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토) Granite Chief / Needle Peak / Lyon Peak (Canceled)

드디어 Ogul 63 Peak List 의 대장정이  시작했네요!!

Thanks

저도 꾸준히 참가해 보겠습니다.

Ogul 63 제 1탄.  참가 합니다.  

참가 합니다.

참가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벤프님 ~ ^^

저는 금요일에 캠핑 예정 인데, 혹시 금요일 카풀 할수 있을까요? 

트램티켓은 현지에서 구매해도 되지요?

비담,이장,모모참가합니다

공지감사합니다.

캠프는 선비님 / 아리송님 / 미나님 / 비담님 / 모모님 / 밴프 으로 마감합니다.

참고로,

위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산행은 주로 능선을 타게 됩니다. 따라서 중간정수가 힘들것 같으니 본인이 드실 충분한 양의 물이 필요할듯 하고요,

가시다가 힘든분은 여유있게 Granite Chief(9006') 까지만 다녀오셔서 하이캠프에 있는 박물관등을 구경하셔도 좋습니다

트램막차 4:30 전에 내려와야하므로 오전10시 첫트램을 탈생각이고, 빠른 이동을 위해 점심은 끓여서 먹는것보다는 행동식으로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후에 내려와서 근처에 유명한 로컬피자 / 맥주집이 있으니 그곳에서 뒤풀이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능한 목적한 3 Peaks 를 모두 다녀오려고 합니다만, 시간상 불가능하다 싶으면 담을 기약하고 두개정도만 하고 복귀할수 있으며

무리하지 않고 당일 참여하신분들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이 과거 1960 년 동계올림픽이 열렸던곳이라서 트램타고 올라가시면 올림픽뮤지엄이 있고요, (트램티켓은 무료입장)

이곳 전망좋은 식당에서 햄버거나 타코같은것도 사드실수 있습니다 (오픈중)

여담으로 1960년 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TV중계가 있었고, 월트디즈니가 화려한 개폐막식 연출을 했으며

당시 한국에서도 7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나 메달은 없었답니다.

소련이 금메달 7개로 1위를 했네요 ;;

산천, 초목 참가 합니다.

죄송 합니다.

사정상 불참 하겠습니다.

산천/초목님 캠핑으로 참가 하셔도 되요. 저도 참가하기 힘들거 같아요. 가더라도 당일치기로 갈께요.

어제 제가 이스턴시에라로 백패킹을 다녀오다

타호남쪽의 마크리빌 산불로 인해 395번, 88번, 89번 국도등이 모두 막혀 빙돌아서 밤늦게 귀가했습니다.

산불영향으로 본 산행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사오니 트램티켓 구입을 미뤄주시기를 바랍니다.

산불추이를 지켜보다 스모크로 인해 산행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겠다 판단되면 산행을 연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했는데 켄슬이 안되나요??

트럼 티켓

좀 번거롭긴해도 Cancel 되지 않을까요? 천재지변으로 못가는데... 예약할때 cancel policy잘 읽어보시고 거기 적힌대로 해보세요.

안되면 donation했다 생각 하시고. 산행공지 하다보면 이런경우 부지기수 얘요. Cancel Policy잘 몰라서  예약취소가 안되서 생돈 날리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Backpacking permit같은경우 대부분 nonrefundable 같더군요.

레이크타호 북쪽의 딕시산불과 남쪽의 타말락산불의 영향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본산행은 연기합니다.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가 너무 안좋은관계로 추후 공기질이 좋아지면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 구입하신 트램티켓은 날짜연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약하신 웹사이트에서 이메일로 연기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신 남쪽으로 더 내려가 엔셀아담스 지역 백패킹으로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천재지변이오니 양해바랍니다.

어제 저녁즈음 버클리에 갈일이 있었는데 그곳에서도 타호쪽 타마락 산불로 인해 공기가 안좋아졌다고 하더군요. 아직 산불 피크시즌도 아닌데 벌써 작년 이맘때 보다 두배 더 심하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올 여름 남은 기간동안 비슷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싶고 산행 준비하시는 분들의 수고만 늘게될 것 같습니다. 밴프님, 양해라니요, 그저 애써주신데 고마울 따름입니다.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를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