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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Steep Ravine CG and Steep Ravine/Matt Davis Loop
난이도 Moderate (중간)
예상거리 (mi) 7miles+ (flexible)
고도변화 (ft) 1600'+
예상 산행시간 (hr) 4-6hrs
모이는 시간 및 장소 Steep Ravine Trail Parking Lot, 오전 9:30(변경 가능합니다)
준비물 캠핑, 데이하이킹에 필요한 모든것.
참가자 자격과 선정 방법 .
참가방법 댓글에 남겨주세요.
비상연락 415-887-8둘7하나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 참가와 관련돼서 발생하는 여하한 사고 혹은 부상, 피해 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들에게 하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회원가입시 동의하고 싸인한 면책 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오. https://www.bayalpineclub.net/liability_waiver)

 

안녕하세요~

 

월요일에 하는 캠핑이라 시간이 되실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Hwy1/Stinson Beach에서 가까우며 바닷가 바로옆에 위치한 Cabin과 CG이 함께있는 멋진곳입니다.  이곳은  캠사이트가 총6개라  주중에라야 아주 가끔 자리가 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곳은 #6번이고요(5분/차1대로 하겠습니다). Check in은 월요일 오후 2시입니다.  현재 계획은 월요일 오전에 가볍게 산행하고 오후2시쯤에 캠사이트에 첵인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일기예보는 월요일 낮에 살짝 비가 올듯하고 저녁에는 맑은걸로 나오네요(날씨에 따라 월요일이나 화요일 오전에 가볍게 산행하겠습니다).  캠사이트 info를 보니 Grill/Fire Ring/Food Locker/toilet로 모든것이 갖추어진 편리한 캠사이트인듯합니다.  이곳은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은 머물러보고 싶었던 곳이라 함께하실분이 안계셔도 개인적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S. Rav. Cabin/CG 사이트에서 카피해본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11/28-11/29이고요 캠사이트는 #6번. 

 

s.rav.rev..jpg

 

 

 

 

S. Rav. Cabin/CG website에서 가져온 사진들입니다. 

 

 

 

Stinson Beach가 가까이 보입니다.

 

s rav 1.jpg

 

s rav 1-1.jpg

 

SF/Stinson Beach보이는 멋진 위치입니다.

 

s rav 2-2.jpg

 

날씨가 따라주면 멋진 Sunset도 볼수있을듯합니다.s rav 4.jpg

 

s rav 3-3.jpg

 

 

 

 

 

지도상에서 보는 CG 위치입니다.

s rav 7.jpg

 

 

  • profile
    모모 2022.11.20 15:44

    모모 참가합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 profile
    산호수 2022.11.20 16:03

    저도 꼭 한번 캠핑 하고 싶었던 곳이예요. 참석 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크리스탈 2022.11.20 18:31

    이런곳이 있었군요! View 가 멋있습니다. 

    몰랐던 곳입니다. 잡기 힘드셨겠어요. 즐캠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1 18:43

    가까운곳에 멋진곳이 참 많아요^^ 멧세지 감사합니다~

  • profile
    파피 2022.11.20 20:02

    한 때 여기 캐빈 매년 갔었는데 요즘은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 시도도 못하고 있네요. 전 스케쥴이 안 되서 못 가지만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밤에 우연히 파멍(?)하다가 "Bioluminescence"를 목격하는 행운을 얻기도 한 곳이예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왼쪽 바닷가 어디에 핫 스프링 비스무레한 게 있다 하던데 저희는 갈 때마다 찾아보았지만 결국 못 찾았네요 그래서 헛소문이었는지는 확인 불가요. 대신 땡스기빙에 나체로 해변을 거니시면 할머니 두어 분을 본 적이 ^^;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1 18:51

    Bioluminescence는 본적이 없는데....그런 행운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아, 그 Hot Springs 저도 들은적은 있는데요..요즘은 사라진듯해요. 지금도 지도상에는 보이네요^^

    곧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profile
    빅터 2022.11.21 19:18

    여기에 핫스프링이 있었군요.

    찾아보니 간조(Minus tides)때 바다가 모래위로 따듯한 물이 나오나 봅니다.

    Minus tides때는 아니나 나름 간조시간 맞춰 모레사장에서 이번에 한번 찾아 보세요.

    사진에서 보면 바다가 캐빈에서  북쪽으로 1마일정도 지점 정도로 봐집니다.  ㅋㅋ 굿럭~

    https://www.californiabeaches.com/attraction/steep-ravine-hot-springs/

     

    # Tides Chart

    https://www.tide-forecast.com/locations/California-1/tides/latest

  • profile
    보해 2022.11.21 20:05

    댓글읽다 궁금해 질문드리는데요.

    혹시 나체로 해변을 거닐면 할머니 두분을 볼수 있는 행운이 있다는건지 아님 나체로 거니는 할머니 두분을 볼수 있다는건지 ??

    (나체로 해변을 거니시면 할머니 두어 분을 본 적이 ^^)

     

    두가지다 민폐이고 사실 썩 내키지는 않지만 물어봐야하나 말아야하나 39분동안 고민하다  질문 드립니다.

  • profile
    파피 2022.11.21 20:47

    oops.. 제가 "거니시면" 이라고 썼군요. 요즘은 한글도 영어도 안된다니깐요. 젊은 총각들이었음 좋았겠구만.. 애 어릴 적에(아마도 2010년 전후로) 삼사년은 매년 다녔던 듯해요. 비치가 완전 프라이빗하니 넘 좋고 왼쪽으로 가면 모래 사장이, 오른쪽으로 가면 바위들이 있어서 거기서 스타피시등 애들이 좋아하는 바다 생물도 보고.. 캐빈 안 난로에 고구마도 구워 먹고. 
    포이즌 오크가 많아서 한 해는 남편이 다녀온 후에 고생을 좀 했던 일도 있었네요. 돌아오는 길에 마운 탬에 가서 하이킹하다가 밥캣을 보는 행운도(당시엔 혹 마운트 라이온인가 해서 겁을 먹었는데 밥캣이었던 듯요).

  • profile
    보해 2022.11.21 20:56

    Curiosity killed the cat ! 이란 말도 있는데 제가 궁금한건 못참아서리...

    답변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참고로 젊은 총각들이 탄생복으로 거닐면 경범죄로 처벌 받고 나같은 노친네가 그리하면 종신형 받지만  젊은 처자들이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선과 칭송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파피 2022.11.21 21:22

    저도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인데 ㅋ 
    베산에서 듣자하니 하지날 백팩킹을 가신다면 " 젊은 처자들이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시선과 칭송을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런 요상한 풍경을 볼 수도 있다하네요. 앗 남사시려워라..  

  • profile
    보해 2022.11.21 21:39

    하지날의 전통도 있어 저는 되도록이면 하지날짜에 맞춰 이스트 시에라 백팩킹 계획 잡으며  마운틴 위트니도 정상에  도달하면 여성들이 윗옷을 다 벗어 축하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근데 하필이면 저는 새벽 3시 Consolation 호수를 출발하여 새벽에 정상에 도달하여 보니 전통이고 뭐고 추워서  윗통벗는 여성이 한명도 없는 불행을 겪었습니다.

    저도 이불행을 되새기가 남사스럽습니다....

  • profile
    초목 2022.11.20 20:06

    참가합니다 

  • ?
    감서 2022.11.20 20:09

    참가합니다 감사해요~

  • profile
    페트라 2022.11.20 20:52

    멋진곳이네요.

    가고싶은 맘은 굴뚝이나 가지못하는 이내맘 우찌할까요~

    즐캠하세요.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1 18:44

    곧 다른 멋진곳에서 함께해요~

    고마와요~

  • ?
    동행 2022.11.20 21:00

    참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
    린다 2022.11.21 00:28

    너무나 아름다워보이는 곳에 너무나 좋은 분들이 함께 하시네요. 날짜가 겹친 아쉬움이 있지만 Death Valley 기회 감사히 다녀오겠습니다. 즐캠/하이킹 되세요~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1 18:46

    린다님, 지난번 뵈어서 반가웠어요. 데스벨리...저는 작년 12월 25일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멋진 추억 여행 만들어오세요~

  • profile

    모모님, 산호수님, 초목님, 감서님, 동행님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톡방으로 초대할께요~

     

     

     

    S. Rav. CG가 아주 Private한곳이네요. 아래 사진에 보시듯이 Gate이 있어요.  들어갈수있는 코드는 예약한후에 받았습니다. Gate를 지나 아래로 운전해서 조금 내려가면 CG Parking Lot이 있는데 아주 작은듯해요. 차는 1대만 들어갈수있고, 짐을 내리기위한 차들도 허용이 안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월요일엔 위에 다시올린 링크 S. Rav. Trailhead parking lot 에서 만나는것으로 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들은 톡으로 나누겠습니다~

     

     

     

    들어갈수있는 Gate이고, 코드가 필요합니다. ^^

    s ravine 1.jpg

     

    Gate앞에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steep ravine 3 - Copy.jpg

     

    #1번 트레일 그림이 보이는곳에서 만나서 #2번으로 함께 가겠습니다^^

    s ravine 33.jpg

     

  • profile
    미미 2022.11.27 16:54

    공지  감사합니다 ~

    참가 합니다.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8 09:40

    어세오세요. 곧 뵐께요.

  • profile
    파피 2022.11.27 20:30

    베카님 혹시  Steep Ravine 트레일 산행 계획하시나요? 제가 어제 스틴슨 비치에서 출발해서 Dipsea 트레일 - 카디악 힐에서 TCC 트레일 - Matt Davis 룹을 했는데요 중간에 Steep Ravine 트레일 탈까했는데 거기가 공사중이라고 아예 막혀 있다고 해서 못 갔어요. 어제는 그랬고 언제 다시 열지 모른다고 pantoll campground에 빨간 글씨로 써 있었으니 참고 하시라고요. 

  • profile
    베카_커피 2022.11.28 09:38

    맞아요. 원래 계획은 6 마일였는데, 긴 8마일이 될듯합니다~ㅋ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