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24.01.22 22:48

01/27/2024(토), Portola Redwoods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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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Portola SP to Peters Creek
난이도 Moderate (중간)
예상거리 (mi) 12
고도변화 (ft) 2400
예상 산행시간 (hr) 7
모이는 시간 및 장소 Park Office, 9000 Portola State Park Rd, La Honda, CA 94020 @8:30am
산행 준비물 장갑,
우의 (비상용),
행동식,
점심,
비상 연락처 동사: (408) 사공육 사육칠삼, 비상시는 물론 일반적인 질문도 환영합니다.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참가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사고 혹은 부상, 피해 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들에게 하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원 가입시 이미 동의하신 면책 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https://www.bayal;pineclub.net/liability_waiver

포톨라 스테이트 팍에서 피터스 크릭으로 갑니다. 거기 크릭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 옵니다. 여기는 스테이트 팍이므로 $10의 파킹피가 있습니다. 시간상 셀프레지스트레이션을 해야하니 잔돈을 준비를 하시고 카풀을 적극 권장합니다.

구글로 찾아 오시는 길: https://maps.app.goo.gl/LDXjfuAbzDzoe2CW8

 

Portola_to_peters_creek_12mi_parking.png

 

Portola_to_peters_creek_12mi_parking_view.png

 

Portola_to_peters_creek_12mi_map.png

 

AllTrails Map: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portola-to-peters-creek-12mi-3487596?u=i&sh=m4yn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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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네 2024.01.23 18:43
    이산, 모네 참가합니다! 
    눈산행 못가게 돼서 아쉬웠는데 일찍 공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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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wa 2024.01.23 23:27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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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서 2024.01.24 08:57
    감재 감서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Organic 2024.01.24 11:56

    포톨라 레드우드 주립공원(Portola Redwoods State Park)

    샌프란시스코 반도에 기반을 둔 광범위한 Ramaytush Ohlone 공동체에 속하는 원주민 Quiroste 사람들은  Portola Redwoods 주립 공원의 원주민 중 하나였으며 그곳에서 은연어와 스틸헤드 송어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잡았다.

    111.png

    1769년 포톨라 탐험대는 샌머테이오 카운티의 태평양 해안선에서 샌프란시스코 만까지 육로 여행을 시작했으며, 이는 이 지역에 유럽계 미국인 정착과 식민지화의 도래를 예고했다. 19세기 캘리포니아 골드 러시 기간 동안 광업 및 기타 건설 기업과 같은 산업 목적을 위해 풍부한 삼나무 숲이 벌채되었다.

    Portola Redwoods State Park

    The indigenous Quiroste people, affiliated with the broader constellation of Ramaytush Ohlone communities based in the San Francisco Peninsula, were among the original inhabitants of Portola Redwoods State Park, where they obtained various species of fish, such as coho salmon and steelhead trout. In 1769, the Portola expedition entailed an overland journey from the Pacific coastline of San Mateo County to San Francisco Bay, presaging the advent of European-American settlement and colonization in the area. During the nineteenth-century California Gold Rush, the copious redwood groves were harvested for industrial purposes, such as mining and other construction enterprises3333.png

                                                       Portolá sights the San Francisco Bay, November 4, 1769.

    보해님 2023.09.17 22:33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는 최초의 서부 태평양 연안 내륙 탐험을 위해 군인들로 구성된 탐험대를 이끌고 복상중이던 포톨라 탐험대가 최초탐험 200년전쯤인 대항해시대의 1531년에 카브릴로라는 (현재 101 고속도로를 Cabrilo Highway 라고도 부름) 스페인 사람이 서부 태평양 항해중  잠시 정박해 기록으로 남겨둔 몬트레이라는 곳에 도달하는걸 목적으로 스페인 국왕의 명령으로 탐험을 시작하였는데 막상 몬트레이에 도착해선 안개가 끼어 몬트레이를 놓쳐버리고 계속 북상하다 도달한곳이 지금의 금문교 남쪽 언덕 샌프란시스코입니다. 나중에 몬트레이를 지나 훨씬 북쪽까지 올라온걸 알았고 당시에 도착했던 샌프란시스코를 금문교 부근 언덕에 잔뜩있던 약초나무를 따서 Yerba Buena 라고 불렀고 100년후쯤에 이름이 샌프란시스코로 바뀝니다. 저희들이 자주찿는 포톨라 ,퓨리시마 공원들이 포톨라 장군 탐험대가 인디언들의 안내를 받어며 탐험했던 경로였던 연유로 포톨라 공원으로 이름이 붙여졌어며   탐험당시 원시림 같이 우거진 레드우드숲의 퓨리시마 지역을 지나며 태고의 모습처럼 너무나 순수하다고 포톨라 장군이 스페인어로 Purisima 라고 한 연유로 여기 지명도 Purisima 로 되었습니다.

    포톨라 장군 최초 내륙 탐험 20년정도후 민간인, 군인, 신부로 구성된 Anza 탐험대가 실제 정착을 목적으로 다시 샌프란시스코까지 탐험했어며 모라가 대위가 사우스 베이를 돌아 이스트 베이쪽도 조사 했어며 Anza 탐험대는 탐험후 정착할 소수의 정착민을 샌프란시스코와 사우스 베이지역에 실제로 정착시키게 됩니다. 이사람들이 최초로  북가주 지역에 정착한 스페인 식민지 멕시코로부터 온 스페인 사람들입니다. 이때  Anza 탐험대에 속해 같이온 Junipero Serra 신부 이름에서 샌프란시스코 1번도로를 Junipero Serra Highway 라 부르며 De Anza College, 이스트 베이를 탐험한 모라가 대위의 이름을 따 Moraga City 등 Anza 탐험대와 연관된 많은 지명들이 붙게 되었습니다. 또한 Anza 탐험대와 함께한 세라 신부의 요구데로 남쪽부터 올라온 경로따라  말이 걸을수 있는 하루정도의 거리인 30마일 정도의 지점마다  21개의 캘리포니아 미션성당들이  하나씩 세워지게 됩니다.

    https://www.bayalpineclub.net/membersonly_gallery/807493#comment_807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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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 2024.01.25 21:11
    남쪽부터 올라온 경로따라 말이 걸을수 있는 하루정도의 거리인 30마일 정도의 지점마다 21개의 캘리포니아 미션성당들이 하나씩 세워지게 됩니다
    -> 요걸 읽으니 이번에 스페인 가서 만났던 파블로 부부가 떠오르네요. 보스턴 뉴저지등 동부에 적을 두고 있던 둘이 연애하면서 서부 여행을 왔던 게 요세미티 엘에이 샌프란 뭐 그런거 보다는 이 미션을 따라 왔었다고. 역시 카톨릭의 국가 스페인 국민들 답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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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족 2024.01.24 20:32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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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꽃 2024.01.24 22:57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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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광 2024.01.25 07:53

    참가 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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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mad 2024.01.25 17:47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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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피 2024.01.25 21:00

    파피 참가합니다. 피터스 크릭 가는데 피터님 안 오시나요? (얼렁 사인업 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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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2024.01.25 22:47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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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목 2024.01.25 23:16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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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물차 2024.01.26 11:51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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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 2024.01.26 20:30
    죄송한 말씀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어제 이빨 수술을 두 시간에 걸쳐 했어요. 원래는 다음 주였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어제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수술 부위 통증이 꽤 심하네요. 왠만하면 산행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무리일듯 싶어요. 그래서 저는 내일 산행에 불참합니다. 대신 잠와님이 리드를 하실 거에요. 내일 참석 하시는 분들 모두 즐산하시고 피터스 크릭에서 와인을 겻들인 우아한 점심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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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24.01.26 20:46
    저도 최근에 크라운 하나 했는데 정말 고역이더군요. 튼튼한 이빨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찬물만 먹어도 이가 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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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 2024.01.26 20:32
    출첵합니다 (존칭생략). 모네, 이산, 잠와, 감서, 감재, 지족, 연꽃, 온광, 노매드, 파피, 동행, 초목, 두물차 이상 13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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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2024.01.26 20:58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