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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11.12.04 12:32

Black diamond mines regional preserv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108031 조회 수 3907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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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ik 2011.12.04 12:44

    하늘은 그야말로 구름 한점없이 맑았읍니다

    날려버릴듯한 바람든 시작을 잠시 걱정스럽게 했지만,

    그 바람이 있어서 더 좋은 날이었읍니다.

    언제나처럼 ,함께 해주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까..black diamond는 석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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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1.12.04 19:48
    캬~~~ 사진 좋고, 노래 좋고, 자막 좋고... 감사합니다. 
    일취월장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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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드&걸 2011.12.04 21:46
    마지막 자막 ... 아~주 훈훈한 마무리였습니다! ^^
    노래가 좋아서 끝까지 귀도 눈도 즐거웠네요. 

    처음 듣는 곡인데 누가 불렀을까? 찾아 보았더니
    이군요. 하덕규님의 곡을 들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들어 보니 외모와는 달리 가는 미성의 소유자였군요. 

    시인과 촌장은 대한민국의 포크 음악 그룹이다. 1981년에 데뷔하였고, 명칭은 서영은의 동명 소설에서 따왔다. 〈가시나무〉, 〈사랑일기〉, 〈풍경〉등 히트곡이 있고 광고음악에 쓰이면서 히트를 쳤다. 노래 중 〈가시나무〉는 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하였는데, 가수 조성모의 리메이크 곡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하덕규 - 보컬
     함춘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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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2011.12.04 22:02
    환님들 모두안녕하세요? 이번산행 참석치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사진덕분에.... Sadik 님께 감사드리고. 다이아몬드는 발견치 못했지만 환님들의 마음속 다이이몬드를 본것같아 너무나행복하내요 다음산행을기다리며..... S.F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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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1.12.04 22:15
    빵님이 모시고 온 두 분이 새벽소리님과 오뚜기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나오시다가 안오셨던 분들로 알고 보니 고참 횐님들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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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2011.12.04 22:34
    늦가을의 수채화 같은 풍경들 좋으네요.
    제가 그속에 있었다는 사실도 하나의 축복으로 느껴지고요.
    앞으로도 쭈~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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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ny Walker 2011.12.05 11:51
    이번 토요일 산행이 우리네 인생과 같은, 영화처럼 지나 갔네요 .ㅎㅎ
    태풍바람,올라가고 내려오고.굴속에도 같히기도 하고, 미로같은 길을 찾아 헤메이기도 하고..
     산행 가기전엔 덤덤하지만  산행 한번 돌고오면 역시 후회하지는 않읍니다.
    이번 산행에 참석한 흰님들 수고하셨고요, 다음산행에 모든 흰님들 또 뵙죠.

  • profile
    빵님 2011.12.05 14:16
    탄광 프레스레베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언제나 찍새로 수고해주시는 sadik님께 일동 감사! =)

    무서운 골바람에 날려갈까 힘꽉줘서 발가락은 안아프신지요? ㅎㅎ

    이번 산행은 김밥들고 가볍게 소풍갔다온것처럼 푸근했던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즐거운 산행이었구요, 담번에 또 뵙겠습니다.

    저와함께 참석했던 올드멤버 오뚜기님과 새벽소리님이 기회되실때 자주 참석하시기로 하셨으니까 앞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세요. 

    *아참 그리고 sadik님.....매너남은 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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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ik 2011.12.05 14:40

    에구...빵  터졌다.

    제가  사람 이름 기억하는데 좀 미숙해서...

    조찮아요?,,.얼굴이 너무 선명하게 나와서 조금 망설였는데..이름이라도 햇갈리니...사생활 보호차원입니다.emoticon

  • profile
    빵님 2011.12.05 14:44
    그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군요. 제가 몰라보고 잠시 서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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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bee 2011.12.05 18:40

    처음듣는 배경음악이 가벼운 중독증를 일으키네요.

    나만 그런가? ㅋㅋ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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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뚝이 2011.12.07 17:57
     글쎄, 저도 자꾸 듣게 되네요. emoticon
  • profile
    지다 2011.12.05 19:12
    잔잔한 음악과 더불어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쌩유~
    새벽소리님 만이 아니고 오뚜기님도 나왔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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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2011.12.06 01:02
    새벽소리님과 오뚜기님이 제가 음악회에서 뵌 그 분들이신가요?

  • profile
    빵님 2011.12.06 01:16
    네 맞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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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삐용 2011.12.07 01:48

    모두 열심히 참여 하여 보기 좋습니다. 전 요샌 뭐가 그럴게 바쁜지..시간 내기가 힘든네요. 해서 요샌 토요일 오전에는 동네 GYM 가서 Zumba Class 로 대신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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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소리 2011.12.07 21:57

    산행했던 기억이 영상속에서 영화처럼 흘러가네요~emoticon

    sadik님 멋진 영상과 음악 덕분에 다시 한번 바람불던 언덕의 감상에 빠져봅니다~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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