러티를 포함한 웹 구성 프로그램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알수 있는건 이것뿐입니다.
다만 어느 특정 개인의 시간대별 접속 기록이나 방문 페이지등을 조사를 할수는 있습니다,
만약 해킹 공격이나 특별히 조사해야할 경우가 생긴다면 저희들 호스팅 회사 서버로 가서 시간대별 전체 접속 IP 추적을 통해 알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법은 고도의 웹 지식과 장시간의 노력을 요하는 작업이라 현재와 지난 웹 관리자 중에서는 이러한 시도를 할수있는 분도 없고 긴 시간 들여 할 이유는 더욱 없습니다.
시간들여 이렇게 긴댓글 남기는 이유는 오래전 웹 관리기능의 잘못된 이해로 (아마 쪽지 기능이었던거 같음) 잠깐의 혼돈도 있었던걸로 알고 있어 회원들에게 투명한 정보 공개 차원에서 알려 드리고 회원들은 참조 할수있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제가 이러한 댓글을 남길 필요가 있나하는 의문이 개인적으로 있지만 저도 비공식적인 웹 관리자 권한을 가진 관계로)
그리고 ....
저도 요즘 컴퓨터로 작업하거나 아님 개인 레저로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아예 베이 산악회 홈페이지는 창을 하나 더 띄워놓고 자주 봅니다.
개인이 속한 단체나 동아리에 대한 관심이고 더군다나 요즘처럼 코비드로 모든게 답답하고 또 경쟁이 치열한 산행공지 참가 당첨을 위해서는 수시로 들락 거려야 됩니다 ㅎㅎ
전혀 창피 안하셔도 되고 애정을 가진 모범 회원으로 대표 총무에게 당당히 표창창 요구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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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해야할 사인인데 보해님께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고로 부연하자면, 요즘들어 홈페이지가 엄청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여러 회원들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각 개인이 방문한 횟수를 알수는 없지만, 방문자 기록은 볼 수 있어서 매일 그 기록을 보고 있는데, 과거보다 약 2 배 정도 방문자 숫자가 늘어났고, 페이지 뷰는 2.5 배 정도 늘어난 거 같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홈페이지를 열어놓고 수시로 들어오시는 걸로 알고 있고, 저 역시도 우리 홈페이지는 항상 열어놓고 제 일을 하고 있어서 거의 채팅 수준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댓글에 대한 반응은 되도록 신중을 기하기 위해 한박자 쉬었다가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얼굴을 보지 않은 상태에서 글로써 커뮤니케이션하는 상황이니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본의와 다르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어서, 글 올리기가 조심스러운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무난하게 운용되고 있는 걸로 보아 앞으로도 무탈하게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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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우리 산악회 회원들을 위해 산행지를 올리고 리드해주시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격려는 못해줄지언정 힘빠지는 소리는 하지맙시다 창공님 아리송님 두분 동사님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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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전 일주일전 올린 산행공지가 번개 산행으로 올라 오는게 맞나 싶어 물어 본건데 그런걸 무슨 딴지 거는 걸로 생각 하셨나 보네요. 동사님 열심히 근교산행 올리고 산악회 하시는 모습 좋게보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단지 공지정보가 좀 잘못된 부분이 있는데 지나친 부분이 제 눈에 보이면 짚어 주자는 의미 였는데 그런걸로 맘 상하셨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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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린감요? 우린 소통 잘 하며 잘 사는데... ^^
그러고 보니 그간 총 7년간 산악회 활동하면서 한 번도 산에서 뵌 적이 없는 유일한 분인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주 희한한 일입니다. 언제 한 번 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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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답글 감사드리며 동사님과의 소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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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 이게 무슨 소리라니요.창공님이 소통하는 방법은 이런겁니까.오로지 자기 확신에 찬 음모론을 주제로한 소설을 써보심히 어떠할런지요.나는 2008년에 베이산악회에 가입하여 지금까지 산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창공님과도 여러번 산행을 하였습니다만 한번도 산에서 만난적이 없다는 말씀에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정말로 희한한 일입니다.창공님이 나 소나무를 본적이 없다. 다시한번 더 정말로 희한하고도 웃기는 일 입니다.각설하고 이번 창공님의 댓글은 여러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었습니다. 동사님과 그리고 같이 산행하는 분들에게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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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시죠. 더 길어지면 시끄러워지니깐요. 불행히도 산행에서 언뜻 스쳤는지는 모르나 제 기억에는 한 번도 인사를 나눈 적이 없어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건 저의 불찰로 해 두고요. 윗 댓글을 다시 잘 읽어 보시면, 동사님께 같은 운영위원 입장에서 관련 주제에 대해 이런 저런 제안을 드린 거에 불과하고요. (일년 전에 비슷한 일로 말이 많아졌던 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전 예방 차원에서요.) 댓글 끝에 동사님께 산행 공지 감사하다는 말까지 겯들이며 격려를 했는데, 글을 자세히 안 읽어 보시지 않았나 싶네요, 제 글이든 아리송님 글이든 무슨 비난을 하는 거로 단단히 오해를 하시는 거로 봐서요. 말이나 글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시각과 마음가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이걸 다 떠나 본인이 불편하셨다면 그 점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끌쓴이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과도한 해석으로 부정적으로만 몰아가며 본인의 뜻을 강요하는 것도 혹 무슨 평소에 쌓인 감정이 있나하는 오해와 함께 남을 불편하게 한답니다. 암튼 이번을 계기로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 번도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가 주어져서 언제 뵈면 제대로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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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님이 마지막 답글을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창공님 나 소나무는 남의 장단에 인생을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창공님의 댓글 아주 자세히 읽어 보고 생각한 끝에 이건 아니다 싶어 댓글을 단 겁니다.과도한 해석이 아닌 있는 그대로 창공님의 마음을 읽은 것이며 나는 모든 상황을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창공님 같은 분께 인생의 가르침을 받을 사람도 가르침을 줄 사람도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추후 좋은 만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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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날짜 선택이 탁월하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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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 기똥찹니다. 담에 어디갈 때 길일을 잡아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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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팀 출첵합니다
드니로, 감재, 감서,자연+1,동행, 봉우리님 내일 뵙겠습니다
산행지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우니 단디 준비하세요.^^
모이는 시간은 8:3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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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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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팀, B팀 즐거운 산행들 되세요. 멋있는 후기도 기대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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