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백패킹이라고 해야되나 캠핑이라고 해야되나, 헷갈릴 정도로 짧은 백패킹입니다. 주차장에서 1 마일 !!!
아무리 눈길이라도 설렁설렁 걸어올라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림같은 이글 호수에서 하룻밤을 이글이글 불태워 보려고 합니다. (모닥불 금지)
Permit 당 12명까지 입니다. 12 명 초과시 별도로 퍼밋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셜경 보장합니다.
일정
23일 일요일 : 파랑새님 영도하에 탈락산 눈산행 시도.
이글 레잌에서 숙영
24일 월요일 : FAB 인도 하에 루비콘 트레일 스노우 슈잉.
동계 숙영 환경 및 장비 안내
텐트 : 3계절 텐트도 괜찮습니다.
바닥 패드 : R Value가 놓을 수록 좋습니다. 4 이상 권장
침낭 : 온도가 낮을 수록 좋습니다. 0도 이상짜리 사용시 스키바지 같은 방한 바지 착용 권장.
핫팩 : 아마존에서 구입가능
식수는 눈을 녹여 끓여서 사용하는 것으로 예상하세요. 호숫가에서 숙영을 해도 물을 얻기는 어려울껄로 예상됨.
핸드폰은 영하의 기온에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바테리가 방전되기 쉬우므로, 따뜻하게 보관하셔야 합니다.
취침시 숙면하려면 귀 보온이 중요하니, 비니모자 같은 거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