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람찬 하루이었습니다. 우리집 뒷 마당을 이렇게 열심히 가꾸었다면 아마 울타리가 매우 행복해 했었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산행을 하다가 삐죽 나와 있는 나무만 보면 자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같이 고생하신 여러 횐님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