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보니 두 팀이 실제 걸은 거리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와이?
1. 이 곳은 Tafoni Trail 로 가다가 들릴 수 있는 샌드스톤입니다.
2. 사실 캣슬 롹에서도 비슷한 걸 보았기 때문에 감동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신기합니다.
3. 이런 건 잘 보존해 주어야 한다고 다들 공감하며 보고 돌아 섭니다.
4. 조금만 더 가다 보면 이런 기념비가 나오네요. 그 곳에서 오른쪽 길로 잠깐 가서 비스타를 감상하고 옵니다.
5. 이 짧은 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6. 가서 보니 저 편 너머로 바다가 보입니다. 마치 바다가 하늘 허리에 걸려 있는 듯 붕 떠 있는 것 같이 보입니다.
7. 비스타 포인트에서 간식을 잠시 나누고 (봉우리님이 준비해 오신 오개닉 오이, 나그네님의 뻥튀기 과자, 또 팬시님의 딸기였나요? 매주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먹는 것도 즐겁지만 다정한 마음들이 또 푸근합니다.
8. 이 곳에는 다른 산에서는 잘 못 보았던 통풀(? 뭐라고 부르는지 이름을 몰라서...) 이 많이 보이고, 아래와 같은 꽃도 펴 있네요.
실제 내리막과 오르막은 각각 약 1,650 피트였습니다.
총 4시간 30분이 걸렸고, 중간 휴식과 점심시간이 그 중 약 1시간 30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