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토요산행(1/23/2021) Santa Teressa CP
산행지 | 1/23(토) Santa Teressa C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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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 (쉬움) |
예상거리 (mi) | 10Mi |
고도변화 (ft) | 14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5 hr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2차 집결지 주차장 @ 8:00 AM |
산행 준비물 |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
토요일 산행공지가 좀 더 필요할거 같아서 올립니다.
산행공지 정말 오랜만에 올려 보네요. 동사님 코스는 토요일 하루를 완전히 비워야 하는거에 비해 제 코스는 동네산행이라 점심먹고 오후시간이 좀 한가한 코스 입니다.
여기는 주로 MTB하는 분들이랑 같이 Share하는 하이킹 코스라 약간 번거로울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아주 가끔씩 만나서 그렇게 성가시진 않더군요.)
찾아오는길 : https://goo.gl/maps/BJcq6o6uBhfhCLBe8
만나는 시간 : 8:00 am. (겨울에는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는게 좋아요. 더 늦게 시작하면 어느 트레일을 가도 붐벼요.)
산행코스: (노란선 Route3 으로 갈거임.)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santa-teresa-county-park-trail-loop-49ef08a
여기 힘든 팔자 코스대신 느릿하게 팔자 좋은 산행후 우아하게 점심 먹을수 있는 코스 입니다.(먹고 살자고 사는 인생 잘먹어 야지요!!)
배낭에 쓸데 없는거 많이 넣지 말고 맛난거 알차게 챙겨 오셔서 우아하게 점심만찬하시고 알찬 토욜오후시간 보내실분만 오세요.
여기 피크닉 장소가 잘되어 있어서 8시부터 산행하고 우아한 점심 만찬하기에 참 좋아요.
* 이공지는 베이산악회 공식 공지가 아니고 개인적인 번개 산행 모임입니다. 베이산악회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참여여부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참가자 개인에 있습니다.
(다른 산행공지에서 Copy.)
(마누라 보다 쬐끔 더 징그러운) 웬수같은 코로나 땜시 소그룹(삼삼오오 산행) 이니까 가급적 여섯분까정만 신청 받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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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 새소리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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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좋은 산행, 참 좋습니다. 팔자파의 등장되겠습니다. 잠꾸러기 산행 공지도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팔자파, 잠꾸러기파, 이런 거 자꾸 만들어서 더 다양화시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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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리송님 뵈러 갑니다. 창공 + 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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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으로 올려 주셨는데 저는 이번주 주중 산행 하느라 참석 못해 아쉽습니다.
즐거운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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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네요. 여기는 보해님의 나와바리에다 저도 이번 참에 뵙고 싶었는데. 주중 하시고 또 짬이 나시면 오세요, 인원 제한 상관 없이요. 6명이 넘으면 따로 떨어져서 걸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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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창공님도 뵙겠네요. +1은 전에 Lake Alpine 캠핑때 뵈었던 아리따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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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시켜 드려서 안 됐지만 아저씨하고만 걷는 게 아닙니다. 이번엔 아저씨 반대. 평소에 다양한 *보반들과 산행한답니다. ^^ 곧 봬요.
참고: *보반: walking companions as compared to 도반 (practice compa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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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Santa Teresa CP은 그늘이 거의 없습니다. 요즘은 햇볕이 따사로와서 일부러 여길 정했습니다. 대신 선블록하고 햇볕에 대한 피부보호 확실히 하시고 오세요.
혹시 그늘이 50%이상 있는 구간을 원하시면 그 옆에 있는 Almaden Quicksilver로 가도 됩니다. 혹시 산행지는 그때가서 의견들 듣고 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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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님, 여기 예전에 이슬님과 같이 가서 점심때 아리송님이 막국수 해주셨던 곳 아니에요? 아마도 그 곳인 거 같아서요. 그 때 생각이 나서 이렇게 댓글 달았어요. 즐거운 산행 하시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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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때는 Park안에 $6내고 만났고 이번은 Camden & Harry Rd에서 만나서 시골길을 2마일 정도 걸어서 들어가요. 그 2마일 길이 전 참 좋아요. 과수원도 지나고 운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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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다니 가고 싶은데^^ 민지도 보고싶고, 요즘내상태가 영~ 아니라서 기약없이 건너뜁니다. 아리송님 lead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산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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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님 안부 여쭙습니다. 코비드 상황 때문에 뵌지도 오래됐네요. 상태가 별로라시니 안타깝고 곧 좋아지셔서 조만간 뵙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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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창공님 민지 잘있지요? 지금쯤 9등신 됐을것 같은데...후기에 꼭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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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에 잘 재내고 있습니다. 비올라도 열심히 하고요. 한 번 거목님 오시는 산행에 한 번 조인하도록 하지요. 어서 쾌차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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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거목님하고 모찌롱님 하고 셋이서 손잡고 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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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기가 거기였군요! 기억납니다. 제가 산행중 점심을 안먹는데, 그날 아리송님이 거창하게 준비해오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걷다가...먹지못하는 탐스런열매 살신정신으로 시식하시고 못먹을것으로 분류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역시 꽤 오래 됐네요. 근데.....손 은 안잡았었는데...... 잡고 싶으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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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 짐승인지 동물인지.. 모찌롱님 너무 보고싶어요. 산행때면 새벽에 손수 만든 찹쌀 모찌 회원들 숫자에 맞춰 하나씩... 세상에서 젤로 맛난 모찌여라. 그래서 닉넴도 모찌롱 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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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롱 님 연락해서 한번 모셔보면 어떨까요. 우리가 옛정이 있는데 뭐 이거저거 가릴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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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 산을 오르고 싶은이는 다 소중한 선후배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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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아리송,다빈,새소리,창공 + 1 (총 5명), 진짜로 삼삼오오 산행이네요.
오늘 내린 촉촉한 단비로 저희가 갈 길을 먼지 안나게 적셔 주었네요. 낼 즐거운 산행 해요.
그나저나 뭘 싸가야 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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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간편하게 갖고 오기로 해요. 먹는 산행보단 간단한 다과 먹으며 수다 떠는 산행으로~
저는 샌드위치와 나눠 먹을 과일 (포도와 사과) 가지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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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제 감말랭이랑 귤 좀 챙겨 갈께요. 다 저희집에서 나온거임.
아리송(1)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