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Emigrant Wilderness |
|---|---|
| 난이도 | Butt-Kicker (아주 힘듬) |
| 예상거리 (mi) | Up to 48마일 |
| 고도변화 (ft) | 3500피트 이상 |
| 예상 산행시간 (hr) | 2박 3일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Kennedy Meadows Resort @9:00 am |
| 준비물 | 2박 3일 백패킹 장비 일체, 하루 15~18마일 걸을 수 있는 강한 심장과 튼튼한 다리,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길 좋아하는 모험심. ^^ |
| 참가방법 | 댓글로 참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비상연락 | 길벗 (925) 596-3518 |
몇년 동안 벼르고 별렀던 에미그란트 위더니스로 백팩킹을 가려고 합니다.
다소 빡센 백팩킹 일정이라 참가하실 분들이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지만 이번에도 못가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가려고 합니다.
이곳은 저도 처음 가는 곳이라 자세한 트레일 상황은 알지 못하지만 산악회의 다양한 코스 개발을 위해서라도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몇년 전부터 지도를 보고 호수들이 참 많았던 지형이기에 여러차례 마음으로만 그려보았던 코스였고 지난 독립 기념일 주말에 근처의 케네디 레익을 다녀왔었는데 너무도 인상 깊었기에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이번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산행 중에 별들을 많이 보고 싶어서 그믐이 가까운 시기를 찾다보니 8월 첫째 주말이 가장 적합하였기에 다소 급하긴 하지만 함께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으시면 좋고 없으시면 저 혼자라도 다녀오려고 합니다.
이곳은 퍼밋 신청이 어렵지 않으나 선착순 6명까지만 신청을 받겠습니다.
저의 서툰점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산악회에 아리송님 없으면 안된당께. ㅎㅎ
전 Kennedy Meadows 는 론파인 남쪽 세코이어 내셔널 파크 시작점 부근으로 PCT 하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시에라 네바다 지역 들어서기전에 하루정도 오프데이하며 재충전하는 곳으로 알았는데 지도보니 Emigrant Wilderness 에 있는 Kennedy Meadows 는 소노라 패스 넘는 108번 부근 지역이네요.
108번 타고 소노라 패스 넘을때마다 이곳 주변도 백팩킹으로 좋은곳 많겠다 싶었는데 이번에는 조인할 엄두는 못내고 길벗님 다녀오신후 멋진 후기와 유익한정보 기대해 봅니다.
제가 한번 답사 다녀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해님과 같이 백팩킹을 가야하는데 말입니다.
이곳 멋있습니다 길벗님^^
몇년전 두번정도 짧은 코스로 친구따라 다녀온곳인데요, 인기많은 다른 wilderness에 비해, 한적하고 아름다운곳으로 기억합니다.
3,4년 된듯하네요. 저도 다시한번 방문해보고싶은 곳입니다~
멋진 코스, 멋진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커피님은 벌써 댕겨 오셨군요. 순전히 지도보고 호수들이 많이 있어서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케니디 레익도 강추입니다. 언젠가 베이 산악회에서 백팩킹 초보들을 위한 코스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길벗님 !!!
멋진 산행 되시길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신고하겠습니다.
1박2일이면 어찌 한번 해보겠는데 근간에 쓸 수 있는 휴가는 이미 다 써버렸습니다. ㅎㅎ
행복한 산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빅터님 정도면 일박이일로 쫓아오시면 얼마든지 되실지도...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가고 싶은 맘은 굴뚝같은데 체력이 따라주질 못하네요. 위의 찾아오기 링크가 잘 작동이 안되는거 같아서 여기로 달아봅니다.(저도 연습겸).
Short Link: (이거 무지 쉬워요. 맵 오른쪽 상단 작데기 3개에서 Share or embed map선택하심 Short Link도 생성해주고 위에처럼 source code embeding도 간단히 하실수 있어요.)
https://goo.gl/maps/x2aUM3xCKA6J9RWM8
선발대로 좋은 백팩킹 코스 개발 하셔서 알려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