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ol의 하늘
산행참가 댓글을 올려놓고,
토 요일 아침까지 마음이 왔다갔다...가? 말어? 가?말어?
그러다 잠까지 설칩니다...에이,집에 있으면 죙일 티비니 보겠지...하고 나섭니다.
누군가 그러셨죠? 산에 감기 나으려고 온다고..
맞아요. 다녀오면 산에서 보낸 하루가 뿌듯합니다.
힐링 에너지 가득한 하루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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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지런 좀 내봤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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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후기 잘봤습니다.
심미안도 있으시고, 선곡도 좋으시고, 유머 (돼지테리안*, 엿임 ㅋㅋㅋ)도 있으시고..., 기술도 있으시고
*: 평소엔 철저한 채소주의이나, 때때로 주위의 강권에 어쩔수없이 돼지고기만큼은 먹어주는 잡식주의.
21세기 아지랑님이 처음으로 주창하여, 완벽한 채식주의를 꼬집고, 주위의 권함을 최대수용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간적이라하여, 베이산악회중심으로 급속히 전개되고있는 웰빙식사 트랜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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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디선가 자꾸 소리가 들립니다."네~가 도야지 맛을 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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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이 꼬랑지맛은 모릅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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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나중에 보아도 좋은 시절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저의 지론으론 웰빙식사란 무엇이든 골고루 즐겁게 잘 먹는 것입니다.물론 그 "잘" 이란 의미는 "많이" 라기 보다는 "알맞게"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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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했슈.이 번엔 히팅 에너지 가득한 쿠키랑 커피 한 잔 허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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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로 예닐곱장 정도 찍은것 그냥 여기서 꼬랑지 물고 따라 갈랍니다.
횐님들 덕분에 신나고 잼났습니다.
집에 돌아와 후회했습니다.
돼지갈비 하나 더 먹으라 할때 먹을껄......라면 먹으라 할때 먹을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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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 무셨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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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꿀꿀이 거에요...ㄲ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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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슬님 사진들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선비님은... "꽈배기!" 할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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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 후회했습니다.
돼지갈비 하나 더 먹으라 할때 먹을껄......라면 먹으라 할때 먹을껄......ㅋㅋ"---> 사양은 건강을 해칩니다. (말뚝이 어록에서 발췌) -
아침에 출발인원이 몇 안되는 거 같던데, 참석율이 괜찮은데요. 늦게 오신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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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음악이 딱 이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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