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화창한 날씨. 그러나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1. 이 곳은 Tafoni Trail 로 가다가 들릴 수 있는 샌드스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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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캣슬 롹에서도 비슷한 걸 보았기 때문에 감동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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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런 건 잘 보존해 주어야 한다고 다들 공감하며 보고 돌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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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이런 기념비가 나오네요. 그 곳에서 오른쪽 길로 잠깐 가서 비스타를 감상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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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짧은 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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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서 보니 저 편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마치 바다가 하늘 허리에 걸려 있는 듯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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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스타 포인트에서 간식을 잠시 나누고 (봉우리님이 준비해 오신 오개닉 오이, 나그네님의 뻥튀기 과자, 또 팬시님의 딸기였나요? 매주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먹는 것도 즐겁지만 다정한 마음들이 또 푸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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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 곳에는 다른 산에서는 잘 못 보았던 통풀(? 뭐라고 부르는지 이름을 몰라서...) 이 많이 보이고, 아래와 같은 꽃도 펴 있네요.
아침에 카풀을 하여 출발지인 Skeggs Point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회원님들이 오셨습니다.
요즘은 거의 매번 30 명을 넘는 회원님들이 산행에 오시므로 정말 큰 가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힘도 나고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약간 짧은 코스와 긴 코스로 나누기로 하고 거의 반반 정도로 팀이 나뉘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두 팀이 실제 걸은 거리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
나중에 보니 두 팀이 실제 걸은 거리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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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짧은 코스로 갔었기 때문에 한 팀 사진만 많습니다.
1. 이 곳은 Tafoni Trail 로 가다가 들릴 수 있는 샌드스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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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실 캣슬 롹에서도 비슷한 걸 보았기 때문에 감동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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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런 건 잘 보존해 주어야 한다고 다들 공감하며 보고 돌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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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이런 기념비가 나오네요. 그 곳에서 오른쪽 길로 잠깐 가서 비스타를 감상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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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짧은 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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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서 보니 저 편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마치 바다가 하늘 허리에 걸려 있는 듯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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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비스타 포인트에서 간식을 잠시 나누고 (봉우리님이 준비해 오신 오개닉 오이, 나그네님의 뻥튀기 과자, 또 팬시님의 딸기였나요? 매주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먹는 것도 즐겁지만 다정한 마음들이 또 푸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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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 곳에는 다른 산에서는 잘 못 보았던 통풀(? 뭐라고 부르는지 이름을 몰라서...) 이 많이 보이고, 아래와 같은 꽃도 펴 있네요.
보통 풀은 풀잎이 납작한데 이 풀들은 파처럼 동그랗습니다. 파냐구요? 아무리 몰라도 파는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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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포함된 사진들은 정회원 사진방으로.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