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2(토) 정기산행 - 타워러 크릭 (Portola SP)
| 산행지 | Tarwater Trail Head to Slate Creek Camp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10 |
| 고도변화 (ft) | 2100 |
| 예상 산행시간 (hr) | 5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Tarwater Trailhead Parking Lot @ 8:30 AM |
| 산행 준비물 | 물, 점심, 자켓, 여유 |
| 비상 연락처 | (408) 사공육 사육칠삼, 비상 시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질문도 환영합니다 |
| 관련 산행 글 1 | https://www.bayalpineclub.net/index.php?...srl=748218 |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 참가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여하한 사고 혹은 부상 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 들에게 하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원 가입시 이미 동의하신 면책 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요. https://www.bayalpineclub.net/liability_waiver) |
어느덧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네요. 10월의 첫 날에 이렇게 정기 산행 자리를 마련하오니, 평소 산행에서는 못 보던 산우들끼리 만나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 타워러 크릭은 제가 좋아 하는 코스로, 여기서 출발해서 샘맥도날드 또는 피터스 크릭을 갔다 오곤 합니다. 이 날은 피터스 크릭까지는 가지 않고 그 전의 Slate Camp까지만 갑니다. 다른 트레일 헤드에 비해 접근이 좀 불편한 관계로 산악회 밖에서는 아직까지도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날 레드우드의 가을 정취를 같이 한 번 느껴 보시죠.
파킹랏
산행 경로
'
AllTrails: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tarwater-slate-camp-10mi-ac627ab?u=i
혹시 거리 10마일이 부담 되시는 분들께서는 Portola SP로 직접오시면 산행거리를 6마일로 줄일 수 있습니다. ($10 파킹피)
여기로 오시는 분들은 9:30 까지 오시면 됩니다. 본 대가 여기까지 오는 데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Portola SP로 직접 오시는 분은 댓글에 여기로 오신다고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ortola SP 주소: https://goo.gl/maps/GweVLFgFmuJyg2ZK9
그리고 혹시 Portola SP으로 여러 분이 오신다면 35번에서 알파인 로드로 들어 오자마자 오른 쪽에 있는 Russina Ridge 파킹랏에서 카풀을 하셔도 됩니다. 여기서 Portola SP까지는 약 20분 걸립니다. (Russina Ridge: https://goo.gl/maps/2MLa6EZT2UQQuZecA)
지난 4월에 왔을 때 찍은 사진 몇 장 공유합니다.
정기산행, 8/6(토), Huddart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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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저,, 메달권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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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목메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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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이 워이~~ 물러가라 아재개그.
어이, 거기 크게 웃고 있는 당신, 네 맞습니다.
당신도 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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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매는 아재개그 재미 없나요?ㅋㅋ
이거 읽고 안 웃으면 아지매 아닌 걸로 해 줄께요. ㅎ
어른이라 알겠다의 반대말은 에라 모르겠다
사람이 세명 사는 마을은 삼촌
반지의 제왕을 둘로 나누면 제왕절개
대자뷰의 반대말은 뷰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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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좋은 사슴은? 굿 아이 디어
펭귄이 다니는 중학교는? 냉방중
펭귄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냉장고
미국이 싫으면? 아메리카노
일본 최고의 게이샤 이름은? 오자마자 꼬시에
이 정도는 되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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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님 오랜만입니다.
몇일 LA 에서 지내는 중인데 잘려고 누웠다 홈피 둘러보니 피터님의 글이 있네요.
몇가지 문제를 내신거 같은데 읽다보니 문제와 답에 논리적모순, 질문의 모호함, 위키백과에 근거하지않은 답변의 오류가 있어 비통한 심정으로 답글 남깁니다.
첫째,
눈이 좋은 사슴은?
먼저 질문자체가 시력이 좋은 사슴이라고 물어신건지 Snow 를 좋아하는 사슴이라 질문하신건지 모호함이 있습니다.
시력이 좋은 사슴은? 이라는 질문으로 선의로 이해하지만 사슴들은 시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질문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 점을 위키백과를 근거로 알려드립니다.
위키에서 찿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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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사슴
말사슴(Cervus elaphus)사슴은 사슴과(Cervidae) 동물의 총칭으로, 포유강 우제목/경우제목의 한 과를 이룬다.[1] 일반적으로 사슴이라고 불리는 동물 외에도 노루, 순록, 사불상 등이 사슴과에 포함된다. 한반도에는 백두산사슴 (와파티사슴의 만주아종), 대륙사슴 (꽃사슴, 일본사슴), 노루, 고라니 등 4종이 서식한다.
몸[편집]
몸의 크기는 몸길이 약 30cm, 어깨높이 약 20cm의 소형종에서부터, 몸길이 3.1m, 어깨높이 2.35m의 대형종까지 여러 가지이다(붉은사슴 몸 250cm, 어깨 150cm, 무게 250kg). 다리는 길고 가늘며, 걸음이 빠르고 보폭도 넓어 잘 달린다. 발은 두 개의 가운데 발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덮개로 덮여 있다. 또 퇴화한 또 다른 발가락이 두 개 있는데 발굽보다 위쪽에 위치하고, 달릴 때는 전혀 쓰이지 않는다. 사슴은 소보다 머리가 좁고, 코와 입이 다소 작다. 입술은 쉽게 움직일 수 있어 입술로 먹이를 문다. 사슴은 대부분 앞니가 아래에만 있고, 위에는 거친 피부로 된 두꺼운 판이 있어 앞니를 대신한다. 잎이나 가지를 뜯을 때 아랫니가 이 두꺼운 판을 누르게 된다. 위아래의 어금니는 끝이 날카롭게 많이 갈라져서 먹이를 씹기에 좋다.
시각은 좀 떨어지지만 청각과 후각이 예민하여 위험을 잘 포착한다. 귀는 크고 곧게 서 있어 어떤 방향에서 오는 소리도 들을 수 있고, 소리나는 방향을 알아낼 수 있다. 사슴은 먹이를 먹을 때나 쉴 때 항상 바람이 부는 쪽을 향하는데, 이는 바람에 실려 오는 포식자의 소리를 듣고, 냄새를 맡기 위해서이다. 가지가 많은 수컷의 뿔은 사슴류의 큰 특징의 하나이며, 소의 뿔과는 크게 다르다. 사슴의 뿔은 매년 4~5월 무렵 기부의 뿔자리로부터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에서 새로운 대각이 돋아난다. 대각은 벨벳모양의 짧은 털로 덮인 피부에 싸여 있으며, 속에는 수많은 혈관이 분포해 있다. 뿔이 발육하여 각질화가 끝나면 나무 등에 문질러 피부를 벗겨낸다. 뿔의 크기와 엄니의 발달과는 연관이 있는 듯하다. 장대한 엄니를 갖는 고라니는 뿔을 갖지 않으며, 어떤 종은 뿔이 있어도 짧다. 다만 남아메리카에 분포하는 몇몇 종은 뿔이 작은데도 엄니의 발달이 나쁜 것도 있다.
펭귄이 다니는 중학교는?
펭귄이 다니는 고등학교는?
펭귄은 추운 지방에서만 서식할거라는 편견과 아집에 사료잡혀 냉방중, 냉장고 라는 답을 제시 하셨는데 펭귄은 피터님의 편견과 아집과는 달리 더운지방에서도 잘 서식합니다.
2. 서식지[편집]
남극에서만 산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 남극에서 사는 건 6종류[5]뿐이고 나머지 종류는 남반구 여기저기서 산다. 그중에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6], 아르헨티나[7], 호주 남부 지역이나 뉴질랜드[8] 등에 서식하고 있다. 다윈의 진화론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 제도에도 한 종이 살고 있다. 심지어 하와이 마우이섬의 해변에도 서식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 특정 리조트에서 수십마리를 데려와 그곳에서 지내도록 관리하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만큼 종에 따라 서식처가 매우 다양하며 더운 지방에서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출처: 위키백과미국이 싫으면? 고국으로 돌아 가시면 됩니다. 웬만하면 적응하시고 사시도록.. 산행 열씨미 하시며...
일본 최고의 게이샤 이름은? 오까네와 다이조부 ( 근대 자본주의시대에 접어들면서부터 모든 남성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새로운 강자입니다)
덧붙여....
보해가 차에서 내리면 ?? 신내림
돌님이 차에서 내리면?? 낙석
안데 스님도 차에서 따라 내리면 ?? 중도하차
에휴~, 피터님이 썰렁하다고 몽댕이들고 쫓아올지도;;
즐거운 산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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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강아지가 귀여워서 봐드림.
반가워요, 더욱 심층 보강된 보해님 댓글^^
아지매도 아재도 두손 두발 들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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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럴수가, 자다가 코베였네, 굴러온 돌이 박흰돌을 뻬내고 메달을 운운하다니.. 나..가 분명 2등이었는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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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 발 늦었네.
간 발차로 이등이네.
솔개/가을 갑니다. 이번에 장사 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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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메달권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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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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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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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이번 정기 산행은 대박을 터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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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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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1 갑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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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제가 캠핑만 6번 한 사랑하는 포톨라네요..
혼자 캠핑하고 하이킹도 하는 너무나 좋아하는 레드우드 숲입니다.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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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했던 산행이 제일 많아요. Tarwater 에서 출발하는 것도 맘에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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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일정이 겹치는 일이 생겨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즐산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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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방랑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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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도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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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PORTOLA SP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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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님, 오랜 만에 뵙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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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님 제가 보조맞추기가 어려울것 같으니 지도에 있는 목적지로 먼저 출발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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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대가 8:30에 출발하면 거기 (Portola SP Visitor Center)에 9:30 쯤 도착할 거에요. 그럼 거기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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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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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플레즌튼 근방에서 가시는분이 계시면 카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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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밤비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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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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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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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감사합니다
레오 / 조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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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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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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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공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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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취소합니다. 다음산행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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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토요비상 근무를 하게되어 산행취소합니다. 죄송하게 됐읍니다. 모두의 안전한산행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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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출첵합니다 (존칭생략).
저니, 미미, 솔개, 가을, 피터,
눈사람, 연꽃, 자연+1, 그린,
방랑자, 사비나, 철쭉, YC, 무당벌레,
밤비, 소암, 캔디, 레오, 조이,
여름, 파랑새, 베카_커피, 동사 (총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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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초행이신 분들께서는 길을 잘 숙지 하고 오시거나 카풀을 권장합니다. 자칫 방심하면 Portola SP까지 갈 수 있습니다.
위의 붉은 색으로 마크된 삼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타워러는 오른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자칫 한 눈 팔면 안보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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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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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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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님 저도 플레즌튼에서 갑니다 카풀 하실려면 저한테 연락주세요...925-487-0101.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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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SF 거주 하시는 건님께서 참석을 원하십니다.
혹시 BART 을 타고 오시면 가까운 역에서 pick-up 하실수 있는분 계실까요?
건님 전화: 415-571-9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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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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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임을 픽업하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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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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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님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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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합니다 (존칭생략).
저니, 미미, 솔개, 가을, 피터,
눈사람, 연꽃, 자연+1, 그린,
방랑자, 사비나, 철쭉, YC, 무당벌레,
밤비, 소암, 캔디, 레오, 조이,
여름, 파랑새, 태양, 두물차, 파피,
잠와, 건, 동사 (총 28명)
Journey/미미 참가합니다.공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