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따라서 옮겨 와야 하겠네요 ^^
산사나이님 집 open 해 주셔서 진짜진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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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현 [크리스마스 카드속으로 들어온것처럼...] 직접 다녀오신 분이 아니면 상상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선비님 올리신 첫번째 동영상 보고 잠이 들었는데 그 사이에 또 올려주셨네요 ^^.
회사 의자에 앉아 있으면서 타호 눈산행을 2번이나 다녀옵니다. 고맙습니다.
아지랑이님이 사진한장 없는 산행후기라 하셔서 동영상을 첨부해 드립니다.
눈으로만 눈산행을 해서.... 마음이...하네요.
다음기회에 같이 가요.
잘 들어가쎴는지요,이곳은 또 비가 내리네요 그렇다면 레익타호에는 또 눈이 오고 있겠지요...
세상에 그리 많은 눈을 헤치고 갈 줄이야 상상도 못했지만,
온통 숲이 하-- 얀 동화속의 세상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눈이 가득한 정원에서 산사나이님과 돌님이 만들어 주신 BBQ 맛 잊지 못할 것 같고,
추운아침 훈훈한 베어님의 커피맛, 이 모든 추억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 되서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뒤에서 묵묵히 저희를 도와주신
산사나이님그리고 돌님 께도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산행을 통하여 장비의 필요성을 충분히 습득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준비하여 안전한 겨울 산행을 즐기는 우리가 되기를.
멋진 눈산행 다음을 기다리며.!!!!