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22(일) "걸어서 SF 역사탐방"
| 산행지 | 샌프란시스코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8 마일 |
| 고도변화 (ft) | 1000 피트 |
| 예상 산행시간 (hr) | 9 am~4 pm (From Bart Station to Bart Station)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Powell Bart Station - Macy's 백화점 앞 @ 9 am |
| 준비물 | Day 산행 준비물 점심은 차이나 타운서 간단히 사먹겠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소매치기나 날치기도 많으니 귀중품은 안전하게 멜수있는 백팩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
| 참가방법 | 댓글로 |
| 비상연락 | 보해 @ 408)-655-4590 |
전에 어느 회원분의 요청이 있어 준비했었던건데 못했었네요.
코로나로 2년동안 못한 "걸어서 SF 역사탐방" 을 3월이 가기전에 해볼까 합니다
자세한 경로와 탐방할곳들은 영상에 있습니다
Full HD 영상으로 준비한거라 큰화면으로 보시면 탐방하는곳 건물, 지명, 이동경로등을 조금더 원할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참가 인원은 10명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더 원할하게 탐방하고 집중할수 있게 하기위한 취지이니 혹 10명넘게 관심이 있어시다면 양해 바랍니다)
** 보해강강은 실체가 없고 재미삼아 있는거고 저도 강강 안내원 하는거 원치않고 해서 같이 탐방 한다는 의미에서 숙제가 있습니다.
참가자 댓글에 탐방하는곳 1군데씩을 지정해 줄테니 각자 조사해서 자기가 알아본바를 지정된 장소에서 발표를 하면 되겠습니다.
원하시면 참고자료는 제가 첨부해 드릴수 있고 발표도 간단하게 하시면 되고 조사도 1시간 이내에 하실수 있도록 1군데씩만 지정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발표에 혹시 보탤게 있다면 비하인드 스토리, 에피소드 위주로 살짝 보태드리는 정도로 ..
제일 알차게 준비하시는 분께는 탐방 끝내고 제가 샌프란시스코 대표맥주 Ancor Stem 한잔 쏩니다.
숙제하기 싫고 발표도 싫다면 참가 신청 안하시면 됩니다 ㅎ
탐방 경로
**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map-march-11-2022-7-32-am-e243aa9
** 프리몬트나 이스트 베이서 바트타고 오시는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BART 스케쥴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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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면 그 미녀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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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보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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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님, 경품 준비 됐나여?ㅎ
스푸너 아직 준비 안됐어면, 죠니워커21년XR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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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님, 저위에 아주머니처럼 몸으로 때우셔도 되요.
스푼두개, 민소매에 overalls는 필수!
팔뚝 근육과 맨발은 옵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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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조직을 돌리고 있는데
수년 간 자리를 비우니 명이 안 섭니다.
조직 재 구축을 위해 한국에 한 번 갔다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이 번에 피터님이 한국 출타 예정으로 들었는데 제 조직을 잠시 굴려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니워커 21년 XR "병"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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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날씨에 변화가 있으니 참고 하세요
우산과 우비가 필요 할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보*교*님께서 가신다니
비가 멈출 확률이 더욱 많기는 합니다만
상황실에서 알려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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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룬
알려줘서 감사요.
보해 영*교 교주직을 때려치던가 해야지... 무슨 사이비도 아니고 날씨가 협조가 안되네요 ㅠㅠ
백팩킹가면 곰들이 유독 나만 유난히 반겨 주질 않나 샌프란시스코는 탐방갈때마다 비소식이 ㅎ.
몇군데 날씨 찿아보니 일요일 비오는건 확실하네요.
근데 현재 예보로는 아침은 잔뜩 흐리기만 하고 오후 늦게 찔끔 뿌릴락 말락 했다 밤부터 비가 내리는걸로 나오네요.
토요일 오전에 일기 예보가 일요일 오전부터 비가 제법오는걸로 바뀌면 한주 연기하는걸로 하고
Otherwise, 그냥 계획데로 진행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만약을 위해 우산지참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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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님은 닉넴을 보배로 바꾸시지요? 사모님께는 천덕꾸러기 사고뭉치 남편이 베이산악회는 없으면 안될 보배님...
보해님 닉넴 지으실때 보헤미안으로 하셨다가 제가 닉넴길면 복잡하니께 보해로 하자고 해서 보해로 하셨으니께 인자 보해에서 보배로 바꾸시지요.
근데 비는 현재 상황에서는 아무때나 와주면 감사한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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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비오면 감사해야지요.
3년째 접어드는 가뭄이라 지난 헨리코갈때 본 앤더슨댐 수위보고 저도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올여름 산불도 심히 걱정스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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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강강 사비스 차원에서
범산 카풀 차량이 Cupertino 의
H-mart 에 잠시 정차 하실수 있는지요?
VIP 두분 대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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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an Bruno 에서 BART 탑니다.
Millbrae 에서 타는 8시 23분 기차와 같은 차량인데 SF 공항지나 3분만 더 올라오시면 8시 34분이 열차 시간입니다.
바트역 바로앞이 경찰서라 조금더 안전하고 기차가 SF 공항을 들리지않아 시간이 조금 절약됩니다.
주말은 바트역 주차는 무료입니다.
혹 산호제 방향서 가실때 여기서 탄다면 산부루노 바트역에서 뵙겠습니다
탐방마치고 버스로 바트역으로 이동할때 Clipper 카드 안쓰시면 현금은 3불입니다. 잔돈 준비하시구요
지난 Mt. Tam 후기에서 피터님이 내신 미녀1, 미녀2 퀴즈를 맞춘 정답자는 저입니다. 많은분들이 응모하셨고 AI 까지 동원되어 "감*님", 또 녀성 후보자들이 지칭하신 " *
님". 작가의 농단이라고 주장한 "
미", 가족애에 의해 거명된 "동* " 등의 숫한 오답이 난무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분" 이라는 정답을 제가 맞히고야 마는 쾌거를 해내었습니다.
정답이 "그분" 인건 피러님이 출제자이니 당연히 아실거고...
저는 경품으로 내거신 스푸너를 소개한 유투버 영상을 본순간 온몸에 전율을 느꼈습니다.
스푸너에 의해 병마개가 허공을 가르며 내뿜는 청아한 음향과 오묘하며 예술적으로 피어오르는 탄산과 거품을 보고는 이건 진정 개발에 참여한 과학자들이 인류를 사랑하는 고뇌가 담긴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라 저도 느꼈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베산 시스트스" 소속사의 대표로서 공연스케쥴과 수익도 관리하고 있는데 코비드로인해 공연 스케쥴이 별로 없다보니 수익이 없어 전속 밴드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안타까움에 스푸너 두개를 경품으로 무료로 획득하면 전속 밴드도 갖출수 있겠네요..
피터님, 퀴즈맞힌 경품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