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입문 교실, 07/23(금), 1박2일, Henry Coe SP
산행지 | Henry Coe 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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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 (쉬움) |
예상거리 (mi) | 10 mi |
고도변화 (ft) | 10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7:00pm - 다음 날 오전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07/23(금) 오후 7:00, Henry Coe SP Visitor Center |
준비물 | 백패킹 장비 일체, 일단 반드시 필요한 것들을 뽑아 보았어요. 배낭, 텐트, 침낭, 곰통, 에어패드, 다운자켓, 헤드램프, 조리기구, 물, 선스크린, 모자, 치솔/치약, 파워뱅크, 드라이푸드, 행동식, 컵, 휴지, 스틱 백패킹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장비가 거의 없을 줄 압니다. 구입을 하시는 것 보다 주위 회원님들로부터 빌리는 것을 권합니다. |
참가방법 | 댓글로 참가하겠다는 글을 올려주세요. |
비상연락 | 동사: (408) 사공육 사육칠삼, 비상 시에만 사용하시고, 일반적인 질문은 댓글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분류는 캠핑으로 했지만 (적당한 분류가 없어서) 이것은 백패킹입니다. 이번 산행의 목적은 초보 백패킹 장비 및 기초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백패킹 경험은 없지만 앞으로 백패킹을 시작 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주려는 취지에서 이번 산행을 올립니다. 이 백패킹 교실은 켄님이 주관하시고 저는 보조를 맡습니다.
시작 : 07/23(금) 오후 7:00
마침 : 07/24(토) 오전의 적당한 때
장소: Henry Coe
백패킹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백패킹이 본인에게 적합한지 부터를 확인해야 합니다. 몇 일간의 야외 생활은 분명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 급부로 백패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이러한 장단점을 잘 살펴보고 체험함 으로써 본인의 백패킹 시작여부를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백패킹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데 캠핑 장비에 비해 상당히 고가이므로 신중이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장비가 어떤 것인지도 알아야 되고요. 이러한 내용을 가지고 실제 백패킹을 하면서 체험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실 이 계획은 저와 켄님이 전부터 얘기를 해 왔던 것인데 이제서야 실행에 옳기게 되었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
https://goo.gl/maps/PUfeC1nZMUL2
Coe Ranch Visitor Center로 오시면 됩니다. 일단 입구에서 셀프등록과 fee를 지불한 다음 산행을 시작합니다. 시간이 늦으므로 일부 야간 산행도 포함이 됩니다. 여기는 아무곳애서나 텐트를 칠 수 있는데 우리는 약 5마일 정도 들어가서 자리를 잡을 예정입니다. 혹시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켄님이나 저에게 개별적인 연락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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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감사드립니다. 시간되면 저도 참여 하고 싶어요.
근데 거기 Water Source가 있나요. 이틀 마실물 지고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구 곰이 없을텐데 곰통이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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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ource는 있습니다.
곰은 없지만 체험학습이 목적이므로 가급적 갖고 오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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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참가 할께요. 셀프등록피는 월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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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나잇 파킹피: $8
인당 퍼 나잇: $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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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님은 왜 쓸데없이 산악회 나가셔서. ... 같이 산행할건데..
다시 들어 오세요. 같이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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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감사합니다. 참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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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님, 백패킹에서 먹을만한 메뉴 좀 많이 개발해 오세요~~~. 신라면에 맛김+누룽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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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누릉지가 최고인데요.ㅋㅋ
이번엔 감자가루를 좀 먹어보려고 해요.
낼 모래 가는 이스트 시에라에 가서 먼저 먹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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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백팩킹용 닭곰탕 한번 Try해보려구요. 코스코 전기구이통닭 말리고 무우사서 직접 무말랭이 만들기도.. 라면스프 하나 투입...맛이 어떨까요. 안적 시도 해보지 않았슴.라면스프 들어가면 최소 기본맛은 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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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
육포에 무말랭이 넣고 끓이면 소고기 무국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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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에 다른 감미료들이 많이들어가서 파는걸로는 맛이 안날거임. 직접 소금 후추 마늘가루 허브 넣어서 만든거는 모를까...
근데 닭은 코스코 전기구이 통닭 제가 말려서 간식으로 먹는데 아주 괜찮음. 국물도 잘나올듯...라면스프랑 곁들이면 괜찮은 한끼식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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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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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무랑 닭으로 라면스프넣고 끓여봤는데 무우말랭이가 퍼지질 않아서 실패 했어요. 맛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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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레 요세미티 백팩킹을 위해서 코스코에서 파는 익혀진 닭가슴살에 소금,후추 밑간만 약간 한다음 저키를 만들어 봤습니다.
(Food Dehydrator에 6시간정도 건조)
-한국마켓에 파는 5불짜리 생땅콩 에어 Fryer에 350도 15분 구워서 구운땅콩, 위에서 만든 닭가슴살 저키와 곁들이면 행동식으로..
- 위에서 만든 저키와 땅콩을 블렌더에 갈아서 인공스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기에 저는 콩위주의 잡곡밥으로 다같이 넣고 팔팔 끓여서 먹어보니까 꽤 괜찮은 닭죽맛이남. 잡곡밥대신 누룽지나 떡국으로 대체해도 될듯요. (양 조절을 못해서 좀 짯는데 백팩킹용 한끼식사로 괜찮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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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 감사합니다 !!!
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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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교실이 드디어 이번주 금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에 일단 중간 출첵을 합니다 (존칭생략).
동사+1, 모모, 이장, 팹(미정), 아리송(미정)
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팹님과 아리송님의 컨펌도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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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은 이번 금요일에 일이 있어서 불참입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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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입니다.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솔로 산행 할께요.(불참) -
비담님 참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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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출첵합니다 (존칭생략).
켄, 모모, 이장, 비담, 동사 (5명)
금요일 저녁에 뵈요.
저도 시간봐서 참가하겠습니다. 아직 확답은 못드리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