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2022.07.19 23:02
7/31/22(일) Lover's Leap 캠핑 및 물놀이 산행 1박 2일
산행지 | Twin Lake Tr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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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 (쉬움) |
예상거리 (mi) | 7 ~ 10 Mile |
고도변화 (ft) | 1000ft ~ 1,500ft |
예상 산행시간 (hr) | 6 시간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18:00 at Lover's Leap Campground |
준비물 | 캠핑 장비. 식사꺼리, 수영복장, 타월 등등. |
참가자 자격과 선정 방법 | 3마일 이상 걸을 수 있으면 누구나 환영. 인원 제한없음. |
참가방법 | 댓글로 해주세요. |
비상연락 | 사곻팔에오구삼에칠육구구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 참가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여하한 사고 혹은 부상, 피해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들에게 하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네용은 회원 가입시 이미 동의하신 면책 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요 |
산악회에서 물놀이 산행을 가본 기억이 없어서 물놀이 산행 타이틀을 걸어봤습니다. 기가맥힌 천연 풀장 트윈레잌에 수영하러 갑니다. 월요일이라 호젓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을껄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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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느이, 요러케 찬물을 끼얹으시다니...... 사실 올해는 예전보다 날이 덥질 않아서 추울꺼 같긴 합니다. 옆엣 봉우리에 올라서 몸 좀 데우고도 영 차가우면 등목만하고 내려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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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7월 2일)에 옆 동네 알로하 레이크에서 수영했을 때 그리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2주 전 Rae Lake 백팩킹 때 입수했을 때에 비해서는 정말 수월한 편이었죠. 트윈 레이크는 바로 위에서 눈 녹은 물들이기 때문에 7월초에는 좀 차가웠겠지만 7월 31이면 눈도 다 녹고 물도 좀 데워져서 입수하기가 꽤 괜찮아질 거로 생각됩니다. 여기 멋있는 곳이라 정말 가고 싶은데 한국에 있어서 아쉽습니다. 많이들 참가하셔서 여름도 식히시고 씨에라 Wilderness 정기도 받고 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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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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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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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도 즐기고, 씨에라 산중 호수 경치를 거의 날로 먹는 올해의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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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님저는 토요일에 출발 일요일 캠핑장에 오후6시전에 도착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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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비슷한 시각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난 7월3일 창공님, 호반님 +1, 아리송님과 함께 Twin Lake에 갔었습니다. 물이 많아서인지 산행내내 초록의 향연이었습니다. 그렇게 깨끗할수없는 물들이 콸콸콸 흘러내려갑니다. 가물어서 물이 귀한 요즘 메마른 영혼을 Twin Lake에서 산호수물과 함께 흠뻑 젹서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Twin Lake 에서 수영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한달동안 호수 수온이 많이 올라갔을 것입니다. Lake Aloha 에서 수영은 파도가 좀 심해서 멀리 못나갔습니다. 그러나 Twin Lake는 잔잔한 호수라서 끝에서 끝까지 수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수영에 자신있으신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수영을 못하시더라도 깨끗한 호수물에 발을 담그고 비경중의 비경인 바위산들을 조망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것입니다. 호수 윗쪽산을 지난번에 시간이 없어서 못 올라갔었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이고 정상에 오르면 혹시나 Lake Tahoe도 보이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