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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에 하기로 했다가 일기가 좋지 않아 연기했던 산행을 5월 12일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여러분이 성공적으로 Skyline to the sea trail을 마치신 것에 자극을 받아 도전 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 코스보다 여러모로 훨씬 더  힘들겠지만 삘이 오신 소수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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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꽃 2018.05.05 08:32

    (일단) 참가 신청 합니다. 길벗님, 산행공지 감사드립니다~

    (아주) 어려운 코스이기도 하거니와 교통편 때문에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이 놓치기에 아까운 기회일거 같네요.

    그리고 제가 Mission Peak 쪽에서 시작하면 car shuttle 이 더 편해지리라 믿습니다.

    여기에 관련해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참가자들간의 의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 시피 Mission Peak Stanford Avenue TH 쪽의 사용시간은 6:30 am - 9:00 pm 이고 만일 이것을 넘기게 되면 최소 (일인당) 벌금 $300 등 enforcement 가 엄격하고 확실하게 시행되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교해서 Ohlone College TH 를 사용하면 여기에는 파킹장소도 넉넉하고 시간도 6 am - 10 pm 이라 더 여유가 있습니다.


    -Ohlone TH 코스의 전체 거리나 난이도는 Stanford Avenue TH 와 실제 동일합니다.


    -난이도에 있어서 Mission Peak 에서 시작하는 완주 코스는 델 발 (Del Valle) 코스와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http://www.ebparks.org/parks/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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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2018.05.05 08:50
    좋은 생각이라 여겨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올로니 칼리지쪽으로 내려가려고 하였습니다.
    창꽃님께서 반대 방향에서 출발해 오시면 훨씬 셔틀이 편리해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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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꽃 2018.05.11 19:08
    길벗님, 내일 Rose Peak 거처서 오실거죠?
    아무든 중간에서 순조롭게 만나게 되리라 낙관합니다. 날씨도 좀 덥지만 그렇게 나쁠거 같지않습니다~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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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 2018.05.11 19:17
    네. 로즈픽쯤에서 뵐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너무 빨리 오지 마셔요.
    4년만에 30마일 도전인데 잘 마칠 수 있을지...
    무사한 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내일 뵙겠습니다.
  • profile
    FAB 2018.05.05 19:06

    아 절호의 기회인데, 저는 아들넘 이사해주러 LA 내려가야 하므로 이번 기회는 패스합니다.  안전 산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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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행 2018.05.11 22:13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