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9/22(일) High Sierra Trail, Sequioa N.P.

장비 무적권 참여합니다

FAB님 감사합니다 :)

약간 떨리는 마음으로....파랑홀릭 참가합니다. 

공지 감사드립니다. ^^

참석합니다~

아직 백패킹 경험은 없지만.. 저도 참여합니다!

저랑 같이 하이킹하는 친구도 관심 있을거 같아서

플러스 1, 부탁드립니다 (롱위켄드라 참여여부 불확실)

남쪽팀이 우르르 올리면, 이거 짜고 치는 고스톱인거 확 뽀록이 나쟎어요. 뭐, 퍼밋이 아직 널널하니 짜고 친들....... 코스가 코스니만큼 낼 날 밝으면 북쪽팀도 우르르 몰릴꺼 같은디..... 저 엘에이에서 좀이 쑤시고 있는 부부도 올라올꺼 같고,,,,, 퍼밋 20장은 우리가 다 잡아야할듯.  

별 문제 없이 예정 데로 PCT를 걷고 있다면 6월초에는 Whitney분기점인 Crabtree meadow를 지나고 있겠습니다. high sierra넘어 Bear Paw MDW방향으로 손 흔들고 지나가겠습니다. ^^;

참가합니다.

저도 이때쯔음 퍼밋 4장을 구해놓긴했는데요, 함께 가실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백패킹 퍼밋은 12장 확보했습니다. 현재 참여인원 8인, 남은 퍼밋은 4 장입니다.  메모리얼 연휴 동안 Lodgepole Camp 장에서 캠핑할 계획입니다. 랏지폴 캠핑은 27일부터 3박으로 진행하려고하며 캠프장 확보하는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퍼밋 2 장 남았습니다. 저희는 Tamarack Lake에서 숙영하고, Precipice Lake는 당일 산행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High Sierra Tr 로만 가보실 분들은 베카님께 퍼밋을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태리 산초 참가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퍼밋 인원 12인이 다 찼으므로, 이제부터는 대기줄입니다. Sierra 산맥 서쪽 경사면 최고의 비경에 도전하시는 분들 축하드립니다. 

아마 어쩌면 베카님도 요쪽으로 꼬부라질른지도..... 

달오 참가합니다. 잘 봐 주세요. ;) 대기줄에도 섭니다.

기존에 참가신청 했었는데.. 

5월 31일 한국행 일정이 잡혀서 아쉽지만 저와 친구는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쉽고, 다음번에 꼭 함께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현재 참가자입니다. 

팹, 장비, 파랑홀릭, 도로비, 올가닉, 레몬, 민트, 베버, 테리, 산초, 달오 등 11인입니다. 

자리 1개 남았습니다. 

배버 산행 취소합니다.

High Sierra Trail Backpacking Schedule 을 아래와 같이 확정합니다.

5월 29일  캠핑팀은 Lodgepole Camp 장 집결 : Lot #12

30 일 10:00AM : Lodgepole Lot 12에서 집결 후,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퍼밋 수령후 Crescent Meadow로 이동. 

숙영지 :  9 mile Creek Camp or Buckeye Creek Camp : 8 시간 예상

31일 : Hamilton Lake  6 Miles / 2900 Ft Gain  :  해밀턴 레잌까지 6 시간 진행 후 텐트쳐놓고, Precipice Lake 데이 산행. 

숙영지 : Big Hamilton Lake

01일  :   9 Mile Creek 으로 내려가는 길에 배낭 짱박아 놓고 Tamarack Lake 왕복 데이산행. 백패킹 6마일, 데이 산행 3 마일.

숙영지 : 9 Mile Creek에서 숙영

2일 : 09:00 출발 Crescent Meadow 로 귀환.  6시간 예상

5월 17일 현재 참가자 : 11 명

장비, 도로비, 파랑홀릭, 올가닉, 레몬, 민트, 산초, 테리, 달오, FAB, 돌.

퍼밋 1 장 여유있습니다. 

*  본 백패킹은 곰통 필요없습니다.  (숙영 예정지마다 곰박스 구비되어 있음)

*  모기가 제법 있을껄로 예상되니 모기옷이나 약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갑작스레 비가 올 수도 있으니 방수 커버 준비하세요.

* 

일정 참고

https://www.backcountrycow.com/blog/high-sierra-trail-crescent-meadow-to-9-mile-creek

아직 자리 있으면 참가 신청 합니다.

하이씨에라 트레일 백패킹 일정을 수월하게 조정하였으니 일정 참조하세요. 

첫날 산행 거리를 2 마일 가량 줄였으니(베어포 메도우 전 오르막을 다음날에 오르는 걸로), 30일 당일에 운전해서 가도 무리가 없도록 랏지폴 집합시간을 10시로 늦추겠습니다. 랏지폴 캠프장에 숙영인원이 6인까지라서, 대여섯명 추가로 낑기는 것도 무리일 듯 하구요. 크레센트 메도우에서 10시 30분에 산행 시작해도 9  Mile Creek 캠프장까지는 저녁 7시면 도착할 수 있을껄로 봅니다.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자 ~~~ 이걸로 퍼밋 인원 12명이 모두 찼으므로 완판 되었습니다.

참가자 : 장비, 도로비, 파랑홀릭, 올가닉, 레몬, 민트, 산초, 테리, 달오, FAB, 돌. 산호수

5월 29일 lodgepole 캠프장 Lot 12 번 입주자 :  장비, 도로비, 파랑홀릭, 돌, 달오, 산호수, 올가닉 (1 명이 초과이긴 하지만 문제없을껄로 사료됨)

5월 30일 참여자 : FAB, 레몬, 민트, 산초, 테리  (Pleasanton에서 오전 5시 50분에 출발하겠습니다. 카풀 장소는 별도 협의)

일정 안내

5월 30일 아침

돌님 알타픽 출발 : 희망자는 함께 출발 

FAB : 10시에 Lodgepole Ranger Station에서 퍼밋 수령 후 출발 (9마일)

돌님팀과 FAB팀은 9 mile Creek Camp 장에서 숙영

5월 31일

Hamilton Lake 으로 이동 후 텐트 설치 (6마일)

텐트 설치 후 데이 하이킹으로 Precipice 호수까지 산행 (왕복 7마일)

해밀턴 레잌에서 숙영.

6월 1일 (9마일)

해밀턴 레잌에서 철수하여 Tamarack Lake 들렀다가 9 Mile Creek Camp 장으로 이동 후 숙영

6월 2일 (9마일)

귀가.

저도 29일 일요일에 떠나겠어요 스케줄데로

저도 29일에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산초 테리님께서도 29일에 출발하시는 걸로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출발하시는 분들께서는 플레젠튼에서 차량 2 대로 이동하는게 좋겠습니다. 저는 오후 1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저와 함께 가시는 분들은 29일에는 Hume Lake 인근 숲에서 숙영할만한 공간을 찾아서 숙영 (Dispersed Camping)하겠습니다. 30일 아침에 Lodgepole Ranger Station으로 이동하겠습니다. 

Fab님 안녕하세요  29일 1시에 만나기로 하셨는데 저희도 29일 가는데 어디로 갈까요

네 잘 알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자 이제 이번 주말로 다가왔으니, 각자 장비 점검 하시기 바랍니다. 배낭 무게 30 파운드에 맞추시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백패킹은 버림과 줄임의 예술입니다. 편안함은 집에 남겨두시고 불편함과 함께 자연으로 들어가십시다. 백패킹 기간 중에 하이씨에라 트레일 지역의 야간 기온은 약 40 도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닥 패딩은 R Vaule 3 이상이면 될꺼 같고, 슬리핑백은 20도 이하면 될꺼 같습니다.  살짝 추울 수 있으니 다운자켓 잊지 마시고, 주간에 모기를 대비해서 바르는 모기약이 필요할 것입니다.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라면은 잘게 부수고 옷핀으로 살짝 구멍을 낸 후 바람을 빼시면 좋을 것 입니다. 김밥이나 빵같은 것은 무게가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첫날이나 둘쨋날까지는 선도가 유지되므로 가져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맨날 건조식품만 먹기가 좀 그렇죠...)  잘 때는 베게가 엄청 중요하니 뭘로 베게를 만들 것인지 고민해보시고, 귀 보온용으로 비니 모자를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박 4일 백패킹에 여분의 옷은 가져가봐야 무게만 나가고 거의 갈아입을 일이 없을 것이니 냄새를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티셔츠 한 장과 여분의 양말 정도는 좋습니다.  빨았다가 이동시 배낭에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면서 말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식사꺼리는 미숫가루, 콩가루, 깻가루, 비프져키, 조미김, 누룽지 이런 거 아주 좋습니다.  

여기가 바로 우리가 내일 가게될 Sequioa N.P 전경입니다. 어제 찍은 항공사진입니다. 아직도 정상에는 눈이 있지만 거의 녹은 듯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산호세까지 직선비행(?)을 했다고 가정하면, 바로 이곳이 Sequoia N.P라고 생각됩니다.

산세가 험하고 장엄합니다. 저 정상들을 오르게 될텐데 두려움이 앞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