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1 11:39
1월 둘째주 번개: Lake Tahoe (2박 또는 3박)
조회 수 3907 댓글 9
올 겨울 스키, 스노보드를 우리 회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산행은 안전, 장비 등의 문제로 어려움이 있겠지만, 참여하시는 분들 위주로 계획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장소가 확정되면 그 근처의 스키장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회원중에 스키와 보드에 능한 분들이 계시므로 간단한 강습을 가능 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계획은 5 ~ 6 bedroom 정도되는 Vacation Rental House를 빌려서 선착순 25명의 정회원과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아직 장소를 빌리지 않았습니다. 참석 인원이 확정되면 하겠습니다.
Rental 비용이 약 $1500 ~ $2500정도 예상됩니다. 참석하시는 분들중에 방이 필요하신분은 전체 rental비의 1/5이나 1/6을 내시고 나머지는 참여하시는 분 숫자로 공평하게 나눌 예정 입니다. 예를 들어, 6방이 있는 집을 $2000 빌리고, 두 가족이 방이 필요하다하시면, 두 가족이 각각 $330씩 내주시고 나머지 18명이 일인당 $75달러를 내게 되는 것이지요.
참석 하실 분들의 규모에 따라 예약을 할 예정 이므로 가신다고 하셨다가 못가시게 되시면 나머지 참여하는 분들의 부담이 커지므로 신중하게 참여를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번개는 정회원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장소가 넉넉치 못할 것이므로 함께 산행에 참여해 오신 정회원들에게 우선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정회원은 정기산행 한 번과 부정기산행 두 번을 해서 저희와 세 번이상 산행을 하시고 여기 사이트에 등록하신 분 입니다.
날짜는 아래처럼 세가지의 선택중 가장 많은 선택을 위주로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의사를 표현 하실 때, 아래중 하나를 선택해 주십시오.
(1) 1월8일(목) 부터 3일밤, 일요일 체크아웃
(2) 9일(금)부터 3일밤, 월요일 체크아웃
(3) 9일(금)부터 2일밤, 일요일 체크아웃
참석인원수가 파악되는 대로 장소를 예약하겠고 장소예약과 참가자가 확정되면 참여자들끼리 만나던 해서 세부계획을 세웠으면 합니다. 아래에 꼬리를 달아서 참석의사를 표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지를 올린 에코맨은 수여리와 참석합니다. 전, 1번 또는 2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08-12-09 08:31:0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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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 총무님,
집사람의 건강문제와 체력의 한계등으로 새회장단이 출범하였는데도 그 동안
참석을 못했읍니다. 죄송하고 가능하면 참가하도록 힘쓰겠읍니다.
새해 첫행사를 기발하고 아주 좋은 계획을 세우셨네요.
꼭 참석하고 싶은데 첫째는 Ride가 필요하고(장거리 운전이 힘들어서요), 둘째는 저희는 Snowboading이나 Downhill은 어렵구요 Crosscounty Sking이 가능하면 되겠읍니다. 날자는 관계 없겠읍니다. 가능 할까요? (운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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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운봉형님. 잘지내시나요? 형수님도 안녕하신가요? 그렇지 않아도 고민하고 있었는데 좋은 답을 해 주신 듯 합니다. 회원들이 참석하고 싶어도 스키나 보드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다운힐 스키나 보드가 어려우신분들에게 Crosscountry 스키가 좋을 듯 하네요. 배우기도 쉽고 겨울 경치를 구경하면서 함께 천천히 탈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제가 해본 적이 없어서 조언을 좀 구해야 하겠네요. 스푸너 레이크를 보니 적당한 트레일(약 5km)도 있고 가격도, 렌탈, 패스, 레슨까지 해서 $50정도면 될 듯 한데... 패스만은 21달러, 렌탈은 19달러 인데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주중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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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키 리조트가 어딥니까?
제가 다니는 버스노선을 확인해 봐야 되서요.
저는 당일 밖에 안될거 같아, 그냥 당일로 버스타고 가서, 돌아오는걸로 할 가능성이 많은데, 도착하면 전화해서 만나도록 하는 뭐 그런 걸로...
아직 불확실 합니다. 하지만, 일단 당일 참석으로 신청은 할께요.
운봉 오라버니, 아이디를 넘 자주 바꾸셔서 헷갈려요,,헤헤헤.. 산마음이 누군가 했어요.
벨라 언니는 건강 하시고요? 자주 나오세요, 든든한 큰 오라버니 내외가 안나오시니, 저도 기운이 빠져, 재미가 반감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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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님,
고맙습습니다.
막 쓰기 시작하는데 전화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하였읍니다.
12/20산행과 1월초의 Ski Trip에도 참석하겠읍니다.
Ski trip에는 두사람 자리 ride부탁드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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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참석희망자가 많지 않네요. 제가 2000 sq feet되는 3bedroom을 알아보니까 한 이틀밤에 약 800달러까지 있네요. 이 정도면 12명 정도까진 크게 불편하게 잘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예약을 하려면 오는 20일까지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좀 전 운봉형님과 통화 했는데,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아무나 쉽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코스가 비기너 코스 이므로 스키나 보드를 타기 어려우신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겠네요.
모조록 몇 분 더 꼬리를 달아 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캐빈은 North Shore쪽에 가격이 좋거든요. 버스타고 오시긴 좀 어려울 듯 한데... 금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 오는 것으로 하고 출발은 차를 되도록 2 - 3대의 SUV로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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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님,
고맙습습니다.
막 쓰기 시작하는데 전화까지 주셔서 더욱 감사하였읍니다.
12/20산행과 1월초의 Ski Trip에도 참석하겠읍니다.
Ski trip에는 두사람 자리 ride부탁드리겠읍니다.
바다님, 염려해 주시고 겪려해 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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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맨님,
Crosscountry할수 있는 Ski장은 제한이 되어 있다고 알고 있읍니다.
Soda Spring 근처의 Royal Gorge나 Kirkwood 쪽도 알어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참고로 말씀드렸읍니다. 산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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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참여 저조로 이번 번개는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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