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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P. Taylor State Park (2/21/2009)

by 산이슬 posted Feb 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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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하기전부터 좋다고 소문이 자자했던곳...

Samuel P. Tayor State Park~ 

시원스레 뻗은 나무들이 정답게도 반겨준다...^^* 

 파킹장에서.....산님들!!... 올만이죠?..ㅎㅎ  만나서 방가워요..^*^

추운날씨에 커피가 무척 그리웠는데...

센스있으신 우리의 회장님께서 커피를 가져오셔서 모두들 한잔씩 나누며~~ 

 그런데.. 써프라이즈.??????...

와우~!!  생일을 맞이하신 세분(여장부님,제비님,보리수님)을 위하여

회장님 내외분께서 특별히 준비해오신 너무도 예쁘고 맛난케잌....

감사합니다. 회장님 !!~

인원점검도 끝났고~~ 산행 출~발~~~ 

가볍게 평지를 걷는가 싶었는데 어느새 가파른 언덕길이~~~ 

 언제나처럼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추위도 저절로 사라지고

중간휴식에 웃옷은 거추장스럽기만 하다...ㅎㅎㅎ

 햇살이 잠깐 화사함을 보이던 언덕아래서 잠시 단체사진을~~

개구리 뒷다리~~~이~~~!!!!

오르고 또 오르니 ~~ 

 정상이 눈앞에 다가온다~~

위에서 바라다본 산봉우리가 너무도 아름답다..... 

높은곳이라서 바람이 너무 불어서

산아래로 내려가 점심먹을 장소를 찾아 나섰다...

 양지바른 풀밭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나누는 점심시간~~

 늘 그렇듯이 먹는시간은 너무도 즐거워라^^ㅎ

 

 

 점심식사후 부터는 하산길이 우거진숲으로 이어져~~

게다가 그동안 오르막길로 힘차게 올라온 덕분에

쉬엄 쉬엄.. 내리막길이 이어져서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며 산행하는 재미도 쏠쏠~~~ㅎㅎㅎ

 오랜만에 나오신 돌고래님 !~~ 무척 반가웠어요~~

아주 힘들어 하실줄 알았는데

마무리도 가벼웁게...  역시 돌고래님 산으로 돌아오시길 잘 하셨죠?..ㅎㅎ

새로 나오신 아자아자님과 너무도 큣~한 아드님!! 함께 산행한시간 즐거웠어요~~

 여기서부터는 카메라 베러리가 죽는바람에 ...ㅜㅜ

 굴농장에가서 싱싱한 굴을 사다가 에코맨님댁에서 푸짐하게 먹고...

제생에 생굴은 정말 첨으로 먹어봤는데...

느므 느므 맛있었답니다.!!!!

맛나고 재밌었던 뒤풀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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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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