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T (Bisshop Pass to Onion Valley 구간 : 6월8일 ~14일 / 70마일)
산행지 | INYO N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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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70 mi |
고도변화 (ft) | 12,0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6박7일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6월7일 저녁까지 CONVICT LAKE CAMPGROUND #87 으로 오시면됩니다 |
준비물 | 일주일간의 백패킹 준비물 일체 |
참가방법 | 참석할 회원은 반드시 이 글에 댓글로 참가하겠다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비상연락 | 밴프 628-777-6464 |
6월 둘째주에 비숍에서 출발하여 어니언밸리까지 JMT 구간을 걷습니다.
중간에 다른곳에 안들리고, JMT 구간만 다녀옵니다.
차량을 두대이상 가져가 반대쪽 트레일헤드에 미리 가져다놓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개고생? 하는 만큼의 보람은 있으리라 봅니다. 뱃살도 쏙 빠지고요 ^^
모든비용 참가인원 1/n 합니다.
참가자가 정해지면 좀더 자세한 내용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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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감사합니다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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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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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짐이나 되면 어쩌나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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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산을 탑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우리 다 함께 산을 탑시다
제가 좋아하는 전인권님의 걱정말아요그대 (부제: 함께 산타요) 중에서 발췌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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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6 박 7일이면 식량 무게만도 10파운드가 넘는데 이거 일정을 단축해야 되는거 아녀라 ??? 식량무게 생각하니 벌써부터 다리가 후들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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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하루이틀 더 늘려야하는거 아닌가 고민하고 있는디요
11,000 넘는 패스를 5개나 넘어야하는데다 14ers 2개까지 ;;
사실 비숍에서 마운트씰 가는게 시간이 좀 걸립니다 ㅠ
글고 식량은 무장공비 스타일로 조금씩만 먹으면서 날송어와 마못구이 같은거로 현지조달도 좀 해가면서 오래버티기 작전으루요 ^^
이제 두분자리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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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참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오나...직딩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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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ff님,
오늘 이번 백팩킹 조인하고싶어서 휴가신청해 놨는데 나오는 데루 바로 알려드릴께요. 체력이 좀 부실하지만 갈수록 더 힘들어 질듯해 도전할수있을때 함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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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자연님은 배낭무게만 좀 줄이시면 일주일 백패킹도 진짜 날아다니실 분이세요
좀 더 가볍게, 그래서 바람에 실려 더 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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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님 이번백패킹은 휴가가 안되는 관계로 담을 기약해야 하네요. 즐거운 백패킹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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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6월 10일에 중요한 업무가 생기게 되어 이번 백패킹에는 참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14일이나 15일에 Onion Valley/Kearsarge Pass에서 5박 6일로 비숍 패스로 넘어가는 일정을 잡으려고 합니다. 도중에 하루라도 함께 숙영을 하면서 같이 보내는 것도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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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이 우선이죠
그렇게 산에서 뵈어도 무척 반갑겠습니다 ^^
지금 요세미티 어퍼폴을 올라가고 있는데 물이 많으니 넘 좋네요
한번씩 시간내서 왔다가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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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님! 에구에구 펩님이 같이 참석 못하셔셔 너무 서운 하네요. 왠만하면 하루말고 좀 더 많이 같아 참석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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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10일에 일 끝나는대로 출발해서 다음날 Walk In 으로 Split Mt 남쪽에서 JMT로 들어가는 퍼밋을 받아서 중간에 Join 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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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셔요. 저는 둘리라고 하는데요 아마 제가 벤프님은 초면 인것 같은데 여기 너무 조인하고 싶어 한 1주일 고민 했는데 혹시 누... 가 될것 같아서요... 근데 자연님 말데로 점점 더 기회가 없을것 같아 자리가 아직 있으면 이번에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다. 벤프님, 안데스님 잘 부탁 드립니다. 저도 여기서 나름 훈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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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뵌적은 없으므로
다른건 모르겠으나 열정만큼은 그누구보다 뒤지지 않으실듯 합니다
누가 되는걸로치면 당장 저부터 내리막에서 양쪽 무릎이 아파 누가되지않을까 걱정도되고 또 앞으로 얼마나 더 제대로 걸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무런 걱정마시고 연습도 하지마시고
그냥 둘리님 지금 그모습 그대로 우리와 함께 걷고,
온전히 자연을 즐기고,
서로 도움이되어 안전하게 완주할수 있기만을 바랄뿐입니다
한가지 바라옵건데,
앞으로도 베이산악회에 조인하실때는 지금처럼 일주일씩 고민하지마시고 마음가는대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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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님! 따듯한 말씀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지금 부터 좋은 경치를 보면서 또 힘든 산행으로 뭔가 아직 삶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늘것 같아 벌써부터 가슴이 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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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님, 오랫만이네요.
우리 모두 함께 먼길을 걷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팹, 커피, 밴프 참가합니다(존칭생략)
3분더 모집하고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