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625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산행지 요세미티 Clouds Rest Trail 9935ft
난이도 Strenuous (힘듬)
예상거리 (mi) 13마일
고도변화 (ft) 3100 피트
예상 산행시간 (hr) 7-8 hr
모이는 시간 및 장소 요세미티 NP 아래지도 @8:30 AM
준비물 1박2일 캠핑 준비물및 식량및 데이산행 준비물 일체,모기 스프레이,모기장,헤드렌턴
참가자 자격과 선정 방법 1만피트 고산 당일 15마일 산행 가능 회원
참가방법 댓글
비상연락 510-909-9삼일일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이 산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산행참가와 관련해서 발생하는 여하한 사고 혹은 부상, 피해 등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도 베이 산악회와 회원들에게 하등의 책임을 묻지 않는 다는 점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면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원 가입시 이미 동의하신 면책 동의서를 참고해 주십시요.

87659499-D001-4564-92EB-B3820A0A4DD8.jpeg

 

올해 특별히 아름다움을 더하는 요세미티 1박 캠핑과 토요당일 산행을 계획합니다

요세미티 동문 초입에 있는 Hogdon Camping 장을 8/11 금요 저녁에 캠핑 예약으로 6명 정원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캠핑인원 6명으로 마감하고 캠핑인원 이외의

당일 산행 참가자는 토요 아침 아래지도의 트레일 헤드로 오전 8:29분 까지 오시면 토요 산행에 조인 가능합니다

1만 피트 고산의 15 마일 당일 산행 체력 가능하신 분들이 참가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편~안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
    Journey 2023.08.07 22:56

    Journey/미미 참가합니다. (캠핑 산행)

  • profile
    이장 2023.08.07 22:56

    이장 참가합니다 (캠핑 그리고 산행)

  • ?
    민트 2023.08.07 22:58

    민트 참가합니다 (캠핑 산행)

    감사합니다 

  • profile
    Andes 2023.08.07 23:00

    캠핑+산행 참가 합니다

  • ?
    아리송 2023.08.08 06:38
    와! 요세미티 캠핑 잘 잡으시네요. 힘들긴데.. 즐 캠 n 산행 하셈.
  • profile
    Organic 2023.08.09 04:02 Files첨부 (2)

    Organic 참가합니다. (토요산행) 감사합니다.  금요일 밤에 SUV를 빌려 Monterey 에서 출발, Trailhead 8:29분전에 도착하도록 하겠습니다. 2년전의 추억을 다시 새겨보며 그때의 후기를 올립니다. 그때 Journey 님이 주관하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333444.png

     

    2021 11 27일 우리팀은 백두산 9000 Ft (2743 M) 보다 더 높은 Clouds Rest 9931 Ft. (3026 M)를 오른다. 1994년에 백두산에 올랐을 때의 감격보다 더한 충격을 느꼈다. Yosemite 360도 조망할 수 있는 Clouds Rest. 정말 구름이 머물고 가는 봉우리다. 2015 Mount Whitney 14505Ft 를 올랐을 때는 Clouds Rest 만큼 험하고 아찔하지 않았다. 단지 고산증으로 머리만 아팠을 뿐이다. 역시Clouds Rest는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억겁의 세월을 견디고 오늘 이순간 이자리에서 나에게 이 어마어마한 자연의 장관을 보여준 The Mother Nature에 감사할 뿐이다. 화강암 바위를 손끝으로 어루만져본다. Grand Canyon의 암석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신선한 젊음의 살결이다. 1000만년전에 지각변동으로 Sierra Nevada 산맥이 형성되면서 시작된 Yosemite의 작품들. 봉우리 하나하나가 드라마틱하다. 말로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대자연의 모습에 그저 머리가 숙여질 뿐이다. 처음 시작할 때 길을 잃어버린 두분의 일행 덕분에 Clouds rest에서 내려오면서 기막힌 광경을 보게된다. 바로 석양에 비춰진 Half Dome이다. 역시 사진작품은 석양에 이루어진다. 항상 보는 Half Dome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잊을수없을 것같다.

     

    56734.png

     

  • profile
    Aha 2023.08.11 19:57

    꼭 가고 싶었는데 못가서 정말 아쉽습니다.

    즐거운 산행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