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토요일 Henry Cowell Redwoods State Park - River Trail, Pipe Line Trail

태양, 크리스탈 참석합니다.

감재 감서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탈님, 여기는 제가 올들어 최근에 3번이나 갔던 곳인데 현재 크리스탈님이 그린 지도로는 출발지점이 불명확하고 또 강을 4번이나 건너게 돼서 아주 번거로우실 겁니다. 제가 갔던 트레일을 다시 그려 봤습니다. 이 지도에서는 출발지점이 공원 입구에서 시작하는 거로 돼 있고 강도 두 번만 건넙니다. 이 지도를 참고해 보세요.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henry-cowell-observation-deck-loop-a667f4e?u=i

주차는 9번 상의 길거리 주차가 무료입니다. 공원 정문 들어가기 전의 다음 지점이나 혹은 거기가 공간이 찬 경우에는 조금 더 가면 주차 공간이 더 있습니다. 길거리에 주차 한 후에  정문쪽으로 들어가다가 다리 오른쪽으로 River Trail 로 빠지면 됩니다. (제가 그린 지도 출발점 참조)

거기 캠핑장입구와 공원입구는 3마일 이상 차이나요. 캠핑하시는 분들은 공원입구 주차장도 무료입니다. 하이킹만 하실경우는 창공님 말씀대로 9번 도로상에 세우면 10불 Save하실수 있어요. 재미난 시간 되세요. 

오후에 캠핑할건데 그전에 하이킹먼저 한다고 하면 어쩌면 주차비 안받을수도 있을거 같슴. 

아리송님, 캠핑장이 산행 시작 지점에서 떨어져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산행 시작하는 시간이 캠핑장 check in 시간 전이라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 산행후 차를 옮길 예정입니다. 

그리고 창공님. 요즘 차 털이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요. 저도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산행을 하다가 도난사고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주차요금이 차 유리 고치는 fee 보다 훨씬 적으니 그냥 Park 안쪽에 주차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 4번 건너는 것도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사실 지난주 너무 Dry 한 곳으로 산행을 다녀와서 오히려 건널수 있는 물이 있다는게 감사하게 들렸습니다. 긴 거리도 아니니 신발 벗고 건너야 하는 곳마다 물장난 하면서 놀고, 간식 먹고 쉬엄쉬엄 하는 산행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리송님, 창공님 두분의 관심과 염려 감사드립니다^^

밴프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가합니다 

참가합니다.

저도 참가합니다.

짜장이냐 짬뽕이냐, 포톨라냐 헨리코웰이냐 선택 장애에 시달리다 결국 짬뽕, 가까운 헨리코엘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공원 입구 바로 전에, 9번 길거리에 주차해서 10분 걸어서 8시 반까지 지정 주차장으로 갈게요. 내일 봬요. 

출첵합니다. 감재님, 감서님, 밴프님, 초목님, 산천님, YC님, 창공님, 태양, 크리스탈 총 9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