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갈까 생각하다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동화 파랑새가 떠올랐습니다.
동화에서 틸틸과 미틸 남매가 그토록 찾으려던 파랑새는 다름 아닌 집에서 키우던 비둘기였습니다.
작가는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다는 진리를 얘기합니다.
그래서 저도 가까이 있는 다음 코스를 소개합니다.
찾아 오시는 길: Picchetti Ranch Parking Lot https://maps.app.goo.gl/9uE7XRbUbrJhcaa96
all trail map: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picchetti-winery-stevens-canyon-short-trail-4b4c6c2
파랑새 행복 운운은 그냥 헛소리이고, 산행 공지하라는 압력에 떠밀려 그냥 아는 곳을 공지합니다. :-)
그래도 전망도 좋고, 물도 있고, 쉴 곳도 있는 괜찮은 트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