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기
2011.06.05 01:40

6/11 (토) 번개 - Wunderlich County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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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Wunderlich County Park
난이도 Strenuous (힘듬)
예상거리 (mi) 10.4 마일
고도변화 (ft) 1600 피트
예상 산행시간 (hr) 5.5 시간
모이는 시간 및 장소 Wunderlich County Park 주차장 @ 9:00 AM (주차장이 협소하고 주말에는 많이 붐비니, 가급적이면 카풀을 하여 일찍 (8:40 까지) 오시기 바랍니다.)
산행 준비물 개인당 1 마일에 마실 물 0.5 리터씩. (1 갤론 = 약 4 리터)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환경사랑을 위해 일회용은 되도록 사용하지 맙시다)

보온을 위한 스웨터나 가벼운 자켓. 포이즌 오크 방지용 긴 바지, 긴 양말. 선 블락 로션. 챙이 있는 모자. tick repellent.

비가 올 경우, 우산, 우비, 방수 커버 등
워키토키 (Ch 3)

[수정 6.11.2011] 실제 산행시간은 5.5 시간이었고, 거리는 (정확하진 않지만) 원래 적었던 7.2 마일보단 더 되는 것 같습니다. (10.4 마일은 카운티 트레일 맵의 숫자.)


거의 1년 전인 2010년 6월 12일에 갔던 곳이네요. 그 때 지다님이 만들어 놓으신 자료를 토대로 이 번 산행 코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번 산행은 거리는 더 길진 않지만 고도변화가 1600 피트 정도가 되게 되었습니다. Wunderlich 에서 뽑을 수 있는 거의 최대 거리, 최고 난이도일 것 같습니다. 주차장에서 스카이라인까지 다녀 오는 것으로, 평소 다져 놓은 체력을 테스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만약 못가게 되면 비상연락이 바뀌게 될 겁니다.



1. 산행날짜와 산행지

 

날짜:         6 11 토요일

장소:       Wunderlich County Park

산행코스:   (아래 거리는 지도를 보고 어림 잡은 것으로 다소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 Bear Gulch (1.5 마일) -> Left. Alambique (0.4 마일) -> 

Left. Alambique  (1.3 마일) -> Left. Skyline (1.8 마일) ->

직진 Alambique (0.4 마일) -> Right. Alambique (1.8 마일) -> 주차장 


총거리 = 약 10.4 7.2 마일 

고도 변화 = 약 1600 피트


산행지 일기예보


Wunderlich_Trail_Map-4.jpg  



  Wunderlich_Trail_Map-1.jpg

 

2. 모이는 장소

 

Wunderlich County Park 주차장 (누르시면 구글 맵 길안내가 열립니다.)

Wunderlich_Map.jpg  ScreenHunter_21 Jun. 04 22.53.gif



wunderlich: <독일어> strange

gulch: <미국> (급류가 흐르는 깊고 가파른) 작은 협곡.

alambique: <스페인어> 증류기.  (아랍어 al-inbīq 에서 유래).
(http://es.wikipedia.org/wiki/Alambique)
영어로는 alembic (http://en.wikipedia.org/wiki/Alembic)

  • ?
    KT 2011.06.05 03:13

    못 갑니다~ 못 가요.

    한국에 가있던 직장동료가 다쳐 수술을 받아야 되는 관계로 제가 갑자기 한국 출장을 이 번주에 떠나게 돠었습니다.

    3주 정도 후에나 뵐 수 있겠네요. 즐산 하세요.

     

    이즈리, 무심님 산행소식에 후다닥 출장 날짜 늦췄습니다.

    토요 산행하고 일요일 출발합니다.

    자꾸 바꿔서 지송. T_T

  • ?
    말뚝이 2011.06.07 23:24

    잘 다녀오십시요. 서로 같은 웃도리 자랑하기로 했는데... 언제 날을 잡읍시다.  

    웃도리를 입고 나오십시요.  예상최고온도가 75도라네요. 긴팔은 좀 무리인 듯 합니다.

    나도 계속 고치는 중... 쩝.

  • ?
    본드&걸 2011.06.08 01:56

    다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가게 되었네... 건강하게 잘 다녀 오길 바래. 다녀 와서 보자구.


    금주는 수정주의(revisionism)의 주간이구만. 내가 몇 개를 고치는지 모르네... ^^

  • profile
    지다 2011.06.08 02:31

    3주 동안이나...  부럽...

     

    (저는 수정할 것은 없구요, 아랫 글만 토욜 이후로 연기합니다.) 

    잘 다녀오시구요, 시간이 되면 한국의 산도 즐기고 오시기를...

  • profile
    지다 2011.06.05 10:38

    참석합니다.

    1차 집결지: Los Altos Trader Joe 주차장 @ 8:20 AM 이 어떨까요?

     

    본드님, 여기는 County Park 이라 인원이 20명이 넘어도 퍼밋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 County Park Ranger 에게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 ?
    본드&걸 2011.06.05 12:25

    네, 정보 감사합니다. (어제는 SC 카운티였고, 이 곳은 SM 카운티지만... 뭐 비슷하겠죠?)

    모이는 장소는 말씀하신 곳으로 하되, 이 지도에 보이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난 번에 주유소 뒤로 정했는데 주차 stall 이 충분치 않더군요.)

    참석합니다.

  • ?
    빠삐용 2011.06.05 23:16

    같이 갑니다.

  • ?
    솔바람 2011.06.06 10:32

    이곳은 제가 좋아하고 또 가까워 가고 싶은데 제가 6/9 - 6/12 까지 장거리 산행 예약이 돼서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번개 감사 드리고 다음부터 참석 하도록 하겟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산행 하시기를...

  • ?
    본드&걸 2011.06.07 11:50

    네, 다음에 뵈요.

  • ?
    말뚝이 2011.06.08 23:42

    솔바람님, 이전에 길 잊어버렸을때 뵙고 아쉽게도 계속 못 뵙네요. 

  • ?
    산사랑 2011.06.06 14:37

    산사랑과 뜰사랑 참석 합니다.  그리고 미래회원이 되실 친구부부 가 참석 할것 같습니다 .  카풀 하여 2차 집결지로 갑니다. 

  • profile
    지다 2011.06.06 16:25

    드디어 뜰사랑님이 데뷔를 하시는군요.

    이번에는 빵꾸 내지 마세욧!!!

  • profile
    봉우리 2011.06.06 19:01

    봉우리,산새 참석합니다.

  • ?
    벽송 2011.06.07 02:35

    한솔님과 나라은행으로 가겠습니다(8:00).

  • ?
    hippo 2011.06.07 06:02

    저번주 산행에 비가 제법 와서 직장에서 일하면서 내심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무 안전 사고 없이

    산행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번주 토욜은 원래 제가 쉬는 주간이라 갈 수 있는데 huntington beach에 사는

    친구가 많이 아파 병문안 갈 예정이라 아쉽게도 못가게 되었네요 ㅜ.ㅜ

    그래서 또다시 2주를 기다렸다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산행 되세요 *^^*

  • ?
    본드&걸 2011.06.07 11:50

    그러시군요. ^^ 장거리인데 안전히 다녀 오세요.

  • profile
    지다 2011.06.07 12:00

    참석을 못해도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는 분들이 참 좋습니다...!!!

    2주 후에 꼭 봐요...

  • ?
    sky 2011.06.07 12:19

    저는 암행을 즐기는데... 전생에 어사였나 ???

  • ?
    본드&걸 2011.06.07 12:48

    "어사? 하지만 요새 누가 구리로 만든 마패를 지니고 다닌단 말인가? 타이태늄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 ?
    sky 2011.06.07 22:57

    아니 이 대사는 심 형래의 영화등에서나 들을 수 있는....

    하지만 타이태늄 컵은 가지고 다닙니다 ㅎㅎㅎ

  • ?
    본드&걸 2011.06.08 01:45

    지평선 저 끝에라도 구름 한 점 걸려 있지 않은 하늘 푸른 맑은 날. 

    난데 없이 킬리만자로의 표범에 대해 상고해야 하는 것도 ... 다소 뜬금 없긴 하죠. ㅎㅎ

    근데 나 약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는 왜 아무도 이야길 해 주지 않는 거야........  emoticon


  • ?
    !!!! 2011.06.08 02:10

    농담요!!! 재미없었나요?

  • ?
    본드&걸 2011.06.08 02:18

    아악! 누구신지 모르지만... 제구력 상실... ㅠㅠ;; 그런 의미 아니었걸랑요...

    하지만 재빠른 송구. 타자 1루에서 잡아 냅니다. 나이스!

  • ?
    말뚝이 2011.06.08 19:20

    본드님, 서당동무로서 얘기합니다. 빨리 약 묵으라. 


  • ?
    본드&걸 2011.06.08 20:23

    조크가 좀 오래 되서 상했다, 야.  근데,  이 친구 모피어스 (Morpheus) 아닌감? 저런 장면이 아닌데 누가 사진 갖고 장난 쳤구만... 

  • ?
    말뚝이 2011.06.08 23:14

    이거 원래 장면에서 캡쳐한건데...? 


    "You take the blue pill - the story ends, you wake up in your bed and believe whatever you want to believe. You take the red pill - you stay in Wonderland and I show you how deep the rabbit-hole goes."

  • ?
    본드&걸 2011.06.08 23:19

    아... 언제 이 영화 한 번 다시 봐야겠군... 찾아 보아 주어서 Thanx!

  • profile
    지다 2011.06.08 23:12

    스카이님, 설마 산행에 암행으로 나온다는 얘기는 아니겠지요???

  • ?
    자연 2011.06.09 01:35

    한국에서 귀하신 손님 내외 분이  오셔서  몇번 빠지고 딴쪽 규경 나들이 갑니다

  • ?
    빠삐용 2011.06.07 15:42

    Hippo 님의 정성이 친구분의 아품이 님의 병문안으로 한결 나아지기를 바라며...먼길 조심해서 다녀 오시고 다음에는 혼자 다니지 마세요? 후후...지지 난주 산행에서 마지막 팀을 모시고(?) 가는데 갑자기 뒤에 나타 나셔서 감짝 놀랬습니다.

  • ?
    Johnny Walker 2011.06.07 18:20

    다들 즐거운 산행되세요.  동네  축구대회가  있어서  다음 기회를 기다립니다.

  • ?
    나무 2011.06.07 22:45

    나무/열매

     

    이번에 또 빌 부터 가도 ( 나라은행 8시 ) ~ ~ ~   갠차느시겟어요 !!! ????

  • ?
    아시아 2011.06.08 01:52

    참석합니다. 2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 ?
    musim 2011.06.08 18:38

    이즈리, 무심 참가합니다.

  • ?
    나야 2011.06.08 20:51

    나야 참석합니다...

    제가 산행후 엘카미노 근처에 볼일이...있어서리...*^^*

     

    이번에 빌 부터 가도 ( 나라은행 8시 ) ~ ~ ~   갠차느시겟어요 !!! ????

  • ?
    말뚝이 2011.06.08 23:05

    말뚝이, 울타리 2차 집결지로 갑니다. 요번에도 금요일까지 안 기다리고 일찍 올렸습니다. ㅎㅎㅎ.

  • profile
    지다 2011.06.08 23:14

    헉, 오늘이 화욜인 줄 착각하고 있었네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빨리 가는지..ㅠㅠ

    말뚝이님, 참 잘 했어요. 짝!짝!짝!

  • ?
    Sunbee 2011.06.08 23:57

    수정할수 있다니까 일단 단선비 참가요.

  • ?
    말뚝이 2011.06.09 00:12

  • ?
    산소리 2011.06.09 17:03

    다른 일정이 있어서 다음 기회로 미룰까 합니다.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랍니다.

    오랫만에 한솔, 무심님도 뵙고자 했는데...

  • ?
    산나리 2011.06.09 17:06

    잘 다녀 오세요.

    다음 뵙겠습니다.

  • ?
    sky 2011.06.09 22:40

    두루님과 2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 ?
    pika 2011.06.10 07:01

    참석합니다.

  • ?
    산딸기 2011.06.10 16:20

    산딸기양이랑 와사비군 참석 합니다.

  • ?
    호반 2011.06.10 21:46

    참석합니다.

    1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 ?
    초발심 2011.06.10 23:08

    등록이 늦었습니다.

    참석합니다. 2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 profile
    지다 2011.06.10 23:12

    아래에 업데이트 되어서, 내용을 삭제합니다. 

  • ?
    말뚝이 2011.06.10 23:27

    머리수 세는 거는 지다님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삭제 합니다. 

  • ?
    본드&걸 2011.06.10 23:18

    지다님, 카운트 감사합니다! ^^

  • profile
    보리수 2011.06.11 00:01

    보리수 + 1,

    2차 집결지로 갑니다.

  • ?
    본드&걸 2011.06.11 00:16

    금욜 9:16 PM 현재 입니다. (존칭 생략)

     

    ·         1 집결지 (Trader Joe @8:20): KT, 지다본드, 호반 (4)

    ·         1 집결지 (나라은행 @8:00): 벽송한솔나무/열매나야 (5)

    ·         2 집결지빠삐용/산들바람산사랑/뜰사랑+2, 봉우리/산새아시아이즈리/무심말뚝이/울타리단비/선비, Sky, 두루, Pika, 산딸기/와사비, 초발심, 보리수+1 (23)

     

     32  입니다.

  • ?

    산행 데이터 용량압축 화일입니다. 

  • ?

    고해상도 화일입니다. 저번에 지다님께서 "싸이즈를 줄인 파일은 댓글의 디스플레이 용으로 올리시고, 싸이즈가 큰 오리지날 파일도 같이 첨부파일로 올려 주시"라고 하셔서 두 번에 걸쳐 올리게 됐습니다.  총마일 10.9.마일 ( terrain distance)로 나옵니다.

     

    Wunderlich County Park hike - 6-11-11.jpg

  • profile
    지다 2011.06.11 22:35

    제가 깜빡하고 얘기를 못 드렸는데, 디스플레이 용으로 싸이즈를 줄여서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오리지날 파일을 그대로 디스플레이 하여도 괜챦더군요.  지난 번 것도 싸이즈를 줄인 파일은 없앴습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

     

    산행데이타 감사합니다.  오늘은 꾸준히 올라갔다가 꾸준히 내려왔네요...

  • ?
    아시아 2011.06.11 22:42

    알겠습니다. 앞으론 그냥 오리지날 화일로만 올리겠습니다.  

  • ?
    본드&걸 2011.06.12 12:18

    트레일 만든 사람이 작심하고 경사도를 고정시킨 모양이네요. 오를 때나 내릴 때나 정말 올곧은 산행이군요!

  • ?
    본드&걸 2011.06.11 22:44

    자료 감사합니다. 저도 거리를 10.6 마일, 고도변화를 1600 피트로 수정했습니다. 처음 올렸던 거리 추정이 상당히 많이 빗나갔네요. GPS 의 측정거리가 훨씬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다른 측정과 함께 자료의 정확성을 높여 가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오늘은 다리가 뻑적지근하네요. ^^

  • ?
    아시아 2011.06.11 23:01

    오늘 저희가 다녀온 트레일 경로데로 카운티 트레일맵에 나온 마일을 다 더해봤더니 한 10.6마일정도 나옵니다. 점심시간 1시간합쳐서 한 5시간 50분 걸린걸로 나오는데 이 자료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총 하이킹 시간: 5시간 30분

    점심식사: 46분

    (중간에 쉬는 시간 빼고 ) 걷기만 한 4.75 시간  

    평균 속도: 시간당 2.3 마일


  • ?
    본드&걸 2011.06.12 12:14

    지난 번 올리신 자료에선 시속 1.7 마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번에 2.3 마일이면 지난 번보다 35% 빠르게 걸었다는 이야기네요. 대빵 빠르게 걸었네요... ^^ 전 동네(평지)에서 걸을 때 속도가 시속 3마일이더라구요.

  • profile
    지다 2011.06.12 14:25

    그러고보니, 산행정보에 올려놓은 자료를 사용하셨더군요.  그건 그때 테스트 용으로 대충 올렸던 것인데...ㅠㅠ

    지난 번 마지막으로 Wunderlich 에 갔을 때의 (2010 년 6월 10일) 산행안내를 보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Skyline Blvd. 까지 올라갔다가 오는 약 11마일 코스였는데, 이번에는 아래 쪽에서 다양한 Trail을 거치는 쉬운 7마일 코스로 하겠습니다.

     

    산행정보에 정확지 않은 자료를 올려 놓아 혼선을 빚게하여 쏘리...  아이고, 다리야...~

  • profile
    지다 2011.06.11 22:39

    산행참석자 명단 (30):

    KT, 지다본드, 호반, 벽송한솔나무/열매나야, 산사랑/뜰사랑, 사라/토가, 봉우리/산새아시아이즈리/무심말뚝이/울타리단비/선비, Sky, 두루, Pika, 산딸기/와사비, 초발심, 보리수/나그네

  • ?
    말뚝이 2011.06.11 23:24

    자료 감사합니다. 어째 다리가 뻐근하다 헀더니 10.6마일이나 걸었군요. 본드님이 "strenuous (힘듬)"으로 바꿔 놓을 정도 입니다. 

  • ?
    본드&걸 2011.06.12 12:15

    Strenuous!

    임자도 동의하지? ^^

  • ?
    말뚝이 2011.06.12 12:36

    모집할 때는 "moderate"으로 해서 호객을 하고 산행 다음에 본인도 힘드니까 "strenuous"로 슬쩍 바꾸어 놓은 산행리더를 규탄합니다!!!

  • ?
    본드&걸 2011.06.12 12:46

    "임자. 김형욱이라고 들어 봤나?"

  • ?
    말뚝이 2011.06.12 13:17

    갑자기 무신소리냐? 4차원 개그이면 미리 말해라.  

  • ?
    본드&걸 2011.06.12 13:39

    위의 대사 - 박정희가 되살아 나서 해 주는 말 같지 않나...? 어디서 리더를 규탄해... ^^

  • ?
    산사랑 2011.06.12 08:31

    이렇게 오랫동안 걸었는 지 모르게 재미나게 걸었었군요? 덕분에 아주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늦었지만 뜰사랑을 환영해 주신 산악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 사이 뜰사랑 없이 다니는 동안 산사랑의 먹을 것을 해결해주신 여러 여성회원님들께 특히 감사드리고 

    빠지면 절대로 안될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나그네님 방식의 멘트, 성공하셨습니다.

    앞으로 베이산악회 회원으로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뜰사랑드림 






  • profile
    보리수 2011.06.12 10:14

    맛난 전통 떡을 일일이 포장해서 모든 횐님들 맛보게 해주시고,

    만드는 방법도 상세히 일러주시고, 저도 용기를 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뜰사랑님, 같이 오셨던 사라님, 토가님, 만나 뵙게 돼서 반가웠습니다.

  • ?
    본드&걸 2011.06.12 12:16

    전통 떡! 

    아! 눈에도 삼삼하고 입에도 삼삼하옵니다. ^^

  • ?
    말뚝이 2011.06.12 12:39

    주신 떡을 그때 안먹고 한참 내려 오다 쉬면서 먹었습니다. 주위의 시선이 따갑더군요. 그래도 꾿꾿이 혼자 다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나무 2011.06.12 11:34

    좋은차 주셔서 힘들던 산행을 무사히 마쳣읍니다

    뜰사랑님!감사합니다

                  나무&열매.

  • ?
    말뚝이 2011.06.12 12:39

    산행 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뜰사랑 2011.06.12 15:16

    모두들 맛있게 잡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떡을 만드는 법을 알고싶으시면 인터넷에 '영양떡'을 쳐보시면 대충 나옵니다.

    그런데 쌀가루나 찹싹가루는 되도록이면 물에 불리셔서 방앗간에 빻으시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습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십시요.

    아직 공부하고 있지만 차(tea)에 관한 좋은 점과 맛있게 마시는 법 등은 시간나는대로 

    자유게시판에 올려보겠습니다. 모두들 만나뵙게 되어 반가왔고요, 토요일에 다시 뵈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