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일정
5월31일 항공이용 (샌프란 ~잭슨홀) 대략 왕복 400불정도 시간은 잭슨홀이 작은공항이라 경유해야해서 편도 4시간정도 잡아야 합니다.
코비드19 상황에 뱅기타는것 땜에 저도 고민을 꽤 했습니다만, 항공사에서 가운데 좌석을 안비워도 그냥 타기로 했습니다.
잭슨홀 도착후 공항셔틀(퍼블릭 3불)이용 티톤빌리지에서 숙박합니다. 중간에 비지터센터에 퍼밋픽업하러 택시타고 다녀오고요
6월 1일 오전 ~ 6월 5일 오전 4박5일간 백패킹
첫째날 티톤빌리지에서 트램을 타고 (1인 40불정도) 해발 10,450피트 Rendezous 마운틴까지 올라갑니다. 이후 첫째날 메리온레이크에서 야영시작 부터
~ 4박5일간 37마일 걷고 마지막날 Leigh Lake 까지 티톤 크레스트 트레일을 완주합니다.
6월 5일 마지막날 Leigh Lake 에서 산행종료후 프라이빗셔틀(100불) 이용해 잭슨홀 공항으로 이동 잭슨홀~샌프란 귀가합니다
아래 지도상의 초록색 점이 사전예약한 야영장소 입니다.
이게 만만하게 볼게 아닙니다. 6월초라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티톤크레스트 6월 플랜은 반드시 겨울철 익스트림한 백패킹 경험이 있는분이셔야 가능합니다.
겨울설상화와 스노우슈즈, 크램폰(또는 마이크로스파이크), 아이스엑스를 가져가야 하며 백패킹중 대부분을 설원에서 보내게 됩니다.
대신 만피트까지 트램을 타고 올라가며 캠프일정을 중간중간 적당한 장소로 4박5일로 넉넉하게 잡았습니다.
조금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습니다.
물론 힘든만큼 대신 받게되는 보상도 엄청납니다
항공료외 모든비용 참가인원 1/n 합니다.
참가자가 정해지면 좀더 자세한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