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일)~21(화) Mount Conness and Young Lake
산행지 | Yosemite N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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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Strenuous (힘듬) |
예상거리 (mi) | 28 mi |
고도변화 (ft) | 5500 ft |
예상 산행시간 (hr) | 2박3일 백패킹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9월19일(일) 오전 11시 까지 캠프그라운드 도착 |
준비물 | 2박3일 백패킹 장비일체 |
참가방법 | 참석할 회원은 반드시 이 글에 댓글로 참가하겠다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
비상연락 | 밴프 628-777-6464 |
9월19일(일) ~ 21(화) 한국의 명절 추석연휴기간(?)
Yosemite NP 으로 2박3일 백패킹을 갑니다.
백패킹기간 중 Young Lake 에서 베이스캠프를 치고 2박을 하고, Mount Conness (12589') 도 오릅니다.
Tuolumne Meadow 의 백패커스 캠프그라운드로 9월 19일(일) 오전 11시에 만나서 함께 트레일헤드로 이동합니다.
Mount Conness 는 Young Lake 를 거쳐 가는 루트가 클래스 2,3 로 가장 쉽고, 2박3일 백패킹이므로 여유있게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
클래스 2 ,3 / 10,000피트이상 백패킹 경험이 있으셔야 하며,
한가족당 2분을 Max 로 하고, 퍼밋은 저포함 6명까지 가능, 모든 경비는 1/n 합니다.
산불로 인한 대기질과 관련하여,
BreezoMeter 의 데이터로 100 이하의 AQI 면 취소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현재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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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 참가합니다
카풀도 부탁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벤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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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벤프님!
카플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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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쪽은 초행인데요,
미국애들 후기를 보다보니 낭떠러지 절벽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돌아왔다는 애들도 있고,
암튼 나이프릿지 구간과 스크램블링 구간들이 있습니다.
오시는분들 절대 쉽게보지 마시고,
클래스 3 생각하시고, 헬멧도 챙겨오셔야 할것 같습니다.
참가댓글 다신분들께서
최종 컨펌해주시면 참가인원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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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프님 전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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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 합니다. 저도 유투브를 많이 찾아 보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곳입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꼭 가고 싶은 곳이라서 요번에 용기를 내봅니다. 태양, 크리스탈 헬멧과 다른 장비들도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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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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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님, 모모님 아쉽습니다.
일단 퍼밋이 6장이라
태양, 크리스탈, 동행, 밴프외 2분 더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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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넘 어려워 보이네요.마음만 앞서서..
안전한 산행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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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마도 이날이 백팩커 캠프그라운드 사용가능 마지막 날(9/20)로 알고 있어요. 예약없이 백팩킹 가능한게 11월~4월말 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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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내용중 태양님, 크리스탈님과 의논하에 몇가지 수정을 했습니다.
트레일헤드에서 만나는 시간을 19일 오전11시로 변경하였고,
따라서 주요일정은
9/19 일 : 오전11시에 만나 산행시작 Young Lake 베이스캠프치고 야영
9/20 월 : Mount Conness 등정
9/21 화 : 아침식사후 베이스캠프 철수후 하산및 귀가
로 변경하였습니다.
현재 태양님, 크리스탈님, 밴프외 3분 더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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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베이스캠프로 해 넘어가기 전에 도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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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넘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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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님께서 같이 가신다니 이보다 더 든든할 수가 있을까요!
돌님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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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분 오렌만에 뵙겠네요 요즘 산에 가본지 오래되서 저질체력이라 별로 든든하지 못하고요
conness 는 개인적으로 두번째 산행이네요 전에는 노스픽으로해서 노스리지타고 올라갔어구여 아마 이번에는 훌륭한 리더 밴프님이 길을 잘 찿아서 편한하게 다녀 올것 같아요 저는 트레일입구에 12시나1시쯤 도착해서 5시쯤에 베이스캠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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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퍼밋만 받으면 비교적 쉽게 가실수 있으시겠으나 Mount Conness 가는 기회를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Meet Up 같으면 콘네스는 올리는날 진짜 몇시간내로 마감되어 버립니다. 우린아직 두자리나 남아있네요 ㅋ)
더구나 든든한 돌님과 함께 가는건 정말 쉽지않죠 ^^
산타시는 분들이라면
유투브에서 Mount Conness 검색하셔서 관련 동영상 한번 보고나면 가고싶어 심장에 마구 뛰지않을까 싶습니다 ^^
이스턴시에라에 몇안남은 콘네스빙하도 있고, 빙하덕에 사암이 섞인 물이 흘러내려 오다보니 레이크색깔이 멋진밴프에서 봤던 그호수 색깔입니다.
암튼 이스턴시에라에서 몇안되는 절경을 볼수있는 찬스가 되겠습니다.
태양님, 크리스탈님, 돌님, 밴프 외에 이제 두분더 신청받고 마감하겠습니다.
요세미티 입구 통과에 필요한 서류와 제아이디 카피등 자세한 내용은 따로 카톡방에서 의논하고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내용중 멋진밴프는 캐나다밴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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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서 Mount Conness 관련 동영상 보고나면 가고싶어 심장이 마구 뛰지않을까 싶습니다..." 헐~, 손발에 땀만 고이고 심장은 뛰긴 뛰는데 좋아서가 아니라 무서워서 뛰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올리신 일정대로라면 좀 여유가 있어보여 이번참에 어찌 함 낑겨가면 좋겠다 싶다가도 밴프님이, 거기에 돌님도 오시니, 시간이 남든다고 또는 섭섭하다고 갑자기 옆에 노스픽도 잠깐 들르자고 밤 11시까지 끌고 다닐까봐 어디 감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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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화강암 바위에 손을대고 마인드 콘트롤을 합니다.
난 심장이 없어 난 심장이 없어... 이번에 산천님도 저와 함께 해보시죠
안그래도 베이스캠프가 영레이크라서 콘네스 갔다가 노스핔까지 다녀오는게 시간상 충분할것 같아서
일단 콘네스 올라가서 시계보고, 노스핔을 바라다보면서 결정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상황봐서 콘네스만 여유있게 다녀와도 전 좋고요,
암튼, 시간되시면 같이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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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남쪽의 산불연기로 인해 부득이하게 다음을 기약하며 본산행은 캔슬하고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대체 산행지로 레이크타호 쪽으로 재공지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태양, 크리스탈 참가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밴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