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 (토) Pinnacles National Monument
산행지 | Pinnacles National Monument (Bear Gul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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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Moderate (중간) |
예상거리 (mi) | 7 마일 |
고도변화 (ft) | 1500 피트 |
예상 산행시간 (hr) | 5 시간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Bear Gulch Day Use Area 주차장 @ 9:30 AM |
산행 준비물 |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헤드랜턴 또는 손전등 (Bear Gulch Cave 를 통과할 때 반드시 필요함) |
Bear Gulch Cave 가 Lower Half 만 오픈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에 완전 개방한다고 하지만 대개 10월 말에 하니까 기대는 하지마시고...
Pinnacle National Monument 에는 동쪽 입구와 서쪽 입구가 있는데, 길이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드시 동쪽 입구로 오셔야 합니다. (헤드랜턴이나 손전등 도 반드시 지참)
2차집결지에 모이는 시간은 9:30 AM 입니다. 참고로, 산호세에서 최소한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TRAIL MAP:
DRIVING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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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기가막힐 정도로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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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님은 내가 없을 때를 골라서 좋은곳 올리시는것 같아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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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정기산행으로, 제가 고른 것이 아니라 이미 계획되어 있던 것 입니다.
Cave의 오픈 여부와 주차장 위치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있어서 본드님으로 부터 위임을 받아 제가 올린 것이니까,
너무 미워하지 마세염...
모주를 한 박스 갖고 오신다면 다음 달에 번개산행으로 또 갈 수도 있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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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한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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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나클, National Monument 많은 기억이 있는곳이며 이젠 공짜로 들어갈수 있는데....
무쟈게 가고 싶은데 제가 나머지의 9월과 10월 그리고 며칠간의 11월을 가출을 합니다.
이다음 좋은시기에 번개 한번 올려 주세요. 11월 산행에 참석 하겠습니다.
즐산 하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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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람님과 더불어 이 秋女도 가출을...... 하고 시포요.
맛집도 많이 다니시고, 애기거리도 많이 많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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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그룹 댓글 보고 방금 가입을 했습니다.
피나클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군요!!
하지만 행운인지 불운인지 이번주 무지하게 바쁜지라 고민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 되면 금요일에 댓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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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오셨습니다! 하시던 일 주중에 잘 마무리 짓고 주말 하루는 좋은 산 경치를 눈에 담으실 수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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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멀어서 집결시간을 9시 30분으로 하셨군요.
현재 제가 산행에 참가할 확률은 90% 쯤 됩니다.
동쪽 방향의 피나클은 가족과 함께 2008년 12월에 처음 가봤는데
그 당시 지다님의 산행후기 "아~~~ 피나클!" 에 낚여서 갔었죠.
근데, 어떤 녀석때문에 지다님이 지워버린 산행후기와 사진들을 다시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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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님의 '낚시글' - 아! 피너클~ 을 누르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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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피너클 골프공이 아니라,
이번 주말에 1박2일로 다녀온 Pinnacle National Monument 얘기입니다.
2천3백만년이나 된 사화산의 분화구로서,
Saint Helens 산의 크기였던 것이 1/3이 풍화작용으로 깎여나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고,
멸종위기인 캘리포냐 콘돌의 유일한 번식처이기도 한 Pinnacle National Monument은
말 그대로 장엄 그 자체였습니다.
2008년 4월 19일, 베이산악회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던 초짜 시절...
처음으로 갔던 캠핑 및 피너클 산행후기의 시작부분 입니다.
그 때도 무릎이 안 좋았는데, 트레킹 폴대가 없어서 스키 폴대를 갖고 갔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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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는 호반과 함께 2차 집결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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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은행에서, 7시에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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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님과 나라 은행으로 7시까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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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님 안녕하세요
산악회 워키토키 구입을 하니 회비를 조금 준비하여 이번에(토요일 산행에 ) 나그네님 드리세요.
이번주에 산행하기전에 나그네님이 구입하고 영수증 청구 할겁니다.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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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잘 알겠습니다!
건강하시고 곧 산행에서 뵐 수 있길 바래요. -
오늘 Costco 에서 텍스포함 $54. 36 에 통달거리 35마일 짜리로 한쌍을 구입했습니다.
저에게 쬐끔 더 주시는것은 그냥 지나칠것이며
부족하게 줄 경우엔 도시락 싸들고 쫒아다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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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 호반님과 함께 2차 집결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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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나라 은행으로 7시까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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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목요일 아침. 그러나 토요일 7시에 나라은행에 우뚝 서있을 것을 결심하다.
근데 왜 이리 일찍? 혹시 부레끼패스트 제공? ^^
Pinnacles NM 일기예보 - 낮 최고기온 7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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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모르고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보니, 이제껏 한솔님따라서 베이 산악회를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한솔님께서는 업무관계로 이번 산행에는 참가할수가 없어서, 제가 알아서 등록하여야 했습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다는 한솔님 말씀에 따라서 7시로 혼자 정했습니다. 혹시 동승이 필요하신 분(특히 지다님 등)들이 계실것같아서나라은행으로 정하였습니다.
더구나, 만약 혼자 가게될 경우에는, 저는 과속 운전을 할줄 모를 뿐만아니라 초행길이라서, 혹시 늦게 집결지에 도착하면, "인정없는 선배님들"께서 , 제 혼자만 남겨두고 "인정사정없이 떠나버릴것"이 틀림없다. 그러면 혼자서 복사한 지도쪼까리 한 장 들고서 따라가다보면, "El Condor Pasa"를 한 번 더 들어보지도 못하고 "Condor"의 먹이감이 되어버리기에는, 아직 할일이 조금 남아있는것 같아서 7시로 정햇습니다.
아침 잠 10분이면 다른 시간대의 1시간짜리인줄 왜 모르겠습니까?
이렇게 된 이상은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부레끼패스트"를 틀림없이 제공하겠습니다.
혹시근처에 계시는 다른 회원님들께서도 함께가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소형차는 4인승, 본드님의 중형차는 6인승이며, 여분의 차량은 만들면됩니다.
본드님 이렇게 말이나왔으니 "El Condor Pasa" 한번 들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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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제가 앵벌이가 되었나 ... 오늘 아침에 이러고 있습니다. ^^ 제 차는 어느 맥도날드 앞이든 주차 가능합니다. ^^ 지난 번 피너클즈 산행에서도 맥도날드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시고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入卽出이고 또 出卽入이다 뭐 이런 고래로부터의 금언을 상기해 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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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송님을 두고 어떤 고참이 인정사정없이 떠날 수 있겠습니까?
먼길 천천히 안전운전 하시면서 오시라고 집결시간도 9시 30분으로 했나봅니다.
본드님과 같이 오시면서 본드님의 쌩음악으로 "철새는 날아가고" 를 들으시면서 오세요^^*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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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 아이와 함께 2차 집결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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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합니다 7시 장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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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캔디 일행2명과 1차 집결지로 가겠스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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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많이 나서리...
캔디 인데요.일행두명이 있습니다.
7시까지 1차 집결지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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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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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이, 울타리 2차 집결지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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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보리수 2차 집결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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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오후 7:302차 집결지, 9:30: 산소리/호반/산향기, 안단테/알레그로/아이, 말뚝이/울타리, 나그네/보리수 (10)나라은행, 7: 벽송, sky/두루, 지다, 본드, 자연, 캔디+2 (9)(자동차 대수 신경쓰지 말고 참여하세요.)
본드님, 제가 그냥 산행안내를 올렸습니다.
Pinnacle National Monument 에 한번도 가 보지 않은 분들은 우리가 보통 가는 산행지와는 전혀 다른 뜻밖의 장관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