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Castle Rock Stat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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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행.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한 추석산행. 풍성한 먹거리로 산행을 빛내주신 환님들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식혜를 직접,손수,땀흘려,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어 주신 울타리님 께 감사드립니다.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식혜" 앵콜을 부탁합니다.혹 시간이 되시면. 너~~~~~무나 맞이 좋았어요. 따듯한 마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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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치기 출연하신분들 정.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B&H 끝내고 집에 들어오니 아마도 거의 9시가 되었던것 같아요.
배고파서(?) 밥먹고 샤워하고 눈뜨니 오늘 아침이더군요 ㅋㅋㅋ.메론님은 '메~롱'이 더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농담 이야요... 아시죠?)
더워서 약간(?) 고생하신분들 저와 함께 열심히 체력이 키워보셔야 겠네요.
저도 어제 흐르는 땀에 무아지경으로 끌면서(?) 걸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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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에 울타리님의 부드러운 force가 단연 압권입니다. 최고!!!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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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식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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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force"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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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는 Try해보니께 정말 엄청난 내공이 많이 필요하더군요.첫번째, 엿기름을 잘 걸러내기 --> 무척 시간도 많이 걸리고 까다롭슴다두번째, 알맞게 익은 밥알 준비 --> 꼬들꼬들한 밥알짓기가 경험이 좀 요구됨.세번째, 밥알과 엿기름 걸런물 삭히기 --> 적당한 온도와 시간 맞추기네번째, 먹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게 단맛을 내기, 마셨을때 갈증을 해소줄 만큼의 차가움.위의 Key Point가 잘 어우러 져야 맛있는 식혜 한그릇이 나오더군요. 저는 간신히 턱걸이로 넘겨서 먹어도 탈나지 않는 수준까정만 만들어 봤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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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하고 무리하면 나만 힘드는것이 아니라, 함께하시는 분들도 힘이 든다는
산행을 이쯤에서 겪어보니 다시금 기초체력과 즐겨하는 것을 조절할 때인 것 같습니다.
함께 산행하셨던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힘들게 어렵게 그나마 내려오길 잘 했다한것은
그렇게 시원하고 맛있는 식혜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식혜하면 울타리님과 요번 산행을 기억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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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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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하셨습니다. 다행입니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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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간 식혜에 대한 관심과 호응 감사드립니다.부담 팍팍 되내요. ㅎ ㅎ일 갔다와서 만들기에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앵콜 요청 고려해 보겠습니다.식혜는 명절에만 먹는 음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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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식혜가 명절에만 먹는 음식이라고 합디까? 노우~~ 자고로 이렇게 어려운 음식은 꾸준히 연마하셔야 스킬을 보존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도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명!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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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을 명절이라고 합디까? 국경일이나 기념일이겠지요.본인 생일이 그중에 하나라고 이렇게 우기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지난주에 식혜는 추석에만 먹는 거라고 우겨봤는데 택도 없더군요.)단비님 feel 받으신 것 같은데 식혜 한번 만들어 보세요. Keg로 하나 만들어 오셔서 강매해도 날씨만 받쳐주면 잘 팔릴 것 같습니다.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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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국경일, 기념일, 생일....모두 식혜 먹는 날입니다. 아... 울타리님네는 할로윈도 포함되겠네요.ㅎㅎㅎ 식혜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 패쑤~~ 심심한데 청포묵이나 한 두어판 쒀서 묵고문이나 한번 해 볼까요? 아마도 몇몇분은 화들짝 놀라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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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묵!묵을 정신 없이 퍼먹던 선비님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뭐...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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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히 고려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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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늘,변함없이,계속해서,지속적으로,꾸준히,연속적으로,고향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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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예!!!
열빨 받고 디지는 줄 알았져
어찌 그리 더운데 바담까지 안부러 줘
그 덕에 버드나무님이 사색에 잠깐 ㅠㅠ
얼음에 잘 재워진 시원한 단술(겡사도 용어)
2잔이나 연거푸 꼴짝 ㅍㅎㅍㅎ
울타리님 식혜맛 짱 짱짱 !!!!!
넘 맛있게 마셨습니당~~~
고맙습니당~~~그리고 Bear님 되~~~엔장 찌게 또한
일품!!!
맛있는 찌게와 여러분께서 가져오신
맛난 음식들 역시 베이산악횐님들의
풍성한 마음들 이었습니다
함께하여 주신 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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