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님 지시로 일단 공지부터 합니다. 이기간중 서울계신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산행정보는 추후에 올리든지 각자 열심히 공부해오기요.
산행지 | 불암/수락/사패/도봉/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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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Butt-Kicker (아주 힘듬) |
예상거리 (mi) | 20+ |
고도변화 (ft) | 4000 |
예상 산행시간 (hr) | 10+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상계역 1번출구 @ 8:00am |
준비물 | 알아서..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추위대비,선블록,헤드랜턴, 유언장(살아남는 분이 책임지고 전해주기) |
참가방법 | 댓글이요.(스맛폰에서 하려니 아래글 copy가 안되네요) |
비상연락 | 408)삼하나육0115 |
면책 공지 (liability waiver) | 면책(스맛폰에서 하려니 방법을 모르겠네요) |
선비님 지시로 일단 공지부터 합니다. 이기간중 서울계신분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산행정보는 추후에 올리든지 각자 열심히 공부해오기요.
총 46킬로라고 하네요. 전 가다가 전사하든지 살기위해 도망가든지 해야 할거 같아요.
저도 피스님 제안에 살포시 동의는 했는데...
이만저만 안절부절....
100산도 하신 분이 ㅋ
선비님께서 불암산을 가자시길래 가는김에 쪼끔 더 하자는 게 일이 커졌어요 ㅎ
저도 작년에 호기롭게 따라나섰다 불수사까지 하고 도봉산 갈림길에서 다리 질질 끌고 중탈했어요 ㅎ
요즘 단풍이 한창인 조국강산을 맘껏 즐겁게 걸어봅시다~
사패산하고 도봉산만 하세요. 우이령으로 내려가시면 도선사 입구 버스 종점 앞 (큰길 건너지 말고) 큰길가 빌딩 2 층에 사골 설렁탕 기똥차게 맛있는 집 있습니다. 오봉에서 단풍 구경하시고 설렁탕이나 한뚝배기.....
https://m.blog.naver.com/honeyuncle/222887945322?isInf=true
불수사도북 5산종주는 달리시면 10~13시간정도, 걸으면15~18시간 정도 잡으셔야할듯합니다.
종주가 목표시라면 새벽부터 시작하셔야할듯합니다.
두구간으로 나눠서 하세요. 우이령까지 불수사도만 하시고, 북한산은 상장능선부터 불광중학교까지 따로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펩님 말씀데로 두번으로 나눠 하실걸 권해 드립니다.
새벽 2~3시부터 시작해도 불수사도 하고 시간이 늦어 북한산 진입을 못하고 끝나실 가능성이 큽니다.
북한산은 저녁 입산 시간 제약이 있으니 가능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시간에 상관없이 종주가 목표라면 입산 시간 제약을 안받는 반데 방향으로 도는 '북도사수불'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새 북한산이 인기 폭발이네요. ^^
제가 어렸을 때 북한산 아래 서울 변두리에 살아서 북한산 소식이 참 반갑습니다.
저는 불수사도북은 엄두도 못내고 "도북"만 해 봤습니다.
하루 종일하고 몸무게가 3,4 kg 빠져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2, 3일 뒤 다 원상복구되었지만.
종주를 좋아하시니 북한산성 12 종주, 남쪽의 삼관우청광도 하실 것 같습니다.
(삼성산,관악산,우면산,청계산,광교산)
저는 실력이 안 되어 다 못해 보고 꿈만 가져본 곳들입니다. -.-
그럼 즐거운 종주산행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10/30일에 1달 서울 살기 마치고 미국 왔어요. 아쉽네요.
12/1~28일간 3식구 제주 1달 살기 합니다.
고국 산행 제주도 계획은 없으신지요?
한라산 눈꽃 산행 어떨까요?
아무래도 불수사와 도북 두번에 나누는게 맞지 싶어요. 선비님은 도북은 이미 따로는 가보셨지 싶은데...
아무래도 불.수.사.도.북 다섯으로 나누는게 맞지 싶어요...;)
오랜만에 조국에서 얼굴보고, 밥이나 묵자고요....ㅎ
시유순
네. 그게 좋을듯요. 다들 무릎들 좀 아껴 쓰십시다. 그래야 오래 오래 산행 하시죠. 플리스~
아리송님 언제 또 한국을 가셨나요? 이번 가을에 한국에 가는게 붐인가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일단 선비님/피스메이커님/초로랑마님/아리송 참가예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