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 (토) 정기 - Fremont Older Regional Open Space

참석합니다.

낙궁주차장 O.K.  정확하게는 Ranch 99 (구 Nob Hill) 주차장이지요?  @ 8:30 AM

구 낙궁 현 맥심마켓 주차장입니다. (구 Nob Hill 맞습니다.)

참석합니다. 저도 여기로 가겠습니다.

아, Ranch 99 이 아니고 맥심마켓 이었군요...

벽송님, 제임스님, 현아님, 강물님이 이번 정기산행에 참가하시면...

네분이 한꺼번에 정회원이 되는 불상사(佛 祥 事) 가 생깁니다.

이 같은 불상사를 축하하기 위해 우리가 산행할 곳에서 잘 넘어지면 코닿는 곳에 위치한

제임스님 댁에서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간단하게 여흥을 가질 예정입니다.

Potluck 으로 하는것 보다는 1인당 $ 10 정도의 경비를 각출하여 음료와 간식거리를 마련하고자 하니,

산행후 여흥에 참석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1인당 $ 10 을 지참하시길 바랍니다.

아, 아쉬운 불상사...

제가 이번 주 토요일 학교에서 종일 세미나가 있어 참석하지 못합니다.  들리지도 않는 영어 듣기보다 걷기가 더 좋은데  안타까워요. 

 불상삼(4명이 아닌 3명만 될 가능성 있으므로)도 축하드리며 모두 즐거운 산행하세요.

불상사 (不 祥 事)를 불상사 (佛 祥 事)로 바꿀려고 했더니

강물님이 불참 하게 되어서 불상사 (佛 祥 事)가  불상사 (不 祥 事)가 되어버리네요.  에~구!  아쉽다.

아래 지도에 자주색으로 도는 코스를 말씀하시는거죠? 그렇다면 약 1 마일이 추가되어 총 8 마일 정도의 코스가 되네요. 

Seven Springs 트레일로 안가고 7마일 정도 만들려면 다음과 같이 해도 됩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은 6.8 마일입니다. 오른쪽 아래 Toyon 트레일로 Nob Hill 을 돌아 오면 7.5 마일 정도 나옵니다. (Toyon 트레일은 subject to seasonal closure 라고 지도에 되어 있네요. 어쩌면 지금은 닫아 두었을지도...?)

사실 Stevens Creek Reservoir 쪽을 잘라버린 맵을 올려 놓은 후에 산행 Trail 을 고민해 보았는데...

Fremont Older OSP 쪽만 이리저리 돌아서 대략 7마일을 만들 수 있지만, 구석구석 가 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직 몰라서,

Seven Springs Trail 쪽을 생략하고 Stevens Creek Reservoir 쪽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본드님의 제일 마지막 제안과 같은 코스이지요.

Seven Springs Trail 쪽은 다음에 번개를 또 한번 하면 되겠지요...

정기산행은 처음 나오는 횐님들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급적 7 마일 이내로 계획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안 좋은것 같습니다.  지도상에는 잘나오지 않았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파커랜치 트레일을 타고 프리몬트 OSP로 가는길이 있습니다. 길이 좀 반듯하고 좋으며 거리는 비슷합니다.    쉼터에서 점식 식사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두고 떠나가지 마라 토요일은 밤이 좋아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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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문자를 선택하셔서 오른쪽 맨아래의   √   요걸 꼬~옥 누르면 끝!

근데 글자를 왜 옆으로 세워서 목에 디스크 오게 만드시나요?   아이~구!  모가지야...

∞ 로   땡큐.         제가 회사 에서 쓰는 랩탑에서 치면 정상으로 보이던  ∞ 이,  후에 집에 있는 내 랩탑 에서 보니 씸볼 문양 이 이상하게 짜부러져   ~  처럼 보이네요.  아마 두 랩탑이 서로 다른 아스펰토  레이쇼 (Aspecto Ratio) 가 있어서  그러게 되는겄이  아닐까.....

또하나는  초본을   MS 닥빠일 에다 해서 카피 & 페이스트 를 댓글에 옮기면     내집  랩탑 에서 멀쩡해 보이던 .doc  의  문자간의 간격도,  회사 에서 쓰는 랩탑에서 보면 문자들이 서로 엉겨 붙어서  읽기 곤란 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리치텍스트로 바꾼후 카피 & 페이스트 하던가  댓글을 직접 써야지. 

바꾸셨네요... 지난 번에 보던 심볼은 볼 때마다 참 아찔했습니다. 드러 누운 S 라인이라니... 

아~ 적시에 나온 안타! 3점 기록합니다.~~~ 터여일은 범이 저아~~~   ~  ♪ ~ ♬ ~ ♪ ~ ♬

9회 말 지났다고 실망하지 말고 연장전에 타석에 나오는 분들도 안타로 승부를 걸 수 있는데 말씀입니다요...

뭔 소리래요.......

강아지 풀뜯어 먹는???

(4차원으로 끌려간 본드님)

나야님이 못오신다니까 나그네님이 재치있게 "토요일은 밤이 좋"은데 떠나가니 아쉽다고 딱 경우에 맞는 노래를 뽑아 주셨잖아요. 그게 야구시합에서 적절할 때에 터트려 주는 적시타와 같아 보였다는 거구요. (나그네님의 선곡에 점수를 더 드리고 싶지만 야구에서 안타나 홈런으로 날 수 있는 최대점수인 4점에서 한 점만 빼고 드렸습니다. ^^)  

야구 비유로 들어 선 김에 쭉 갔습니다. 다른 분들은 산행 끝 (=9회말)까지 못오셔도 가능하시면 뒤의 여흥 (=연장전)에 오셔서 좋은 장기 (=안타)를 보여 주시면 좋겠다 하는 의미였습니다.  ^^

베이산악회의 차붐~~~쩍쩍 달라 붙는 해설이십니다..*^^*

나는 4절까지 아는 노래가 없는데...

요즘엔 1절만 불러도 힘에 부친다우.

이번 토요일 불상사를 대비하여 일절만 준비해주소서...

하~이! 타잔님. 오랫만에 얼굴보게되네요?

비가 올 확률은 0.001%.  걱정하지 말고 나오세요.

글고, 산사태 난곳 없으닌께로 산사태님도 나오셤.

너무 아쉬워 마시라요.

매주있는 산행이니까..

주차할 공간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다면 저희도 맥심으로 가겠습니다.

S De Anza Blvd 에 있는 건가요?

우리가 다행히 주차할 공간을 다 확보한다고 해도 나중에 이 곳을 오는 다른 등산객들은 또 공간이 부족하겠지요. 주말에 특히 내일처럼 날씨가 적당할 때는 이 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Rancho San Antonio 라고 쿠퍼티노와 로스 알토스 쪽의 다른 등산로의 주차장도 주말에는 주차할 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때가 많죠.

맥심은 구 낙궁 현 맥심마켓 주차장 여기서 위치를 확인하시고 오세요.

85번에서 De Anza Blvd.  Exit 에서 오른쪽으로 내린 다음, De Anza Blvd. 에서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85번 오버패쓰를 지나자마자 신호등이 하나 있는데 (좌회전해서 첫번째 신호등), 이것을 지나자마자 다음 신호등에서 좌회전을 하면 (Kentwood Ave) 오른쪽으로 맥심마켓이 있고 주차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