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tchy Hetchy -Yosemite 5/15(일)~ 5/17(화)

창공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처럼 같이하는 즐거운 백팩킹을 기대해 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주중산행, 여기 특별산행 그리고 가입인사 게시판등 3-4개 정도가 작년에 추가한 모바일 버전인 Handy XE로 설정이 안되어 있고 데스크탑 버전으로 설정이 되어있네요. 

전화기로 여기 게시판들을 볼때  모바일 버전이 아닌 데스크탑 버전이라 게시글 내용이나 뎃글들이 세로로 나열되는등  조금 매끄럽지 못한면이 있네요.

지난번 주중산행 게시판 추가하느라 창공님이 웹작업 하신후 게시판 설정이 바뀐걸로 이해하는데 모바일에서도 공지 작성이나 글 수정등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설정을 일부러 그렇게 바꾸신건가요?

일부러 설정을 모바일 버전대신 데스크탑 버전으로 해두신거라면 저의 의견은 그냥 패스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보해님, 모바일 뷰에서 데스크탑뷰로 보이는 현상은 일부 페이지에서 모바일뷰 설정이 사라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제가 일부러 바꾼 것은 없고요, 간간히 모바일 설정이 사라지는 경우가 지난해부터 여러번 발생해왔습니다. 최근 6개월 사이에 두, 세번 이 문제를 다른 분이 지적해 주셔서 그때마다 제가 들어가서 설정을 회복시켜 놓곤했었죠. 저는 우리 홈피를 주로는 컴퓨터로만 보고 휴대폰으로는 잘 안 보기 때문에 이런 모바일뷰 상황을 놓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암튼, 모바일뷰 설정이 자꾸 없어져 버리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기술적 글리치로 여겨지는데, 앞으는 제가 휴대폰으로 좀 더 자주 홈피를 접촉해서 설정이 사라질 때마다 돌려놓겠습니다.

All trails Map: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hetchy-hetchy-9023eff?u=i

Sun
May 15

64°F

Mon
May 16

54°F

Tue
May 17

45°F

장비님, 안녕하세요. 

공지에선 못봤는데 지난주 샌디에이고 팀이 요세미테 LYV 캠핑과 샌프란시스코 방문이 있었나 보네요. 올리신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년 9월의 Agnews Meadow 출발 Ansel Adams 백팩킹때 엄청고생 하셨던 산 동지이고 백팩킹 마치고 준비해 주신 많은 음식들 고마운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리송님이 참가를 캔슬하셔서 1명 참여신청이 더 가능합니다.또한 퍼밋상황 방금 확인하니 베버님이 15일  2명 남은 Rancheria 퍼밋중 한개를 확보하셔서 1명 퍼밋이 남아 있는 상황이구요. 

다만, 제 어카운트로는 최대 8명을 예약한 상황이라 아직 남아있는 1명의 퍼밋확보는 제가 확보하는게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장비님 +2 이므로  2명의 퍼밋이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네요.

아리송님이 확보하신 Beehive Meadow 퍼밋은 저희들이랑 출발지는 같지만 댐지나서 Lake Elenore, Laurel Lake, Vernon Lake 쪽으로 처음부터 엄청 빡세게 올라가는 방향이고 저희들은 첫날 Rancheria 쪽으로 가기때문에 Beehive Meadow 퍼밋으로는  Rancheria Falls 쪽으로 가는 저희들과 방향이 다른 퍼밋인걸로 이해합니다.

당일 Rancheria Walk Up 퍼밋을 시도해 보실수도 있겠어나 Walk Up 퍼밋은 항상 본인이 레인저 스테이션에서 직접 시도 하셔야하고 샌디에이고 에서 멀리서 오시는데 만약에라도 가능안한 상황이면 어떨지 염려가 좀 있네요.

제가 어떻게 도와 드릴수 있을지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예.  맞습니다.

네ㅎㅎ

샌디에고 팀 장비님하고 소통을 했고 제가 개인적인 일정이 확실치 않아서 달오님께 양보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공지 감사 드리고 멋있는 백패킹 하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하는건 좋은데요 제 생각에 창공님이 못 가시면 그냥 "못갑니다 "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그래야 가고 싶어 하시는 분이 순번대로 가지 왜 창공님이 양보를 한다 하세요? 

이 글을 이제야 봤네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여기에 가고 싶어하는 대기자들이 많을 수 있다는 걸 깨닫지 못했네요. 저의 불찰이고 죄송합니다. 저쪽 남쪽 팀의 열기가 대단한 것 같아 장비님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제가 양보를 할 수 있다고 했고 그 분들 중에 한 분이 1 순위 대기자로 이미 댓글을 올린 터이고 어짜피 그분한테 순서가 돌아가는 상황이라 판단해서 그 분 댓글 밑에 양보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나을 소지가 있으니 앞으로는 더 신중하게 댓글을 달게요.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행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수혜를 받은 사람으로 송구스럽지만, 귀담아 들으시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시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등반 되겠습니다.

장비님과 +2 는 아리송님과 같은 방법으로 Beehive  Meadow 퍼밋확보나 Walkup 퍼밋 받아 저희팀과 합류 하실수 있겠어나 퍼밋확보와 그에따르는 일정과 제반사항은 본인들 책임하에 해주시면 감사하고 조인하시게 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코스 난이도는 대부분  클라스 1이고 체력적인 부분은 2박3일의 28마일 6000피트 고도게인이고 Loop 로 모든 참가 인원이 같이 해야 하는 코스이며 엄청 빡쎄지도 않지만 30파운드 백팩메고 걷기에 쉬운것도 아닙니다.

저는 현재 장비님과 +2 분들의 체력적인 부분은 모르니 본인들 스스로 판단해 주시면 감사요. 결정해 알려 주시고 퍼밋 받는 방법등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연락 주세요 ^^

아리송님 취소로 장비 들어 가야 맞는데요. 보해님.

달오님은 대기줄 계시다가 창공님 계획 변경으로 순위에 들어 가시게 되신거구. 

베버님은 단독 퍼밋을 받으셨어요.  

보해님, 헛갈리게 해서 죄송해요.

창공님이 장비님과 소통을 하셨고 달오님이 가시기로 하셨다해서 전 의논들을 하셨나 짐작요. ㅎ

근데 장비님 혼자 신청하시는거에요?

토요일 봤을땐 장비 +2 로 되었었는데 지금은 장비 +1 로 되어 있네요.

제가 확보한 퍼밋 8명 참가 신청 받습니다. 여기까지였어면 딱 좋았는데 주중낀 백팩킹  많이들  첨가하리라 예상도 못했습니다.

그냥 넉넉잡고 받은 최대 8명 퍼밋이 마감이 너무 일찍 되어 버렸고 퍼밋이 2장 남은거 보고 아까워 제가 말이 좀 길어지는 바람에  오히려 제가 헷갈리게 했나 봅니다.  이러다 참가 신청하신분들께 일처리 이런식으로 한다 몰매 맞겠습니다 ㅎㅎ?? ㅠㅠ

질문입니다. 장비님 혼자 신청인가요?

샌디에고 팀들 본문 보시면 트레일 헤드 아침 10시 도착인데 스케쥴 가능한가요.

샌디에고팀들 일정과 카풀등 고려하여 한팀을 꾸릴수 있나요? 

백팩킹 계획하고 공지 올리더라도 첨가하시는분들은 코스의 일정, 체력, 참여인원수등을  고려하여 참가신청들을 하신거라  제마음데로 참여인원 늘리고 줄이고 할수는 없습니다. 일정을 맞출수 있는분들 퍼밋을 받아 한팀을 꾸려 코스를 같이하는 경우는 요세미테가 제거도 아니고 참가자분들도 양해 하실듯.

Aha님 어찌 퍼밋을 받으셧는지요?  깨어나서 보니깐 5/15 전부다 "R" 이던데 ㅠㅠ

방금 보니,  5/15날짜는 아래와 같이 웨이팅만 있는것 같은데

951

안녕하세요 장비님

딱 한자리만 있어서 다른분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샌디에고서 오시는분들은 7-8시간 장거리 운전하고와서 바로 백팩킹 들어가는거도 무리고 아침 10시 도착도 무리고 해서 하루전날 트레일헤드에 있는 백팩커 캠프 그라운드에  주무시고 백팩킹 조인하실 예정이라 하십니다. 혹시 1명정도 walkup 퍼밋도 필요하면 충분히 가능하구요.

첫날 일정은 꼭 Rancheria 에서 자는 경우는 아니고  체력등 진행상황보며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만, 여러명이 함께하는 백팩킹 계획은 가능하면 첫째 둘째날 가능한만큼 진행하고 마지막날 여유가 남어면 그게 오히려 만약의 변수를 위한 대비와 여러가지로 낫지 싶습니다.

그래서 TH 에서 10시 출발요 ㅎ

의견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거기 Gate가 5시면 닫아서 샌디에고분들 Gate에 5시전에 도착하셔야 해요. 참조하시길...

아! 늦게 도착하시면 요세미티 밸리쪽 백팩커 캠프그라운드면 가능하겠네요. 전날밤 거기서 야영하시고 1시간정도 운전하시면 해치해치 TH 도착 가능.

계획하고 퍼밋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밌는 백패킹이 될 것이라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